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27 (수) ‘유랑자’ 이준석··· 이번엔 울릉도행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울릉도를 찾아 당원들과 만났다. 당 윤리위원회의 징계 이후 전국을 유랑하고 있는 이준석 대표가 본격적으로 대구·경북(TK) 행보에 나섰다. 이준석 대표는 7월 25일 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코끼리 같이 생긴 바위와 나리분지를 들러 울릉도 당원들과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준석 대표는 “울릉도에서 단 5명의 당원이 저를 만나자고 해도 다 찾아가겠다”며 “오랫동안 사심없이 당을 지켜온 당원들에게 제가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고 했다. 앞서 이준석 대표는 지난 7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름과 연락처 등을 적을 수 있는 링크를 공유하며 전국에 있는 당원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겠다고 예고했다. 이준석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