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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2 이재명 vs 윤석열 다시 '초접전'… 尹, 2030 지지율 회복

220112 이재명 vs 윤석열 다시 '초접전'… 尹, 2030 지지율 회복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급등하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초접전 양상을 보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윤석열 후보는 2030 층에서 지지율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준석 대표를 끌어 안은 윤석열 후보가 지난 주말 사이 내놓은 여성가족부 폐지, 병사 월급 200만원 공약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인터넷매체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업체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월 8~9일 18세 이상 남녀 10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1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은 38.2%로 동률이었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12.1%, 심상정 정의당 후보 3.2% 순으로 나타났다. '..

뉴스 & 이슈 2022.01.12

220111 이재명 37.6% vs 윤석열 35.2%… 안철수 15% 돌파

220111 (화) 이재명 37.6% vs 윤석열 35.2%… 안철수 15% 돌파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오차범위 내에서 우위를 4주째 이어간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5%’를 돌파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월 10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월 7일과 1월 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재명 후보 37.6%, 윤석열 후보 35.2%를 기록했다. 이재명 후보 3.4%포인트, 윤석열 후보 1.9%포인트 각각 하락했으며,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전주 2.4%포인트에서 1.5%포인트로 줄었다. 이어 안철수 후보 15.1%,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

뉴스 & 이슈 2022.01.11

220110 尹-安 단일화땐 이재명 열세..安과 가상대결 13.4%p 뒤져

220110 (월) 尹-安 단일화땐 이재명 열세... 安과 가상대결 13.4%p 뒤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다소 주춤한 사이 범보수 야권 주자들이 상승세를 보였다.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후보 단일화를 한 경우를 가정한 가상 대결에서는 이 후보가 1위 자리를 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 李, 3주째 1위 이어가… 安 지지율 2배로 껑충 여론조사 전문업체 서던포스트가 CBS의 의뢰로 지난 1월 7일부터 1월 8일까지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조사(무선 100%)를 실시한 결과, '내년 3월에 치러질 대통령 선거에서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34.1%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26...

뉴스 & 이슈 2022.01.10

220109 문재인 대통령… 순직소방관 영결식 깜짝 참석

220109 (일) 문재인 대통령… 순직소방관 영결식 깜짝 참석 문재인 대통령이 1월 8일 평택 공사장 화재로 순직한 소방관 3명의 합동영결식에 참석해 고인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오전 영결식이 열린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를 찾은 문재인 대통령은 엄숙한 표정으로 순직 소방관들의 넋을 기렸다. 언론에 미리 공지되지 않은 일정이었다. 갑작스러운 참석 결정 탓에 대통령의 조사(弔辭)도, 별도의 소개도 없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행사 때마다 앉는 가장 첫줄 가운데가 아니라 뒷줄에 앉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마지막 순서로 순직 소방관들에게 헌화·분향하고 운구차가 떠나는 모습을 지켜보며 영결식을 끝까지 지켰다. 영결식 도중에는 수차례 눈물을 훔치는 모습도 보였다. 영결식의 헌화·분향 순서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헌화·..

카테고리 없음 2022.01.09

220108 '국힘선대위 개편' 뒤… 이재명 38%, 윤석열 25%, 안철수 12%

220108 '국힘선대위 개편' 뒤… 이재명 38%, 윤석열 25%, 안철수 12% 국민의힘이 선대위를 개편한 뒤 JTBC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선대위 해체를 발표한 지난 1월 5일부터 1월 6일 이틀간 1,006명을 대상으로 이번 대선에서 네 후보가 대결한다면 누구에게 투표할지 물었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차이는 12.9%p였습니다. 지난 1월 3일 발표한 JTBC·글로벌리서치 신년 여론조사(8.9%p)보다 격차가 커졌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은 직전 조사(37.0%)보다 1%p 올랐지만, 윤석열 후보는 직전 조사(28.1%)보다 3.0%p 하락했습니다.안철수 후보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직전 조사(9.1%)보다 2.9%p 상승해 JTBC 조사에서 처음으..

뉴스 & 이슈 2022.01.08

220107 홍천 매봉산 설원..... 비발디파크 활강

220107 (금) 홍천 매봉산 설원..... 비발디파크 활강 매봉산(650m) 자락 홍천 비발디파크..... 1992년 오픈한 30년 된 스키장이다 08:20 홍천 비발디파크의 일출....... 비발디파크에 함께 한...... 제주에서 날아온 손자 로열 영하 13도의 강추위지만 바람이 없어 스킹하기 딱 좋은 날씨다 10:40 리프트에 올라 매봉산 정상으로....... 리프트에서 본 상급의 테크노 슬로프 설질...... 중상급의 힙합 슬로프 활강....... 매봉산 정상의 테크노 리프트 하차장.......... 상급의 테크노 슬로프 활강......... 상급자 슬로프 펑키의 설질도 매우 양호....... 펑키슬로프에서 당겨 본...... 하룻밤을 머문 숙소 소노펠리체 홍천 비발디파크 전경...........

