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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9 김건희, 윤석열 대통령과 정조대왕함 진수식 참석

담바우1990 2022. 7. 29. 04:46

220729 (금)  김건희, 윤석열 대통령과 정조대왕함 진수식 참석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건희 여사는 7월 28일 오전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진행된 8200t급 이지스 구축함(DDG) '정조대왕함'(DDG-995) 진수식에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참석했다. 지난달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이후 한 달여 만이다. 이날 진수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 이외에 정부·군 주요 직위자, 국회의원, 방산업계 관계자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사업경과 보고, 함명 선포, 기념사, 축사, 진수와 안전항행 기원의식 순으로 진행됐다.

 

노란색 원피스에 검정 재킷을 입고 온 김건희 여사는 진수식의 하이라이트인 '진수 도끼질 퍼포먼스'를 맡아 함정에 연결된 줄을 도끼로 잘랐다. 기독교의 세례식(명명식) 등에서 유래한 진수식은 신생아의 탯줄을 잘라 숨통을 틔우고 이름을 부여하듯 새로 건조한 함정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는 의미를 가진 의식이다. 김건희 여사는 나토 정상회의 동행 후 지난 6 1일 귀국한 이래 공개행보를 자제해 왔다.

 

나토 순방에 이원모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배우자 신모 씨가 동행한 것을 두고 김건희 여사 비선수행 논란이 불거지면서 이 같은 조용한 행보에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는 분석이 많았다. 대통령실은 당시 윤석열 대통령석열 부부와 오랜 인연을 맺어 온 신 씨가 민간인이지만 '기타 수행원' 자격으로 적법하게 참여했으며, 김건희 여사 수행이 아니라 전체 순방 지원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정조대왕함은 해상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1번함으로, 오는2024년 말 해군에 인도되어 전력화 과정을 마치고 실전 배치된다.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을 말하는 '광개토- 배치-' 1번함이자 해군의 4번째 이지스함이다. 세종대왕급(7600t) 이지스함보다 600t가량 몸집이 커졌고 탄도미사일 요격용 수직발사대 능력과 무장력, 스텔스 기능도 향상됐다. 정조대왕함과 동급의 이지스함은 앞으로 2척이 추가 건조될 예정이다.

 

 

 

 

 

 

 

 

 

 

 

 

 

 

이재명 · 박용진 · 강훈식 '민주당 대표 후보로 선출

 

더불어민주당은 7월 28일 오후  예비경선을 통해 8.28 전당대회의 당 대표 후보를 박용진, 이재명, 강훈식 후보 3명으로 압축했다. 또 함께 진행된 최고위원 본경선 대상자 선출에 장경태, 박찬대, 고영인, 서영교, 고민정, 정청래, 송갑석, 윤영찬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이날 진행된 예비경선 투·개표 결과에서 후보별 득표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도종환 중앙당 선관위원장은 총 383명의 선거인단 중 344명이 투표해 89.8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선출된 최종 후보들은 8월부터 전당대회가 열리는 8월 28일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김혜경 법카 의혹'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 배우자인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받은 40대 남성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남성은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남부경찰청에 출석해 한 차례 참고인 조사를 받았으나, 피의자로 전환될 가능성은 없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727일 경기남부청 반부패수사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쯤 40대 후반의 A씨가 수원시 영통구 자택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과 현장 상황 등을 토대로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장에서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신을 부검할 예정이다.앞서 A씨의 지인은 최근 A씨가 연락이 되지 않자 이상함을 느껴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A씨 집 대문을 강제로 연 뒤 집 안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해 경찰에 통보했다. A씨는 김혜경씨 측근의 지인으로 알려졌다. 최근 법인카드 유용 의혹 수사를 진행 중인 경기남부청에 출석해 한 차례 조사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피고인 신분이 아닌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고, 피의자로 전환될 가능성도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만큼 해당 사건과 관련해 핵심 정보를 갖고 있지 않았다는 뜻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이 사건과 관련한 수많은 참고인 중의 하나였을 뿐이라며 추가 소환 계획도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이다. 앞서 경기남부청은 김혜경씨가 사적 심부름에 공무원을 동원하고 개인 음식값을 법인카드로 결제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하고 해당 사건을 수사해 왔다.

 

 

 

 

 

 

 

 

 

박순애, 국회 신고식…  공세에 "교육정책으로 보답"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727일 국회를 찾아 신고식을 치렀다. 인사청문회 없이 지난 75일 취임한 박순애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 논문 중복 게재 의혹 등에 대한 질문 공세를 받았다. 다만 박순애 부총리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답변하거나 기존 해명을 되풀이하는 데 그쳤다. 먼저 서동용 민주당 의원은 박순애 부총리의 '자녀 입시컨설팅 의혹'과 관련 "해당 학원을 간 적이 있느냐"고 질문했고, 박순애 부총리는 "많이 바빠서 자녀들 학원 다니는 데를 잘 챙기지 못했다.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답했다.

 

자녀의 학교생활기록부를 제출해달라는 요청에 박순애 부총리는 "(자녀가) 성인이 됐다. 민감한 개인정보를 성인의 동의 없이 제출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얘기는 해보겠지만 제출이 아마 어려울 것으로 생각된다"며 사실상 거부했다. 박순애 부총리는 본인의 숭실대·서울대 교수 임용과 승진심사에 제출된 연구물과 연구업적 목록을 제출해달라는 요청에도 "관련 학교와 협의해 보겠다"고만 답했다. 연구윤리 문제가 있을 연구물을 실적으로 제출한 적 있느냐는 질문에는 "연구윤리가 확립되기 이전의 논문"이라고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그러면서 "학자들 간에도 표절에 대해 논의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언론에서 보는 시각하고 학자들이 보는 시각은 좀 다르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이같은 답변이 계속되자 서동용 의원은 한덕수 국무총리를 불러 '박순애 부총리가 의혹에 대해 해명할 생각이 없어 보인다. 책임총리로서 어떻게 책임지겠느냐'고 따졌다. 이에 대해 한덕수 총리는 "박순애 부총리를 교육부 장관으로 지명하고 (임명) 절차를 밟은 건 교육부가 해야 하는 여러 과제들을 볼 때 박순애 부총리가 능력을 갖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박순애 부총리에 힘을 실었다.

 

박순애 부총리는 이날 지난 20년간 교육분야의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교육으로 인한 사회적 양극화가 심화됐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그러면서도 인천 국제공항 공사가 설립한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인 하늘고와 같은 사례를 더 늘려야 한다는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지역마다 우수 고등학교가 만들어진다고 하면 지역 발전에 도움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문재인 정부가 자사고와 특목고를 일반고로 전환하기로 한 결정을 바로잡아야 한다. 지방에 사업체를 둔 민간 기업이 우수한 학교를 만드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도 "기업이 수익을 창출해서 사회에 환원하는 의미에서 그런 중·고등교육에 투자하는 것은 아주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같은당 최형두 의원이 '과거엔 지역에 명문대가 많았는데 요새는 찾기 어렵다. 다시 양성할 수 있겠나'라고 묻자 박순애 부총리는 "과거 명문 대학들이 지역거점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윤석열 정부에서 최선을 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순애 부총리는 "여러 가지 우려에 대해서 송구한 마음이 있지만, 그런 송구한 마음을 최선의 노력으로 더 나은 교육정책으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본인의 강점으로는 "(교육분야) 이해관계에 있어서 외부자적 시각, 객관적 시각에서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그런 융합적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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