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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5 이정후, 2루타 ML 공동 선두 복귀…1안타 1타점 1득점 2볼넷 .333

250425 (금) 이정후, 2루타 ML 공동 선두 복귀…1안타 1타점 1득점 2볼넷 .333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7)가 시즌 11번째 2루타를 터뜨리며 2루타 공동 선두로 복귀했다. 이정후는 4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출장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2볼넷을 기록했다. 2루타를 하나 추가하며 피트 알론소(메츠)와 더불어 메이저리그 2루타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시즌 타율은 3할3푼3리(96타수 32안타)를 유지했다. 최근 2경기 연속 안타다. 이정후의 활약에 힘입어 샌프란시스코는 6-5 역전승을 거뒀다. 샌프란시스코는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우익수)-윌리 아다메스(유격수)-이정후(중견수)-맷 채프먼..

250425 오타니·아라에즈도 빠진 '3할 명단'에 이정후 당당히 입성

250425 (금) 오타니·아라에즈도 빠진 '3할 명단'에이정후 당당히 입성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7)가 올 시즌 3할 타율을 달성할 수 있는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올해 타율 3할을 넘길 수 있는 선수 6명' 중 한 명으로 이정후를 선정했다. 매체는 "지난해 규정타석 기준 타율 3할을 넘긴 선수는 단 7명이었다. 물론 아직 시즌 초반이고, 이런 고타율은 시간이 지나며 대부분 하락하기 마련이다. 그래도 흥미로운 것은 이들이 3할에 도달하는 방식이 제각각이라는 점이다"라며 운을 뗐다. MLB.com의 명단엔 이정후를 비롯해 애런 저지와 폴 골드슈미트(이상 뉴욕 양키스), 제이콥 윌슨(애슬레틱스), 트레버 스토리(보..

250424 이정후, 3안타 '원맨쇼'…전날 무안타 깨고 4:2 팀 승리 견인

250424 (목) 이정후, 3안타 '원맨쇼'… 전날 무안타 깨고 4:2 팀 승리 견인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밀워키를 상대로 하루 만에 3안타를 몰아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역시 이정후'란 감탄사가 절로 나올만한 경기였다. 샌프란시스코는 4월 24일(한국시간) 밀워키를 상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라클 파크에서 홈경기를 가졌다. 이정후는 이날 소속팀의 중견수,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전날 이정후가 무안타로 침묵한 가운데 밀워키에 패해 이날 반등이 필요했다. 이날 이정후의 첫 번째 타석은 1회말 샌프란시스코 공격 때 시작됐다. 투아웃 주자 없을 때 타석에 나온 이정후는 밀워키 선발투수 프레디 페랄타를 상대로 2스트라이크에서 3구, 93.9마일(약 151km)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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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4 '5타수 무안타'면 3할도 붕괴, 이정후 NL 타격 2위→13위 추락

250424 (목) '5타수 무안타'면 3할도 붕괴, 이정후 NL 타격 2위→13위 추락 그야말로 급전직하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의 타율이 속절없이 추락하고 있다. 이정후는4월 23일(이하 한국시각)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 4연전 2차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밀워키전에서 3-2로 앞선 7회말 2사후 마지막 타석에서 주자를 1루에 두고 좌완 투수를 상대로 우중간을 꿰뚫는 3루타를 터뜨리며 살려놓은 타격감이 다시 수그러든 것이다. 밀워키 좌완 선발 호세 킨타나에 꼼짝없이 당했다. 1회말 첫 타석에서 킨타나의 5구째 바깥쪽 낮은 코스의 77.3마일 슬러브를 받아친 것이 유격수 플라이로 뜨고 말았다. 1-3으로 뒤진 두 번째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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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4 'MLB에 단 6명' 이정후 'NL 유일 타자'... 애런 저지와 '3할 타율 예상'

