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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5 치악산 단풍산행.... 관음사-곧은재-비로봉-구룡사

221015 (토) 치악산 단풍산행.... 관음사-곧은재-비로봉-구룡사 07:20 치악산 관음사에....... 오랜만에 다시 본.... 세계 최대의 관음사 108염주 07:35 치악산국립공원 곧은재 탐방센터 통과..... 곧은재 오름길에 늘 그자리를 지키는 돌절구...... 08:02 주막거리 쉼터에...... 잦은 비로 아직 이른 치악산 단풍....... 치악산 단풍 산행에 함께 한 작은아들........ 08:33 해발 889m의 곧은재에........ 당겨 본 향로봉......... 부곡리 - 큰무레골 - 비로봉 예정의 코스를 변경...... 원주 시내를 뒤덮은 멋진 운해...... 비로봉 4.3km...... 971봉 삼각점..... 절정을 이룬 치악남릉 종주능선의 단풍...... 치악 01-14..

산행 이야기 2022.10.19

230123 尹대통령 2023년 첫 순방… '빛과 그림자'

230123 (월) 尹대통령 2023년 첫 순방… '빛과 그림자' 윤석열 대통령이 6박 8일간의 아랍에미리트(UAE)·스위스 순방을 마치고 1월 21일 귀국했다. 출국 전부터 '경제 외교'에 방점을 찍고 떠난 이번 순방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UAE로부터 300억 달러(약 37조 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양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도약시켰다. 스위스에서도 글로벌 기업 CEO들을 만나 한국의 투자 환경과 기술 경쟁력을 소개하며 협력 방안을 강구했다. 또한 세계경제포럼(WEF, 일명 다보스포럼) 특별연설을 통해 글로벌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협력'과 '연대'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다만 UAE 아크부대에서의 "UAE의 적은 이란" 발언 논란, UAE 국가 연주 때 김건희 여사와 함께..

카테고리 없음 2022.08.06

솜다리 / Korean edelweiss

솜다리 / Korean edelweiss 동의어 : 조선화융초(朝鮮火絨草) 학명 : Leontopodium coreanum 꽃말 : 숭고한 사랑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에는 왜솜다리, 두메솜다리, 산솜다리, 한라솜다리 등이 설악산이나 한라산등 고산지역에 자생하고 있다. 예전에 설악산 가면 액자에 곱게 넣어 파는 압화가 있었다. 하얀 솜털로 무장하고 별처럼 반짝이던 꽃, 바로 솜다리다. 영화 사운드오브뮤직으로 인하여 우리에게는 에델바이스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알프스의 별로도 불린다. 흰솜털로 된 부분을 꽃으로 생각하지만 사실 그것은 꽃을 보호하기 위한 꽃받침이다. 작은 액자나 편지지 같은 소품에 압화(꽃누르미) 제작 소재로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분화나 분경용으로 보편화되고 있다. 추위에..

뉴스 & 이슈 2022.08.06

220805 용인 에버랜드 & 캐리비안베이 가족 여행

220805 (금) 용인 에버랜드 & 캐리비안베이 가족 여행 07:30 용인행....... 08:40 용인 에버랜드에....... 제주에서 날아온 손자 이로열...... 캐리비안베이 입장........ 캐리비안베이 파도풀장....... 거대한 파도에 휩쓸려....... 캐리비안베이 파도풀장의 손주들...... 로열 & 유수 캐리비안베이 유수풀장....... 어린이 풀장....... 다시 유수풀장 즐기기....... 쏟아지는 물벼락....... 11:40 점심....... 오후의 캐리비안베이 파도풀장...... 손녀 유수와 파도 타기....... 작은 아들 주철의 멋진 다이빙....... 다이빙장에서 내려다 본....... 케리비안베이 대기 시간 30분의 아찔한 튜브슬라이드...... 16:30 용인 에버..

220805 연극 보러왔는데… "尹대통령·김건희 여사가"

220805 (금) 연극 보러왔는데… "尹대통령·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여름 휴가 중 대학로의 한 소극장에서 연극을 관람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 여사의 연극 관람은 SNS를 통해 먼저 알려졌다. 이날 연극 ‘2호선 세입자’를 관람한 누리꾼들은 SNS에 무대 위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배우들의 단체 사진을 올리며 “연극 보러왔는데 경호원들이 잔뜩 있어서 ‘뭐지? 콘셉트인가?’ 했는데 대통령 부부 오심”, “연극 기다리는 중 단체로 입장하길래 회사에서 (단체로) 왔나 했는데 대통령 내외 분이… 연극 끝난 후 단체 사진도 (찍었다)”라는 등의 글을 남겼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흰 셔츠에 밝은 회색 재킷, 검은 바지와 캐주얼화 차림으로 청바지에 흰 셔츠, 운동화를 착용한 김건희 여..

