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16 (수) "3월 9일 축배 들 것"… 윤석열 '유세 출정식' 제20대 대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2월 15일 서울 청계광장을 첫 유세 장소로 선택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 부패하고 무능한 민주당 정권을 정권교체로 반드시 심판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석열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유세 출정식에서 "국민께서 지켜온 대한민국이 무능하고 부패한 정치 세력에 계속 무너지는 것을 두고만 보시겠냐" 이같이 말했다. 윤석열 후보는 그러면서 "무엇보다 참모 뒤로 숨지 않겠다"며 "많은 국정 현안을 놓고 궁금해하시는 국민 앞에 나서서 국민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겠다. 탁상머리와 철 지난 이념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부패와 무능을 심판하는 선거, 대한민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