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전선 DMZ 폭발사고, 北지뢰매설 의심지역서 발생 서부전선의 육군 제25사단 관할 비무장지대(DMZ)에서 지난 9월 21일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사고는 북한군이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와 지뢰를 매설했을 것으로 의심되는 지역에서 수십m 떨어진 곳에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군 당국은 사고 이후 현장에서 확보한 증거품과 당시 작전 인원들이 입고 있었던 군복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피아 식별’을 위한 감정을 의뢰했다. 1차 감정 결과는 다음 주쯤 나올 가능성이 있다. 군 당국은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와 함께 합동조사팀을 꾸리고 현장조사를 진행해 정확한 경위를 밝히고 조사 결과에 따라 후속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9월 23일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서부전선 DMZ 폭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