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15 (수) '김건희 지인동행' 논란… 박지원, "무속인 아니어서 안심"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6월 15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경남 김해 봉하마을 방문 당시 지인을 대동한 것을 두고 '무속인이 동행했다'는 논란이 인 데 대해 "(동행한 지인이) 무속인이 아니어서 안심했다"라고 말했다. 박지원 전 원장은 그러나 "김건희 여사(를 보좌할) 부속실을 안 만들면 반드시 사고가 나게 돼 있다"고 지적했다. 박지원 전 원장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이같이 말하고 "대통령 내외에게 어떻게 사적 생활이 있는가"라고 비판했다. 앞서 김건희 여사가 지난 6월 13일 봉하마을을 방문했을 때 무속인이 동행했다는 루머가 돌자 김 여사 측은 "김 여사와 십년지기로, 무속과는 관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