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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0 尹-安 단일화땐 이재명 열세..安과 가상대결 13.4%p 뒤져

담바우1990 2022. 1. 10. 04:27

220110 (월)  -단일화땐 이재명 열세... 과 가상대결 13.4%p 뒤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다소 주춤한 사이 범보수 야권 주자들이 상승세를 보였다.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후보 단일화를 한 경우를 가정한 가상 대결에서는 이 후보가 1위 자리를 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 3주째 1위 이어가지지율 2배로 껑충

여론조사 전문업체 서던포스트가 CBS의 의뢰로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조사(무선 100%)를 실시한 결과, '내년 3월에 치러질 대통령 선거에서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34.1%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26.4%를 얻어 이재명 후보와 격차는 오차범위(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 3.1%p) 밖인 7.7%p로 나타났다.

 

이재명 35.7%, 윤석열 25.2%로 나타났던 직전 조사(1229~30)와 대비해 이재명 후보는 소폭 하락, 윤석열 후보는 소폭 상승하면서 10.5%p이던 두 후보 간 격차도 줄어들었다. 서던포스트 정우성 대표는 "'60세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이재명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답변한 비율이 높았으며, 60세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안철수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이 10%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윤석열 후보의 상승세에는 최근 이뤄진 국민의힘의 선거대책위원회 쇄신이 다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선대위 쇄신에 대해 응답자 중 45.7%는 긍정 평가를, 39.1%는 부정 평가를 내렸다. 안철수 후보는 12.8%를 얻어 직전 조사 6.0% 대비 2배가 넘는 지지율 상승세를 보였다.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이 주춤한 사이에 반사이익을 거뒀다는 평가가 중론이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3.1%로 직전 조사 4.1%보다 1.0%p 낮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후보를 변경하겠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72.5%는 지금 지지하는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다고, 27.2%는 바꿀 수 있다고 답했다. 지지 후보를 바꿀 수 있다는 응답의 비중은 20대 이하에서는 61.0%로 절반을 넘어선 반면 60대 이상은 12.1%에 불과했다. 국정운영 준비 정도를 묻는 질문('매우 부족하다' 1~'충분히 준비되었다' 10)에서는 이재명 후보 5.42, 안철수 후보 4.75, 윤석열 후보 3.70, 심상정 후보 3.83점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후보는 경제 성장을 잘 이룰 수 있는 것 같은 후보 질문에 40.5%, 지역 균형발전을 잘 이룰 수 있을 것 같은 후보 질문에 35.3%를 얻으며 모두 1위를 달렸다.

 

야권 후보 단일화시34.4%-33.6%, 42.3%-28.9%

이번 대선의 최대 변수로 꼽히는 보수 야권 후보 단일화에 대한 찬반을 묻는 조사에서는 찬성 44.3%, 반대 37.8%, 모름·무응답 18.0%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층과 국민의당 지지층에서는 각각 78.5%, 66.1%로 높게 나타난 반면 민주당 지지층은 15.0%만 단일화에 찬성했다. 단일화가 성사된다면 어느 후보로 단일화가 되든지 이재명 후보가 열세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윤석열 후보로 단일화가 됐을 경우를 전제로 심상정 후보 등을 포함한 가상 대결에서 윤석열 후보가 34.4%를 얻어 33.6%인 이재명 후보에 오차범위 내 박빙 우세였다. 안철수 후보로 단일화가 됐을 경우에는 안철수 후보가 42.3%의 지지율을 기록, 28.9%에 그친 이재명 후보에 오차범위 밖인 13.4%p차로 크게 앞섰다. 안철수 후보는 광주·전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이재명 후보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 후보의 경쟁력은 단일화를 이룰 경우 타 후보 지지층과 무당층에서 상당한 지지율 상승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데서 나왔다. 윤석열 후보가 보수야권 단일후보가 될 경우 다자 구도에서 안철수 후보를 선택한 응답자의 30.6%만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응답했고, 지지 후보 없음에서 18.5%, 모름·무응답에서 22.1%가 윤 후보 지지로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안철수 후보로 단일화가 이뤄질 경우에는 다자 구도에서 윤석열 후보를 선택한 응답자의 69.3%가 안철수 후보를 지지로 이동했고, 지지 후보 없음에서 31.6%, 모름·무응답에서 34.5%가 지지 후보를 안철수 후보로 바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던 응답자의 11.6%도 안철수 후보 지지로 돌아섰다.

