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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9 ‘번트안타→연타석 안타→볼넷’ … 이정후, 타율 .361

250419 (토) ‘번트안타→연타석 안타→볼넷’ … 이정후, 타율 .361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7)가 상대의 허를 찌르는 번트안타를 포함해 멀티히트로 활약하며 4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이정후는 4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출장해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회초 2사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수비 시프트가 걸린 것을 노려 좌완 선발투수 타일러 앤더슨의 초구 시속 88.1마일(141.8km) 포심에 곧바로 기습 번트를 시도해 가볍게 번트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정후의 허를 찌르는 기습번트에 에인절스 수비진은 제대로 대처를 하지 못했다. 이정후의 기습 번트에 흔들린 앤더슨은 뒤이어 맷 채프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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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8 이정후, "점점 진가 발휘 SF 상승세 중심"… OPS 5위-WAR 6위

250418 (금) 이정후, "점점 진가 발휘 SF 상승세 중심"… OPS 5위-WAR 6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현 시점 가장 핵심 선수는 이정후라고 해도 전혀 과장이 아니다. 그런데 약간 평가가 박한 느낌이다. 스포츠매체 ‘ESPN’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파워랭킹을 매겨 발표했다. 이정후의 샌프란시스코는 전체 4위에 올랐다. 매체는 샌프란시스코의 현재 상황을 설명하는데 이정후를 중점적으로 언급했다.매체는 ‘샌프란시스코는 상승세를 타고 있고 그 중심에는 이정후가 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해 점점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라며 ‘특히 하이라이트는 지난 주말 뉴욕 원정에서 나온 2홈런 경기였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정후는 리그에서 가장 많은 2루타(10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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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8 왼손 투수 160km도 공략...이정후, 9회 대타로 내야안타

250418 (금) 왼손 투수 160km도 공략... 이정후, 9회 대타로 내야안타 이제 적응을 넘어서 샌프란시스코의 중심타자로 우뚝 섰다. 재작년 외야 FA 최대어로 이정후를 선택한 샌프란시스코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 이정후(26)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대타로 출전, 내야 안타를 기록하며 팀 패배 속에서도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샌프란시스코는 4월 18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MLB 정규시즌 경기에서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했다. 9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대타로 나선 이정후는 필라델피아의 마무리 투수 호세 알바라도를 상대로 6구째 160km 싱커를 받아쳐 내야 안타를 만들어냈다. 타구가 투수 키를 넘겨 유격수 뒤로 흐르면서 2루수가 잡아 1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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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8 이정후 9회 대타로 내야안타… 3G 연속안타 / 타율 0.348

250418 (금) 이정후 9회 대타로 내야안타… 3G 연속안타 / 타율 0.348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6)가 휴식 차원에서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출루가 절실한 9회 대타로 등장해 내야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정후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에 4-6인 9회 2사후 대타로 나서 2루수 옆 내야 안타를 기록했다. 타구가 큰 바운드를 일으키며 투수 키를 넘기는 사이 이정후는 빠른 발로 넉넉하게 1루에 세이프됐다. 그러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샌프란시스코는 4-6으로 졌다. 이정후의 타율은 .338에서 .348로 올랐다. OPS는 1.055가 됐다.샌프란시스코는 1회초 이정후 대신 3번 타순에 배치된 앨리엇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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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8 'ML 2루타 1위-OPS 8위' 이정후... 파워랭킹 톱10 진입 시간문제

250418 (금) 'ML 2루타 1위-OPS 8위' 이정후... 파워랭킹 톱10 진입 시간문제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초반 메이저리그(MLB) 전체를 대표하는 톱클래스 타자로 평가를 받고 있다.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4월 17일(한국시간) 전문가 패널을 대상으로 한 2025시즌 초반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이정후는 초대형 스타들이 즐비한 톱10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으나 MLB닷컴은 '아깝게 탈락한 스타'로 이정후의 이름을 언급했다. MLB 전체에서 총 10명의 타자를 선정했고 이외 5명의 선수의 이름을 언급했다. 이정후가 현지에서 15번째 안에 꼽힐 만큼 핫한 스타라는 의미다. KBO리그에서 7시즌 동안 뛰며 통산 타율 1위(0.340)에 오른 뒤 지난 시즌을 앞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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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7 '이정후 ML 1위' 시즌 10호 2루타… 2안타 2타점→타율 0.338