250424 (목) 'MLB에 단 6명' 이정후 'NL 유일 타자'...애런 저지와 '3할 타율 예상' 메이저리그(MLB) 전체에서 단 6명, 내셔널리그(NL)에선 딱 1명. 그게 바로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였다.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3일(한국시간) "올해 3할 타율을 기록할 수 있는 흥미로운 6명의 선수"라는 제목으로 이정후를 꼽았다. 매체는 "작년에 3할 이상 타율을 기록한 선수가 몇 명이나 되는지 아는가. 7명이었다. 2023년에는 9명, 2022년에는 11명, 2021년에는 14명이었다"며 "다시 말해 3할 타율 선수는 한 세기가 넘게 야구의 우수성을 상징해온 3할 타자는 점점 더 보기 드문 존재가 돼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MLB닷컴은 그 이유로 투수력의 강화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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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4 이정후, 94년 만에 ML 신기록 세울까? …" 2루타 40개는 친다"

250424 (목) 이정후, 94년 만에 ML 신기록 세울까? …" 2루타 40개는 친다"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2루타의 사나이'로 거듭나고 있는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과연 올 시즌 2루타를 몇 개까지 기록할 수 있을까. 이정후는 올해 23경기에 나와 타율 .315, 출루율 .374, 장타율 .573, OPS .947 28안타 3홈런 15타점 3도루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이정후의 올 시즌을 두고 2루타를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다. 현재 이정후는 2루타 10개로 메이저리그 전체를 통틀어 1위에 랭크돼 있다. 현재 뉴욕 메츠의 '홈런왕' 피트 알론소와 함께 공동 선두다. 이정후는 산술적으로 67.5개의 2루타를 기록할 수 있는 페이스를 나타내고 있다.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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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3 "정후 리! "… 2루타 1위+3루타 2위, 오라클 파크 지배자

250423 (목) "정후 리! "… 2루타 1위+3루타 2위, 오라클 파크 지배자 이 정도면 오라클파크의 지배자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13일 만에 치른 홈 경기에서 오라클 파크의 환경을 제대로 이용하는 타구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8타수 무안타의 침묵도 스스로 끊어냈다. 이정후는 4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워스와의 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이정후는 지난 4월 21일 에인절스전에서 5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끊겼다. 이날 역시도 1회 첫 타석 2루수 땅볼, 3회 두 번째 타석도 유격수 땅볼, 5회 1사 1루에서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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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2 이정후, 쐐기 1타점 3루타… 밀워키전 5-2 승리 견인

250422 (화) 이정후, 쐐기 1타점 3루타… 밀워키전 5-2 승리 견인 이정후(27)가 시즌 두 번째 3루타를 터뜨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정후는 4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2025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1타점 3루타를 앞세워 밀워키를 5-2로 꺾고 시즌 15승(8패)째를 거뒀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공동 선두 LA 다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상 16승 7패)와 승차는 1경기다.4월 20일 LA 에인절스전 이후 두 경기 만에 안타를 생산한 이정후는 시즌 타율 0.329를 기록했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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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1 김혜성, 트리플A 시즌 4호 홈런 '쾅'… 더블헤더 3안타 4타점

250421 (월) 김혜성, 트리플A 시즌 4호 홈런 '쾅'…더블헤더 3안타 4타점 미국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뛰며 빅리그 진입을 노리는 김혜성(LA 다저스)이 8일 만에 홈런을 때려냈다. 다저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소속으로 뛰는 김혜성은 4월 21일(한국 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벌어진 타코마 레이니어스(시애틀 매리너스 산하)와의 더블헤더에 모두 출전해 8타수 3안타(1홈런) 4타점 2도루 2득점으로 활약했다. 더블헤더 1차전에서는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을 때려내는 등 4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을 올렸다. 1회말 첫 타석에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난 김혜성은 2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유격수 방면 내야안타를 쳤다. 김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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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1 3루타 도둑맞은 이정후, 5타수 무안타 1삼진 타율.333

250421 (월) 3루타 도둑맞은 이정후, 5타수 무안타 1삼진 타율.333 이정후가 LA 에인절스를 상대로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삼진도 1개 당했다. 게다가 3루타가 될 수 있었던 잘 맞은 안타성 타구마저 도둑 맞았다. 운이 없는 하루였다. 이정후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는 4월 21일(한국시간) 홈팀 에인절스를 상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 위치한 엔절스타디움에서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정후는 이날 샌프란시스코 중견수,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는 이정후와 기쿠치의 한일선발 투타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이정후의 첫 번째 타석은 1회초 공격 때 시작됐다. 원아웃 주자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나온 이정후는 에인절스 선발투수 기쿠치를 상대로 2볼 2스트라이크에서 6구, 93.7마일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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