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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8 '국힘선대위 개편' 뒤… 이재명 38%, 윤석열 25%, 안철수 12%

담바우1990 2022. 1. 8. 03:55

220108  '국힘선대위 개편' 이재명 38%, 윤석열 25%, 안철수 12%

 

 

국민의힘이 선대위를 개편한 뒤 JTBC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선대위 해체를 발표한 지난 15일부터 16일 이틀간 1,006명을 대상으로 이번 대선에서 네 후보가 대결한다면 누구에게 투표할지 물었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차이는 12.9%p였습니다. 지난 13일 발표한 JTBC·글로벌리서치 신년 여론조사(8.9%p)보다 격차가 커졌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은 직전 조사(37.0%)보다 1%p 올랐지만, 윤석열 후보는 직전 조사(28.1%)보다 3.0%p 하락했습니다.안철수 후보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직전 조사(9.1%)보다 2.9%p 상승해 JTBC 조사에서 처음으로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중도층에서 지난 조사(11.5%)보다 지지율이 올라 17.0%를 기록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선대위를 해체하고 실무형 선대위로 개편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물었습니다. '잘한 결정이다' 51.7%'잘못한 결정이다'(32.7%)를 앞섰습니다.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의 사퇴에 대한 의견을 물었는데 긍정 평가 59.9%, 부정 평가 26.1%로 나타났습니다. 이념 성향별로 봤을 때도 긍정 평가는 보수 65.2%, 중도 56.7%, 진보 64.7%로 부정 평가를 앞섰습니다.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누가 당선될 것 같은지 물었습니다. 이재명 후보 54.7%, 윤석열 후보 20.5%로 이재명 후보가 과반을 나타냈습니다. 안철수 후보와 심상정 후보는 각각 4.6%0.5%를 기록했습니다. 정권이 교체되어야 한다는 답변이 55.3%로 유지해야 한다는 답변(39.2%)보다 16.1%p 높게 나타났습니다. 최근 이재명 후보가 탈모 치료제에도 건강보험을 적용할 수 있다고 한 데 대해 '건강 보험을 적용해야 한다(48.3%)''적용하지 않아야 한다(45.0%)'는 의견이 팽팽했습니다.

 

조사 개요

·조사의뢰 : JTBC

·조사기관 : ()글로벌리서치

·조사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지역 : 전국

·조사일시 : 202215~6

·응답률 : 11.2%

·조사 방법: 무선 전화 면접(RDD) 100%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 : 202112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셀가중]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3.1%p

·표본크기 : 1,006

·피조사자 선정방법: 성별/연령대별/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 추출

·질문내용: 대선 지지도 /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https://www.nesdc.go.kr) 참조

 

 

 

 

 

 

 

 

거침없는 안철수 상승세"2,3주내 -단일화 국면 올것"

 

이제 남아 있는 최대 변수는 단일화다.” 17일 야권 관계자는 앞으로 60일 동안 펼쳐질 3·9 대선 레이스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내홍을 극적으로 봉합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도, 새해 들어 지지율 상승세를 보이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도 정권 교체를 위한 야권 후보 단일화라는 목소리를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는 것.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측 역시 최종 구도가 일대일 구도가 될지, 3자 구도가 될지 섣불리 예측할 수 없다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겉으로는 단일화 없다안으로는 득실 계산

야권 단일화 논의가 부상한 1차적인 이유는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 부진이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16일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냉정하게 볼 때 2030세대 표심이 (윤석열 후보에게서) 이탈한 상황에서 안철수 후보는 당에 큰 위협이라고 했다. 이어 앞으로 2, 3주 내 후보 단일화 국면을 맞을 것이라며 단일화 논의를 기정사실화했다. 안철수 후보 역시 16일 언론 인터뷰에서 윤석열 후보가 단일화를 주제로 만나자고 하면 응하겠느냐는 질문에 정치인들끼리 만나자고 하면 만날 수는 있다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다만 두 당은 공식적으로는 단일화는 없다는 태도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MBC라디오에서 “(단일화 논의를) 제안할 생각이 없다고 했고 안철수 후보도 전날(16) 발언에 대해 정치인으로서 요청이 오면 누구라도 못 만날 이유는 없다는 원론적인 말씀을 드린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 정치권 인사는 단일화를 누가 먼저 제안하는지도 협상에 적잖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속내가 복잡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야권 내부에서는 단일화가 필요하다는 기류가 확산되고 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지난 대선과 달리 이번 대선은 팽팽한 접전 양상이라며 양측 모두 단일화 논의를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 안철수 후보의 3자 구도에서 이준석 후보의 우세가 계속 유지된다면 야권 단일화 압박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설 연휴 지지율 끌어올리기 집중

