220515 (일) 109명중 서울 32명, 영남 40명, 호남 11명… 여성은 9명 조선일보가 5월 13일 현재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내정한 1기 내각 각료, 처장·청장·차관,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등 총 109명의 이력을 분석한 결과, ‘50대’ ‘남성’ ‘서울 출생’ ‘서울대 졸업’ ‘관료 출신’이 다수를 차지했다. 대통령실 측은 “능력을 기준으로 한 인선”이라고 했지만 호남 출신과 여성이 지나치게 적다는 지적이 나왔다. 109명의 평균 연령은 56.8세였다. 50대가 77명으로 전체의 70.6%를 차지했고, 이어 60대가 26명(23.9%), 40대가 5명(4.6%)이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100명으로 91.7%였고, 여성은 9명(8.3%)이었다. 출신 지역별로는 서울이 32명(29.4%)으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