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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가리 / Metaplexis japonica

박주가리 / Metaplexis japonica 동의어 : 세사등(細絲藤), 고환(苦丸), 교등(交藤), 나마(蘿藦), 환란(芄蘭), 구진등(九眞藤), 박조가리, 노아등, 뢰과, 비래학, 학광표라마자, 라마, 비학래, 노괄표 분류 : 현화식물문 > 목련강 > 용담목 > 박주가리과 > 박주가리속 학명 : Metaplexis japonica (Thunb.) Makino 국내분포 : 전국 해외분포 : 중국, 일본, 러시아 전국의 산기슭에 흔하게 자라는 덩굴성 여러해살이풀로 세계적으로는 중국, 일본, 러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줄기는 덩굴지어 자라며, 길이 2-4m, 자르면 흰 즙이 나온다. 잎은 마주나며, 심장형,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7-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난 길이 3-7cm의 꽃대에 총상꽃차례로 피며..

야생화 이야기 2022.08.01

220801 '尹心' 작동했나… '권성동 원톱' 체제 20일만에 끝나

220801 (월) '尹心' 작동했나… '권성동 원톱' 체제 20일만에 끝나 국민의힘이 ‘친윤계’를 앞세워 발 빠르게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을 꾀하고 있다. 연일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세인 가운데 각종 구설로 ‘권성동 원톱’ 체제마저 흔들리면서 수습을 서둘러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배현진, 조수진 최고위원이 사퇴한 데 이어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도 월 31일 당 대표 직무대행 역할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로써 권성동 대행 체제는 지난 7월 11일 의원총회 추인을 받은 뒤 20일 만에 끝나게 됐다. 권성동 대행은 지난 8일 중앙당 윤리위원회가 이준석 대표에 대해 ‘6개월 당원권 정지’ 징계 결정을 내린 이후 당 대표 직무대행을 맡아 당 ‘원톱’으로서 집권여..

뉴스 & 이슈 2022.08.01

220731 尹대통령 첫 20%대 지지율에… "묵묵히 일하겠다"

220731 (일) 尹대통령 첫 20%대 지지율에… "묵묵히 일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취임 후 처음으로 20%대로 떨어진 결과가 7월 29일 발표됐다. 임기 초반 인사 논란 등이 누적돼 '공정·상식'이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구호가 신뢰를 잃은 데다 여권의 내홍까지 깊어진 결과로 분석된다. 더 이상의 지지율 하락은 국정동력 상실로 이어진단 점에서 대통령실 곳곳에서 자성의 목소리와 함께 엄중한 위기감이 읽혔다. 민심의 경고장을 엄중히 받아들여 달라진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 尹대통령, 취임 후 지지율 첫 20%대 기록 이날 공개된 한국갤럽의 7월 4주차(7월 26~28일까지 전국 만 18세이상 1000명 대상으로 조사)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

뉴스 & 이슈 2022.07.31

220730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0%대로 붕괴… 30·40은 17%

220730 (토)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0%대로 붕괴… 30·40은 17%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두달여 만에 20%대로 떨어졌다. 국정 동력을 확보하기 쉽지 않은 지지율까지 떨어진 것이다. 한국갤럽이 지난 7월 26∼28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포인트),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직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은 28%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긍정률이 20%대를 기록한 건 취임 뒤 처음이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지난주 60%에서 2%포인트가 오른 62%를 기록했다. 부정평가 이유를 보면, ‘인사'가 21%로 가장 높았다. ‘여당 내부 갈등’ ‘권성동 대행 문자 메시지 노출'이라는..

뉴스 & 이슈 2022.07.30

칸나 / canna

칸나 / canna 동의어 : 뜰홍초, 왕홍초 분류 : 속씨식물 > 외떡잎식물강 > 홍초목 > 홍초과 원산지 : 북아메리카, 아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크기 : 약 1m ~ 2m 학명 : Canna generalis Bailey 꽃말 : 행복한 종말, 존경 홍초과 홍초속에 속하며 관상용으로 재배하는 구근화초. 학명은 ‘Canna generalis Bailey ‘이다. 한자어로는 홍초라고 불리는데 붉은 꽃을 가진 파초라는 의미이다. 식용칸나로 알려진 칸나 에둘리스(C.edulis)는 흔히 ‘Queensland arrowroot, Edible Canna’라고도 불리는 식용작물이다. 뿌리에 녹말이 들어있고 경제적인 가치가 높아 여러 나라에서 재배된다. 페루나 하와이에서 주로 재배하고, 열대지방에서는 넓은 ..