250417 (목) '이정후 ML 1위' 시즌 10호 2루타… 2안타 2타점→타율 0.338 이정후가 3번 타자 다운 해결사 능력을 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4월 1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에서 2루타 1개를 포함해 5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활약으로 11-4 승리에 앞장섰다. 뉴욕 양키스 원정 3연전에서 홈런 3개로 맹활약한 이정후는 지난 4월 15일 필라델피아와 첫 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그러나 4월 16일 필라델피아와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한 뒤 이날 경기에서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이어갔다. 필라델피아와 3연전 첫 경기에서 0.322까지 떨어졌던 타율은 0.338로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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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7 "이정후 10개째 2루타 " 미국 중계진 감탄, ML 1위 질주

250417(목) "이정후 10개째 2루타 " 미국 중계진 감탄, ML 1위 질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7)가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먼저 두 자릿수 2루타에 도달했다. 2경기 연속 멀티히트로 뜨거운 타격 감각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4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 시즌 10호 2루타 포함 5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하며 샌프란시스코의 7-4 승리를 이끌었다. 전날(4월 16일) 필라델피아전에서 2루타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한 이정후는 이날도 2루타가 들어간 멀티히트를 가동했다. 시즌 7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한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3할3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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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6 "고마워요! 주심" 이정후, 161km 공략→멀티히트… ML 2루타 단독 1위

250416 (수) "고마워요! 주심" 이정후, 161km 공략→멀티히트… ML 2루타 단독 1위 '바람의 손자'의 방망이가 다시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번엔 심판의 볼 판정 하나에 살았다. 한국에서 온 '천재타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루타 포함 멀티히트를 폭발하며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했다. 이정후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이날 샌프란시스코는 헬리엇 라모스(좌익수)-윌리 아다메스(유격수)-이정후(중견수)-맷 채프먼(3루수)-윌머 플로레스(지명타자)-케이시 슈미트(1루수)-루이스 마토스(우익수)-패트릭 베일리(포수)-타일러 피츠제럴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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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6 이정후, '슬럼프 없다' 하루 만에 2루타 선두 & 깔끔한 수비까지

250416 (수) 이정후, '슬럼프 없다' 하루 만에 2루타 선두 & 깔끔한 수비까지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지난 경기 침묵을 곧바로 깨고 공·수·주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이정후는 4월 16일(한국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 멀티 히트를 달성하며 득점과 타점을 추가했다.이정후는 시즌 9호 2루타를 포함한 2안타 활약으로 시즌 6번째 멀티 히트를 작성했다. 득점과 타점을 각각 1점씩 늘리면서 시즌 17득점, 12타점째를 기록했다. 전날 필라델피아와 경기에서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한 경기 삼진 3개를 당하며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이정후는 곧바로 2안타 경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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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4 저지 라이벌 오타니 아니다... 'ML 전체 OPS 2위' 이정후

250414 (월) 저지 라이벌 오타니 아니다... 'ML 전체 OPS 2위' 이정후지난해 아메리칸리그(AL)와 내셔널리그(NL)를 대표하는 최고의 타자는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였다. AL MVP 한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관계였던 두 스타 플레이어는 오타니가 다저스로 이적한 뒤 각각 사이좋게 리그 MVP를 수상했다. 저지는 홈런(58개), 타점(144), 장타율(0.701), OPS(1.159) 등 주요 지표에서 메이저리그(MLB) 전체 1위를 기록했고, 50-50클럽 역사를 쓴 오타니는 해당 부문에서 MLB 전체 2위(54홈런 130타점 장타율 0.646 OPS 1.036)를 마크했다.올해 역시 강력한 MVP 후보로 꼽히는 저지와 오타니는 시즌 초반 다소 엇갈린 모습을 ..

카테고리 없음 202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