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5 3

병꽃나무 / Weigela

병꽃나무 / Weigela 분류 : 산토끼꽃목 > 인동과 > 병꽃나무속 꽃색 : 노란색, 녹색 학명 : Weigela subsessilis (Nakai) L.H.Bailey 꽃말 : 전설 개화기 5월 봄날의 햇살이 차츰 따가워지고 온 산이 초록 옷으로 갈아입을 즈음, 대체로 5월 초가 되면 병꽃나무와의 만남이 이루어진다. 산 아래에서부터 거의 꼭대기까지 햇빛이 잘 드는 곳이면 어디에서든 흔히 만날 수 있다. 그렇다고 자람 터가 까다로운 것은 아니다. 큰 나무 밑에서 햇빛이 조금 부족하여도, 땅이 메마르고 척박하여도 크게 개의치 않는다. 꽃 모양은 길쭉한 깔때기 모양으로 손가락 길이 정도이고 아래로 매달려 있다. 그 모습이 마치 우리 선조들이 사용하던 백자 병이나 청자 병처럼 생겼다고 하여 병꽃나무란 이름..

야생화 이야기 2022.04.25

220425 민주 "김건희 관저쇼핑" 비난… 尹측 "사전 답사일뿐"

220425 (월) 민주 "김건희 관저쇼핑" 비난… 尹측 "사전 답사일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대통령 관저를 한남동 육군참모총장 공관에서 인근 외교부 장관 공관으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가 외교부 공관에 사전답사를 다녀온 사실이 알려지자 여야 간 공방이 거세지고 있다. 4월 24일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그저 당선인 배우자를 흠집 내기 위한 악의적인 꼬투리 잡기에 불과하다”며 “더불어민주당은 당선인 배우자를 깎아내릴 시간에 입법부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라”고 비판했다. 관저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가 사전답사를 한 것은 맞지만 외교부 장관 공관으로 결정된 이후 방문이 이뤄진 것이라는 게 국민의힘 측의 설명이다.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외교부 공관을 대통령 관저로 잠정..

뉴스 & 이슈 2022.04.25

벌깨덩굴 / Nettleleaf Meehania

벌깨덩굴 / Nettleleaf Meehania 동의어 : 줄방아나물 분류 : 현화식물문 > 목련강 > 꿀풀목 > 꿀풀과 > 벌깨덩굴속 서식지 : 산지의 숲속 또는 가장자리 학명 : Meehania urticifolia (Miq.) Makino 국내분포 : 전국 해외분포 : 중국 동북부, 일본, 러시아 전국의 산 숲 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러시아, 일본, 중국에도 분포한다. 줄기는 사각형이며, 꽃이 진 후에 옆으로 길게 뻗는다. 잎이 5쌍쯤 마주난다. 잎몸은 심장형,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4-6월에 꽃줄기 위쪽 잎겨드랑이에서 한 쪽을 향해 피며, 보라색이다. 꽃받침은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화관의 윗입술은 2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아랫입술은 3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4개이며, 뒤에 있는 ..

야생화 이야기 2022.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