220107 통곡 · 오열 가득한… 평택 소방관 빈소

220107 (금) 통곡 · 오열 가득한… 평택 소방관 빈소 "우찬이 얘기 들어보고 싶다. 어떻게 된 일이냐." '평택 팸스 물류센터(냉동창고) 신축공사장 화재'로 소방관 3명이 희생된 1월 6일 경기도 평택시 독곡동에 위치한 평택 제일장례식장 3층에는 유족들의 통곡 소리만 울렸다. 이형석 소방위(51), 박수동 소방교(32), 조우찬 소방사(26)는 각각 나뉘어 안치됐다. 먼저 도착한 박수동 소방교의 유족은 영정사진에 절을 하며 "살 자신이 없다"고 흐느꼈다. 이형석 소방위의 유족들도 "어떡하면 좋아, 이런 날벼락이 어딨어"라며 오열했다.박수동 소방교의 빈소를 찾은 유족들은 털썩 주저앉아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다. 오후 7시가 지나 김부겸 국무총리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빈소를 찾았을 때 조우찬 소..

뉴스 & 이슈 2022.01.07

220106 윤석열, 선대위 해산… "실무형 선대본부장 권영세"

220106 (목) 윤석열, 선대위 해산… "실무형 선대본부장 권영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월 5일 "오늘부로 선거대책위원회를 해산하겠다"고 선언했다. 측근 논란·의사 결정 구조 및 운영 방향 등을 놓고 잇단 내홍에 휩싸였던 매머드급 선대위를 해체하고 실무 중심의 효율을 높인 소규모 선대본부로 재편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윤석열 후보는 선대위 원톱인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결별하게 됐다. 새롭게 신설되는 선대본부장은 4선 중진 권영세 의원이 맡는다. 윤석열 후보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까지 해온 것과 다른 모습으로 다시 시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매머드라 불렸고 민심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지금까지의 선거캠페인의 잘못된 부분을 인정하고 다시 바로잡겠다"며 "저와..

뉴스 & 이슈 2022.01.06

220105 윤석열, 선대위… '김종인 배제' 결심 굳혀

220105 (수) 윤석열, 선대위… '김종인 배제' 결심 굳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을 배제하고 향후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끌고 나갈 결심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다. 1월 4일 데일리안 취재를 종합하면 윤석열 후보는 김종인 위원장이 전날 자신이 외부 일정 중인 틈을 타 선대위의 전면적인 개편과 인적 쇄신을 공론화한 데 대해 크게 분노했다고 한다. 지난 1월 2일 두 차례의 회동을 통해 개편 방안에 대한 논의를 나눴지만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 했는데, 김종인 위원장의 언론 플레이를 전혀 예상치 못했던 탓이다. 이에 더해 윤석열 후보가 분노한 지점은 김종인 위원장의 말바꾸기였던 것으로 보인다. 당초 윤석열 후보는 김종인 위원장에게 선대위의 전면적인 개편이라면 개편 대상에 그도 포함된다..

뉴스 & 이슈 2022.01.05

220104 새해 첫 치악산행..... 상고대가 하얗게 핀 비로봉으로

220104 (화) 새해 첫 치악산행..... 상고대가 빛나는 비로봉으로 임인(壬寅)년 검은호랑이의 새해가 밝은지 나흘째 소한을 하루 앞둔 이른 아침에 어둠을 밝히며 한 달 여 만에 다시 치악산행에 들다. 오늘도 황골 오름길에 차를 대고 입석사에 닿으니 하얗게 빛나는 상고대가 산객을 반긴다. 700고지부터 보이기 시작한 상고대는 고도를 높일수록 햇빛을 받아 더욱 반짝이며 치악산행을 축하해 주는 듯 하다. 아무도 없는 비로봉 정상에 올라 시원하게 펼쳐지는 풍광들을 감상하고 올 한 해도 건강하고 무탈하게 치악에 자주 오를 수 있기를 소망하다. 07:03 황골에서 치악산 신년산행에....... 700고지에 자리한 치악산 입석사...... 예상치 않았던 상고대가 보인다 황골 너덜겅에도 상고대가 피었다 08:00..

산행 이야기 2022.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