 

국민의힘 35.3% 민주당 25.8%문대통령 국정운영 '긍정' 40.5% '부정' 56.4%

정당 지지도 조사는 국민의힘이 35.3%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25.8%를 얻은 민주당과의 격차는 9.5%p에 달했다. 직전 조사에서는 민주당 31.9%, 국민의힘 30.0%로 민주당이 앞섰던 반면 이번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밖으로 격차를 벌리며 역전했다. 국민의당 6.4%, 정의당 5.1%, 열린민주당 3.5% 순으로 뒤를 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0.5%가 긍정 평가를, 56.4%가 부정 평가를 내렸다.

 

긍정 평가 중 '매우 잘하고 있다'14.1%, '잘하는 편이다'26.4%였다. 부정 평가 중 28.5%'매우 못하고 있다', 27.9%'못하는 편'이라고 응답했다. 긍정 평가 43.1%, 부정 평가 53.5%이던 직전 조사에 비해 긍정 평가는 2.6%p 감소한 반면 부정 평가는 2.9%p 늘었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CBS노컷뉴스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사개요

- 모 집 단 :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 표본추출틀 : 통신3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 표본 크기 : 1,002

- 피조사선정방법 : 휴대전화 가상번호 표본프레임에서 성, 연령, 지역으로 층화하여 무작위 추출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 ± 3.1%p

- 조사방법 : 설문지를 활용한 전화면접조사 (무선 100%) (CATI, Computer Aided Telephone Interview)

- 가중치 부여방식 :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

- 2021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 응 답 률 : 19.9%

- 조 사 일 : 202217() ~ 18()

- 0107: 1000~ 2100

- 0108: 1000~ 2100

- 조사의뢰기관 : CBS

- 조사기관 : ()서던포스트

 

 

 

 

 

 

 

화천 QM6 차량 전복사고 육군 부사관 3명 사망  1명 중상

 

지난 1 8일 오후 8 40분쯤 강원 화천군 하남면 논미리 5번 국도에서 QM6 SUV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육군 모 부대 소속 중사 A(26)와 하사 B(22)  C(23)  3명이 숨졌다. 운전자인 중사 D(28)도 크게 다쳐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QM6 SUV 차량의 당시 사고는 차량이 다리 위 난간을 들이받고 전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로 인한 차량 파편들로 2~3시간 가량 교통통제가 이뤄지기도 했다. 사고를 당한 이들 중 3명은 같은 부대 소속이고, 다른 1명은 같은 부대에서 근무하다 지난해 말 다른부대로 전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화천 읍내에서 숙소로 복귀하던 중 이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민간병원으로 이송된 운전자 D씨의 의식이 일부 회복되면서 수술이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군당국과 경찰은 차량이 다리 위 난간을 들이받고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낚싯대로 잡은 3m짜리 산갈치 지진 전조 증상?

 

강원도 강릉시에서 낚시꾼이 심해어인 산갈치를 잡았다. 깊은 바다에 사는 심해어가 해수면까지 올라온 게 지진 전조증상이라는 속설이 있지만, 전문가들은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말한다. 1 8일 윤모(30)씨는 강원 강릉시 옥계면 금진항 방파제에서 낚시로 3m 크기의 산갈치 한 마리를 포획했다.

 

