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23 (수) 文 지지율 41.4%… 집권시 부정부패 '李 51%, 尹 44.5%' 집권을 했을 경우 부정부패가 많을 것 같은 정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과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부터 최근 제기된 김혜경 씨 법인카드 부정 사용 논란이 직간접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2월 20일 실시한 정례조사에 따르면 '당선 후 어느 정부에서 부정부패가 가장 많을 것으로 생각하십니까'라는 설문에 응답자의 51.0%가 이재명 민주당 후보. 44.5%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라고 응답했다. 이밖에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0.6%,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0.5%,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 0.4%, 기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