이에 따라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보 측 모두 설 전까지 지지율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다음 달 215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내달 초 설 연휴를 전후로 단일화 협상이 펼쳐질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협상의 우위를 점하기 위한 의도다. 국민의힘은 본격적인 정책 행보로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 반등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국민의힘 소속 한 의원은 우선은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이 이재명 후보와 비슷한 수준까지 도달해야 한다당분간 안 후보에 대한 언급을 최소화하고 그간 잃었던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을 회복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반면 최근 지지율 상승세에 고무된 국민의당은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을 20% 이상까지 끌어올리는 게 목표다. 안철수 후보는 이날 한국갤럽이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15%의 지지율을 얻어 신년에 발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고). 15% 득표율은 3억 원의 대선 후보 기탁금과 선거비용을 전액 보전받을 수 있는 마지노선이다. 이태규 총괄선대본부장은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단일화 논의보다) 야권과 중도층의 파이를 키우는 포지티브 경쟁을 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도 야권 단일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박용진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국민의힘 내부 자중지란과 지각 변동이 만든 에너지가 단일화 쓰나미가 돼 우리에게 밀려올 수 있는 지극히 위험한 상황이라고 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야권 단일화 논의가 시작되면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것이라며 당면한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 목표를 40%대 후반으로 정한 것도 야권의 움직임과 상관없는 확고한 지지세를 구축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정청래로 폭발한 불교계 끝내 거리 집회,  사과 요구

 

정부가 특정 종교에 편향됐다며 불만을 제기해온 불교계가 전국승려대회를 예고했다. 1 7일 불교계에 따르면 조계종 종교편향 불교왜곡 범대책위원회는 전날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회의를 열어 1 21일 오후 서울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전국승려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승려대회를 앞두고 전국 주요 사찰에 종교편향, 불교왜곡 근절과 한국불교 자주권 수호를 위한 전국승려대회 봉행이라는 문구를 담은 현수막도 내걸기로 했다. 승려대회에는 전국 주요 사찰 주지를 비롯해 종단 중앙종무기관 교역자, 30개 종단 협의체인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소속 승려, 재가불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승려대회 봉행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범대책위 회의에서 위법망구(爲法忘軀·법을 위해 몸을 잊다) 자세로 임해달라는 뜻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간 조계종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전국 주요 사찰이 걷는 문화재관람료를 통행세로 지칭하고, 해당 사찰을 봉이 김선달에 비유한 정청래 민주당 의원을 향해 공개 사과를 요구해 왔다. 이에 당사자인 정 의원을 비롯해 송영길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와 이재명 당 대선후보가 불교계에 사과했지만 조계종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청와대 유영민 비서실장과 이철희 정무수석까지 중재를 위해 나섰지만, 오히려 정 의원 제명과 대통령 사과까지 요구하며 더 강경해졌다. 조계종은 그간 종교편향, 불교왜곡 사례를 거론하며 공개적으로 정부 비판을 이어왔다. 가톨릭 신자인 문재인 대통령이 해외 순방 때 미사에 참석하거나 가톨릭 성직자를 접견했던 일, 경기 광주시가 추진했던 천진암 성지 순례길 조성 등을 두고도 조계종에서는 종교편향, 불교폄훼라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특히 지난해 성탄절에 맞춰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벌인 캐럴 캠페인에 문화체육관광부의 예산지원이 이뤄진 것을 두고도 반발했다. 황희 문체부 장관이 총무원장을 찾아 사과하고 캠페인에 더는 관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달했으나 불만은 가라앉지 않았다. 조계종은 내달 2 26일 또는 2 27일 서울 광화문이나 시청광장에서 전국 승려와 신도들이 함께하는 범불교도대회도 열겠다며 공세의 끈을 바짝 당기고 있다. 집회를 청와대 앞에서 여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홍천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 F동 1525호

 

 

2박 3일간 편안하게 머문 소노펠리체 F-1525......

 

 

 

 

 

 

08:28  이미 떠오른 태양.......

 

 

소노펠리체 F-1525에서 본 비발디파크 슬로프.......

 

 

 

 

당겨 본....... 최상급 락 슬로프

 

 

왼쪽부터...... 펑키 - 테크노 - 레이싱 - 힙합 슬로프

 

 

뒷산........

 

 

 

 

 

09:42  퇴실......  원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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