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15 (화) 윤석열41.6% > 이재명39.1% > 안철수7.7% > 심상정2.8%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한 주 만에 다시 오차범위 내 접전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월 13일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월 6일부터 2월 1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3040명을 대상으로 2월 2주차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를 조사해 발표한 결과, 윤석열 후보의 지지도는 지난 주(2월 1주차)조사 때보다 1.8%포인트 하락한 41.6%, 이재명 후보는 1.0%포인트 상승한 39.1%인 것으로 집계됐다. 두 후보의 격차는 지난 주 5.3%포인트에서 2.8%포인트 감소한 2.5%포인트로, 다시 오차범위(±1.8%포인트) 내 접전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