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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3 멀티골로 웃은 손흥민… 아시아인 최초 EPL 득점왕 '쾌거'

220523 (월) 멀티골로 웃은 손흥민… 아시아인 최초 EPL 득점왕 '쾌거' 손흥민(30·토트넘)이 마침내 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처음으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골잡이' 자리에 등극했다. 손흥민은 5월 23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 2021-2022시즌 EPL 최종 3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2골)을 가동해 팀의 5-0 승리에 앞장섰다. 올 시즌 정규리그 35경기에서 23골을 작성한 손흥민은 이날 울버햄프턴을 상대로 득점에 성공한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23골)와 함께 정규리그 득점 공동 1위에 올랐다. 아시아 출신 선수가 EPL에서 득점왕에 오른 건 손흥민이 처음이다. EPL뿐 아니라 유럽축구 5대 리그(잉글랜드·스페인·독일·프랑스·..

SPORTS NEWS 2022.05.23

220523 깜짝 등장 '올림머리' 김건희 여사… 바이든과 인사

220523 (월) 깜짝 등장 '올림머리' 김건희 여사… 바이든과 인사 김건희 여사는 5월 21일 한미 정상회담 환영만찬이 열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영접했다. 이날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흰색 투피스 정장 차림에 올림머리를 하고 흰색 장갑을 낀 김건희 여사는 만찬장에 도착한 바이든 대통령과 악수하며 간단한 인사를 나눴다. 김건희 여사는 인사 후 바이든 대통령·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박물관 내 경천사지 10층 석탑과 황남대총 복분 출토 금관, 청년4년 명동종 등 작품을 관람했다. 김건희 여사는 작품 관람 후 이어진 공식 환영 만찬 행사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당초 김건희 여사는 외교에 있어 엄격한 상호주의에 따라 바이든 대통령이 방한하는 2박3일 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뉴스 & 이슈 2022.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