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17 (일) 지지율 20%대 추락 현실화 되나… 궁지에 몰린 尹대통령 “지지율에 일희일비 하지 않는다. 국민만 바라보며 일하고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7월 15일 대통령실 브리핑룸에 모인 취재진의 지지율 급락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그러면서 “오로지 국민만 보고 어떻게 하면 이 상황을 더 낫게 만들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국정을 더 잘 운영할 수 있을지 등 그런 생각을 갖고 일하고 있는 것”이라며 “지지율을 올리거나 (하기 위해) 일을 하진 않는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은 연일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위기감이 퍼지고 있다. 실제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이 이날 발표한 결과(지난 12~14일,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심위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