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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5 (토) 정선 백운산 설원을 누비며...... 하이원 스킹 전국에 백운산이라는 이름을 가진 산이 많이 있지만 그 중 해발 1,426m의 정선 백운산이 가장 높다. 2007년에 개장해 올해로 15년째를 맞는 하이원스키장은 광활한 백운산자락에 자리한 강원도에서 용평스키장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스키장이다. 하이원 스키장은 설질이 좋고 다양한 슬로프를 갖추고 있어 개인적으로 자주 이용하는 스키장인데 작년시즌에는 코로나19의 창궐로 운영을 안해 2년 만에 다시 찾은 셈이다. 강원도 스키장 일람 순 이름 위 치 슬로프 총연장(km) 리프트/곤돌라 면적(㎥) 비고(평) 1 용평리조트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15 28 32 14 / 1 1,123,375 34만평 2 비발디파크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220115 이재명 37%·윤석열 31%·안철수 17%·심상정 3%… 尹 회복세 대선이 앞으로 두 달이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일주일 만에 회복세로 돌아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다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지지율도 다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월 14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에 따르면 1월 11~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신뢰수준 95% 표준오차 ±3.1%포인트)에게 '누가 다음번 대통령이 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37%,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31%,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17%,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3%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