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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색(玄胡索)/ corydalis

현호색(玄胡索)/ corydalis 종류 : 애기현호색, 댓잎현호색, 가는잎현호색, 빗살현호색, 둥근잎현호색 분류 : 현호색과 서식지 : 양지 혹은 반그늘의 물 빠짐이 좋고 토양이 비옥한 곳 꽃색 : 연한 홍자색 크기 : 20㎝ 정도 학명 : Corydalis remota Fisch. ex Maxim 용도 : 뿌리는 약용, 어린순은 식용 분포지역 : 우리나라, 중국 동북부, 시베리아 이른 봄 군락으로 피어 봄을 전해주는 풀꽃이다. 현호색(玄胡索)이란 이름은 씨앗이 검은 데에서 유래하며, 특히 기름진 땅이나 척박한 땅 등 어디에서나 잘 자란다는 의미도 들어 있다. 하지만 서양 사람들은 이를 달리 본 모양이다. 꽃 모양이 마치 종달새 머리와 비슷하다고 해서 속명을 그리스어로 종달새를 뜻하는 코리달리스(Cor..

야생화 이야기 2022.04.07

바람꽃 / windflower

바람꽃 / windflower 분류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 바람꽃속 원산지 유럽, 북아메리카, 아시아 서식지 높은 산간지역 크기 약 15cm ~ 30cm 학명 Anemone narcissiflora L. 쌍떡잎식물강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바람꽃속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Anemone narcissiflora L.’이다. 'windflower'라는 영어 이름은 그리스어인 'anemone'에서 온 것으로 꽃이 바람이 불면 활짝 핀 것처럼 보여 붙은 것이다. 또다른 영어 이름인 'pasqueflower'는 부활절을 뜻하는 옛 프랑스어인 'pasque'에서 온 것인데, 아네모네 파텐스, 아네모네 파르텐시스, 유럽할미꽃과 같이 부활절을 상징하는 꽃들을 가리킨다..

야생화 이야기 2022.04.07

220407 文 임기 34일 남기고… 청와대 뒤 북악산 개방

220407 (목) 文 임기 34일 남기고… 청와대 뒤 북악산 개방 청와대가 1968년 이른바 ‘1·21사태(김신조 사건)’ 이후 폐쇄됐던 청와대 건물 뒤편의 북악산 남측면을 54년 만에 개방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청와대 개방을 추진하는 가운데 5월 9일 문재인 대통령 임기 만료 34일을 앞두고 대선 후보 시절 약속했던 북악산과 인왕산 개방을 새 정부 출범 전에 마무리한 것. 이와 함께 정부는 4월 6일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을 위한 360억 원 규모의 예비비를 의결한다. 청와대는 4월 6일부터 일반인에게도 기존 군 유휴시설 및 철책 철거, 탐방로 정비 등을 통해 북악산을 남측면까지 완전히 개방한다고 4월 5일 밝혔다. 앞서 청와대는 2017년 청와대 앞길 24시간 개방, ..

뉴스 & 이슈 2022.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