윤씨는 연합뉴스에 낚싯대를 드리우고 한참 후에 끌어올리다 보니 수초 더미 같은 게 달려 있었다 자세히 보니 살아있는 산갈치였다. 너무 무거워서 낚싯줄을 끌어올릴 수 없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산갈치는 물 밖에서 3시간가량 살아있다가 죽은 것으로 전해졌다. 윤씨는 귀중한 자료인 만큼 산갈치를 연구기관에 기증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산갈치는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태평양과 인도양 등에 서식하는 심해어류다. 수심 400m 이하의 바다에서 살며 최대 5m 이상까지 자란다. 갈치와 비슷하게 옆으로 납작하며 띠 모양으로 길다. 머리에는 붉은색 지느러미를 가지고 있다. 산갈치가 심해에서 연안으로 이동하면 지진의 전조증상이라는 속설이 있지만, 전문가들은 심해어 출현이 지진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과도한 해석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심해어가 먹이를 찾으러 해수면까지 왔다가 강한 파도에 휩쓸려 나왔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일본 도카이대와 시즈오카현립대 공동연구진이 2019년 미국 학회지에 발표한 연구 논문을 보면 1992년부터 2011년까지 20년간 일본 근해에서 산갈치 등 심해어가 목격된 뒤 한 달 이내 지진 발생 관련성을 조사한 결과 일치하는 경우는 8%에 불과했다. 실제로 산갈치는 비슷한 형태의 투라치와 함께 파도에 밀려 나와 간혹 해안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2017년과 2019년에도 강원도 강릉과 동해시에서 산갈치가 발견됐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제철 음식 다섯 가지

 

따뜻한 음식은 추위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낙상을 예방하고, 다이어트를 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몸이 따뜻해지면 근육이 유연해지고 탄력이 생겨 부상이 줄어드는데, 이는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서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따뜻한 식품은 단순히 온도가 높은 음식이 아니라 몸의 체온을 올리는 성분을 지닌 음식이다. '잇디스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이런 식품에 대해 알아본다.

 

1. 생강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대표적인 식품은 생강이다. 생강에는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진저롤과 쇼가올이 들어 있다. 이 성분들은 말초혈관의 혈액순환을 도와 몸을 덥혀준다. 생강은 멀미를 막고 입맛을 되살리는 데도 효과를 나타낸다. 평소 몸이 차거나 겨울에 감기를 달고 사는 사람에게 생강차가 좋은 이유다. , 생강은 열을 올리고 흥분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혈압이 높거나 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2. 팥죽

동짓날에 끓여 먹는 팥죽도 겨울나기를 돕는 음식이다. 팥죽에는 쌀밥만 먹으면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B1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 비타민은 에너지 대사를 도와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3.

겨울에 감기와 독감에 걸리지 않으려면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C가 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인데, 날씨가 차가워지면 늘어나는 뇌출혈 예방에도 좋다. 귤은 100g60의 비타민C가 들어있다. 성인 기준, 비타민C 1일 섭취 권장량은 100이므로, 2개면 권장량을 채울 수 있다. 귤껍질 안쪽의 흰 부분을 떼어내고 먹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속껍질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흰 껍질이 싫은 사람은 귤껍질들만 따로 모아 깨끗이 씻은 다음 말려 차로 끓여 마시는 방법이 있다. 귤에는 비타민C 외에도 눈 건강에 좋은 비타민A, 혈관 건강에 좋은 비타민P,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는 비타민E 등이 풍부하다.

 

4. 김치

김치도 훌륭한 겨울철 보온 음식이다. 열성인 고추, , 마늘, , 미나리 등을 넣어 담근 식품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김장김치는 겨울에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미네랄까지 보충해준다.

 

5. 유자

유자는 100g105의 비타민C가 들어있어 건강에는 매우 유익하다. 귤과 마찬가지로 껍질 활용도도 높다. 유자 껍질에는 비타민P의 일종인 헤스페리딘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혈압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혈관을 건강하게 지키는데 도움을 준다. 헤스페리딘은 비타민C의 체내 흡수를 돕고, 비타민C의 산화를 막는 역할도 한다. 유자는 칼륨 함량이 높아 체내에 과잉 축적된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효과도 있다. , 유자는 귤보다 신맛이 강해 그냥 먹는 것보단 주로 차나 잼 등의 형태로 만들어 먹는데, 이때 단맛을 내는 감미료를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겨울날의 단상..... 중앙공원 - 용화산 풍경길

 

08:30  영하 5도의 쌀쌀한 아침......

 

 

단구1차.......

 

 

한솔 솔파크

 

 

더샵 1차.......

 

 

 

더샵 2차........

 

 

08:40  중앙공원에.........

 

 

 

 

 

중앙공원 1교..........

 

 

 

 

중앙공원 2교........

 

 

더샵 4차.......

 

 

08:50  용화산 풍경길에........

 

 

 

 

 

 

 

 

 

 

09:00  치악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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