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607 (토) 이정후, 3경기 연속 안타 행진...SF도 애틀란타에 끝내기 승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연승을 이어갔고, 이정후도 여기에 힘을 보탰다. 이정후는 6월 7일(한국시간)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홈경기 2번 중견수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득점 2볼넷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77(242타수 67안타)이 됐다. 팀은 5-4로 이겼다. 연장 10회말 승부가 갈렸다. 2사 3루에서 상대 투수 피어스 존슨의 폭투로 타일러 핏츠제럴드가 홈을 밟으며 경기가 끝났다. 시즌 일곱 번째 끝내기. 반대로 애틀란타는 5연패에 빠졌다. 이정후는 1회 팀의 득점에 기여했다. 무사 2루에서 상대 선발 스펜서 슈웰렌백의 초구를 받아쳐 발사 속도 101.3마일의 빨랫줄같은 타구로 안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