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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8 떠나는 겨울이 아쉬워..... 2월의 비로봉 치악산행

220218 (금) 떠나는 겨울이 아쉬워..... 2월의 비로봉 치악산행 입춘(立春)이 지나 얼었던 대동강물이 풀린다는 우수(雨水)가 하루 앞인데 며칠째 이어지는 영하 10도를 밑도는 2월의 늦겨울 추위가 대단하다. 오늘도 영하 12도의 강추위를 뚫고 한 달 보름만에 황골에서 치악산행을 시작해 비로봉을 찾으니 봄의 길목에 접어 든 치악은 엊그제 내린 눈으로 설국을 이룬 채 떠나가는 겨울이 아쉬운 듯 아직도 한겨울 풍광을 연출하며 산객을 맞는다. 06:45 황골에서 비로봉으로..... 음력 정월 열이렛날에 뜬 달이 서쪽 하늘에 걸렸다 07:15 치악산 입석사에...... 악명 높은 황골 너덜겅을 올라...... 07:45 해발 951m의 중간 안부에...... 비행 흔적 SPUR가 보이는 향로봉 능선.....

산행 이야기 2022.02.18

220218 '금메달 1 은메달 2'… 최민정, 포상금에 입이 쩍

220218 (금) '금메달 1 은메달 2'… 최민정, 포상금에 입이 쩍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수확한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정부와 대한빙상경기연맹 등으로부터 최소 4억원에 육박하는 포상금을 받는다. 최민정은 2월 16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17초789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대한민국에 두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최민정은 앞서 지난 2월 11일 1000m와 2월 13일 3000m 계주에서도 각각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먼저 문체부는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 6300만원, 은메달리스트에게 3500만원, 동메달리스트에게 2500만원을 준다. 단체전 선수들에게는..

뉴스 & 이슈 2022.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