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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나무 / Japanese Wisteria

등나무 / Japanese Wisteria 분류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콩목 > 콩과 > 등속 원산지 : 아시아 (대한민국) 서식지 : 비옥한 계곡이나 산기슭 크기 : 약 10m 학명 : Wisteria floribunda 꽃말 : 사랑에 취함 계절의 여왕 5월에 들어서면 쉼터 여기저기에서 연보랏빛의 아름다운 꽃이 수없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등나무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오른쪽 감기가 전문인 등나무는 아까시나무 비슷한 짙푸른 잎을 잔뜩 펼쳐 한여름의 뙤약볕을 피할 수 있는 그늘을 만들어준다. 이어서 열리는 보드라운 털로 덮인 콩꼬투리 모양의 열매는 너무 짙푸른 등나무 잎사귀의 느낌을 부드럽게 해준다. 콩과 식물이라 거름기 없이도 크게 투정부리지 않고 아무 데서나 잘 자라는 것도 등나무가 사랑받..

야생화 이야기 2022.04.30

220430 때릴수록 커진 '尹의 악몽'… '한동훈 청문회' 딜레마

220430 (토) 때릴수록 커진 '尹의 악몽'… '한동훈 청문회' 딜레마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자질로 볼 때 손색이 없다. 네 번이나 좌천 인사를 받고도 좌절하지 않고 꿋꿋하게 남은 걸 보면 임무 수행에 큰 문제가 없을 사람이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최근 CBS 라디오에서 한 말이다. 진행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한동훈 후보자를 정치인으로 키우려는 게 아니냐는 말도 있다'고 했다. 한동훈 후보자는 윤석열 당선인의 자타공인 핵심 측근이기 때문이다. 김종인 전 위원장은 "키워서 정치인이 될 수는 없다"고 단언했다. 백전노장(百戰老將)의 그는 다만 이 말을 덧붙였다. "스스로 정치 활로를 개척하면 몰라도." 더불어민주당이 한 후보자를 특히 더 예의주시하는 배경에는 이런 점..

뉴스 & 이슈 2022.04.30

한계령풀

한계령풀 한계령풀은 미나리아재비목, 매자나무과, 한계령풀속의 다년생 풀로 학명은 Leontice microrhyncha S. MOORE.이고 개화기 4~5월이다. 북한에서는 메감자라고 부른다. 높이 30∼40㎝ 자라는 다년초이며 털이 없고 땅 속에 현호색같은 괴경(塊莖)이 있다. 탁엽(托葉)은 잎 같으며 반원형 또는 원형이고 원줄기를 완전히 감싼다. 잎은 1개이며 2회 3출로 갈라지고 작은 잎자루는 길이 4∼5㎝이다. 소열편은 중앙의 것은 잎자루가 있고 옆의 것은 대가 거의 없다. 중앙열편은 타원형이고 길이 6∼7㎝, 너비 2∼3㎝로서 길이 5∼10㎜의 잎자루가 있고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끝이 둥글다. 4월초에 개화하여 5월중순경에 지상부는 고사한 후 휴면에 들어간다. 꽃은 황색이고 원줄기 끝에서 자라는 ..

야생화 이야기 2022.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