카테고리 없음 2022.07.29

220729 김건희, 윤석열 대통령과 정조대왕함 진수식 참석

220729 (금) 김건희, 윤석열 대통령과 정조대왕함 진수식 참석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건희 여사는 7월 28일 오전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진행된 8200t급 이지스 구축함(DDG) '정조대왕함'(DDG-995) 진수식에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참석했다. 지난달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이후 한 달여 만이다. 이날 진수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 이외에 정부·군 주요 직위자, 국회의원, 방산업계 관계자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사업경과 보고, 함명 선포, 기념사, 축사, 진수와 안전항행 기원의식 순으로 진행됐다. 노란색 원피스에 검정 재킷을 입고 온 김건희 여사는 진수식의 하이라이트인 '진..

뉴스 & 이슈 2022.07.29

글라디올러스 / Gladiolus

글라디올러스 / Gladiolus 분류 : 붓꽃과 학명 : Gladiolus gandavensis 분포지역 : 전국 각지 생약명 : 수산근(授山根) 키 : 80~100cm 효능 : 신경통, 어혈, 옹종, 월경불순, 월경불통, 인후염, 종독, 타박상, 해열 당창포라고도 한다. 구근 화초이다. 알줄기는 편평하고 둥글며 위쪽이 죽은 비늘잎으로 덮여 있다. 원줄기는 녹색이고 밑 부분에는 잎이, 위쪽에는 꽃이삭이 달린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알줄기(알뿌리)에서 잎이 나오는데 칼 또는 선처럼 생겼으며 청록색이고 2줄로 곧게 선다. 꽃은 7~8월에 수상 꽃차례로 피며 잎 사이에서 잎보다 긴 꽃줄기가 나와 그 위쪽에 길게 한쪽으로 치우쳐 달린다. 밑에서부터 위로 피어 올라가..

카테고리 없음 2022.07.28

220728 내부총질 문자 노출… 권성동, "내 잘못" 90도 사과

220728 (목) 내부총질 문자 노출… 권성동, "내 잘못" 90도 사과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7월 27일 이준석 당대표를 겨냥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문자메시지가 자신의 휴대전화를 통해 언론에 노출된 사건과 관련 거듭 "송구하다"며 사과했다. 다만 이 사건과 관련한 언론의 질문에 대해서는 '프라이버시'(privacy·사생활 보호)를 내세워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관 원내대표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적인 문자 내용이 저의 부주의로 인해서 유출 공개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당원 및 국민 여러분에게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언급한 뒤 허리를 숙여 '90도 인사'를 했다. 그는 이어 "제 입장은 페이스북에 밝힌 그..

뉴스 & 이슈 2022.07.28

220727 ‘유랑자’ 이준석··· 이번엔 울릉도행

220727 (수) ‘유랑자’ 이준석··· 이번엔 울릉도행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울릉도를 찾아 당원들과 만났다. 당 윤리위원회의 징계 이후 전국을 유랑하고 있는 이준석 대표가 본격적으로 대구·경북(TK) 행보에 나섰다. 이준석 대표는 7월 25일 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코끼리 같이 생긴 바위와 나리분지를 들러 울릉도 당원들과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준석 대표는 “울릉도에서 단 5명의 당원이 저를 만나자고 해도 다 찾아가겠다”며 “오랫동안 사심없이 당을 지켜온 당원들에게 제가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고 했다. 앞서 이준석 대표는 지난 7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름과 연락처 등을 적을 수 있는 링크를 공유하며 전국에 있는 당원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겠다고 예고했다. 이준석 대표..

뉴스 & 이슈 2022.07.27

220726 김연아 10월 결혼… 신랑은 5살 연하 성악가 고우림

220726 (화) 김연아 10월 결혼… 신랑은 5살 연하 성악가 고우림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김연아(32)와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팝페라 가수 고우림(27)이 오는 10월 결혼한다. 고우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25일 공식입장을 내고 "고우림은 오는 10월 '피겨여왕' 김연아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결혼식은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예식 장소를 알리지 않는 점, 많은 팬분과 언론 관계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고우림과 김연아는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처음 만났으며, 3년여간의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고우림 측은 "결혼 ..

뉴스 & 이슈 2022.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