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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4 새해 첫 치악산행..... 상고대가 하얗게 핀 비로봉으로

220104 (화) 새해 첫 치악산행..... 상고대가 빛나는 비로봉으로 임인(壬寅)년 검은호랑이의 새해가 밝은지 나흘째 소한을 하루 앞둔 이른 아침에 어둠을 밝히며 한 달 여 만에 다시 치악산행에 들다. 오늘도 황골 오름길에 차를 대고 입석사에 닿으니 하얗게 빛나는 상고대가 산객을 반긴다. 700고지부터 보이기 시작한 상고대는 고도를 높일수록 햇빛을 받아 더욱 반짝이며 치악산행을 축하해 주는 듯 하다. 아무도 없는 비로봉 정상에 올라 시원하게 펼쳐지는 풍광들을 감상하고 올 한 해도 건강하고 무탈하게 치악에 자주 오를 수 있기를 소망하다. 07:03 황골에서 치악산 신년산행에....... 700고지에 자리한 치악산 입석사...... 예상치 않았던 상고대가 보인다 황골 너덜겅에도 상고대가 피었다 08:00..

산행 이야기 2022.01.04

220104 심상치않은 윤석열 지지도… 하락세 원인 세가지

220104 (화) 심상치않은 윤석열 지지도… 하락세 원인 세가지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후보가 연말 연초 각종 여론조사 지지율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에 뒤지는 등 한달 전에 비해 뒤집히는 결과가 나오자 향후 일정을 잠정 중단하고 선대위 쇄신작업에 들어갔다. 윤석열 선대위 내부에서는 대선 후보 선출 이후 컨벤션 효과를 타고 40% 후반대까지 지지율이 나오기도 했으나 두달만에 20%대로 떨어진 데엔 여러 이유가 거론된다. 제기된 의혹이나 지적사항을 해명하고 사과하는데 주저하는등 고집스러운 모습과 함께 이준석 대표와 갈등을 봉합하지 못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정권교체 구호 외에 정책 제시가 부재하다'는 능력 문제 등이 나온다. 윤석열 후보 중앙선대위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1월 3일 오전 돌연 출입기자 ..

뉴스 & 이슈 2022.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