뉴스 & 이슈 2022.08.05

쥐방울덩굴 / northern-dutchmanspipe

쥐방울덩굴 / northern-dutchmanspipe 동의어 : 까치오줌요강, 왕황풍(王黃風), 사삼과(蛇參果) 분류 : 쥐방울덩굴목 > 쥐방울덩굴과(Aristolochiaceae) > 쥐방울덩굴속 학명 : Aristolochia contorta Bunge 북한명칭 : 방울풀 본초명 : 광방기(廣防己), 마두령(馬兜鈴), 천선등(天仙藤), 청목향(靑木香) 특성 : 쌍자엽식물(dicotyledon), 이판화(polypetalous flower), 다년생초본(perennial herb), 덩굴성(vine), 야생(wild), 약용식물(medicinal plant) 효능 : 각혈, 고혈압, 기관지염, 소아천식, 옹종, 제습, 종독, 지통, 치핵, 폐기천식, 폐혈, 해독소종, 해수, 행기, 화습 다년생 초본이..

야생화 이야기 2022.08.05

220804 여름휴가 떠난 문재인… 제주 해수욕장 '단란한 표정'

220804 (목) 여름휴가 떠난 문재인… 제주 해수욕장 '단란한 표정'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가 여름휴가 차 제주도를 방문한 가운데, 현지의 한 해수욕장에서 포착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 비서관도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는 8월 2일부터 1주일 간 제주도에 머물면서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8월 3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목격담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문재인 전 대통령은 백발에 선글라스를 쓰고 티셔츠에 반바지, 샌들을 신고 있는 모습이다. 김정숙 여사는 검은색 래시가드에 반바지, 주황색 아쿠아 슈즈를 신고 물놀이 채비를 갖춰 이목을 사로잡았다. 탁햔민 전 비서관은 반팔셔츠와 반바지 편..

뉴스 & 이슈 2022.08.04

220803 김부선, 김건희 '학위논문 논란' 난타

22083 (수) 김부선, 김건희 '학위논문 논란' 난타 최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연일 비판하고 있는 배우 김부선씨가 이번엔 김 여사의 '학위논문 논란'을 거론하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김부선씨는 8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대, 김건희 여사 박사논문 '표절 아니다' 결론"이라는 제하의 기사 링크와 함께 "아 이런 방법이. 아 젠장. 괜히 내 딸 대학 보냈나 봐요. 등록금 대느라 허리 휘었거든요. 재명씨, 건희씨 좋았어~^^"라는 저격글을 남겼다. 김부선씨는 이 외에 별다른 멘트를 남기진 않았지만, 전날 국민대학교가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과 학술지 게재논문 3편에 대해 연구 부정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더불어민주당도 이날 국민대가 ..

뉴스 & 이슈 2022.08.03

220802 벼랑 끝에 몰린 권성동… "원내대표도 사퇴하라"

220802 (화) 벼랑 끝에 몰린 권성동… "원내대표도 사퇴하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벼랑 끝에 몰렸다. 당 안팎에서 당대표 직무대행뿐 아니라 원내대표직에서도 물러나야 한다는 요구가 분출하면서다. 윤석열 대통령의 '내부 총질' 문자 메시지 노출 등 여권 내홍을 자초한 권 원내대표가 자진 사퇴를 통해 비상대책위원회 전환 등 지도부 안정화에 책임져야 한다는 의미로 읽힌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1일 페이스북을 통해 "당대표가 사퇴하지 않는 한 비대위를 구성할 수가 없고, 직무대행을 사퇴하면 원내대표도 사퇴하는 것이 법리상 맞는 것"이라며 "원내대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자동 승계된 대표 직무대행만 사퇴하는 것은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원내대표로서 당연직으로 대표 직무대행이 되었으니 원..

뉴스 & 이슈 2022.08.02

노박덩굴 / Oriental bittersweet

노박덩굴 / Oriental bittersweet 분류 : 노박덩굴목 > 노박덩굴과 > 노박덩굴속 꽃색 : 녹색 학명 : Celastrus orbiculatus Thunb. 개화기 : 5월, 6월 노박덩굴은 이름 그대로 덩굴나무다. 혼자 힘으로 하늘로 솟아오르는 것이 아니라 다른 나무를 타고 기어올라 햇빛을 차지하려 든다. 그래도 나무갓을 완전히 덮어 버리는 칡과는 달리 올라가는 길을 빌려준 나무에게 큰 피해는 주지 않는다. 비교적 크게 자라는 덩굴로서 길이 10미터, 굵기는 어른 발목만큼 자라기도 한다. 노박덩굴은 우리나라 어느 산에서나 흔히 만날 수 있다. 기후에 대한 적응력이 높아서다. 땅가림도 심하지 않다. 조금 건조하거나 습해도 크게 상관하지 않는다. 그래서 산을 오르다 보면 등산로 옆이나 길섶..

야생화 이야기 2022.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