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01 (수) 文딸 다혜씨… "부모에 쌍욕, 어찌 참나, 개딸 뭔지몰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양산 평산마을 사저 앞에서 극우 유튜버들이 연일 ‘확성기 욕설 집회’를 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문다혜씨가 “세상에 어느 자식이 부모님에 대해 욕설하는 걸 버젓이 듣기만 하고 참나”라며 격분했다. 문씨는 5월 30일 트위터에 문재인 전 대통령 자택 앞 욕설 집회 동영상을 올리면서 “이를 언급하고 고소하면 더 후원받으니 더 좋아하고 그들을 배불려주는 것이니 참으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씨는 “쌍욕하고 소리 지르고 고성방가와 욕의 수위가 세면 더 좋다고 슈퍼챗을 날린다고 한다”며 “이들 모두 공범”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집회 주도자나 현장 유튜버들뿐 아니라 이들에게 후원(슈퍼챗)하는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