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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8 이정후, 8경기 연속 안타... 완봉 앞둔 헌터 그린에 안타 뺐다

250408 (화) 이정후, 8경기 연속 안타...  완봉 앞둔 헌터 그린에 안타 뺐다 이정후는 4월 8일(이하 한국시각)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3연전 첫 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치며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팬클럽의 응원을 받으며 타석에서 강력한 타구를 잇달아 날리고, 수비에서는 기가 막힌 캐치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는 0-2로 패해 7연승이 멈춰 8승2패를 기록했다.  지난달 3월 28일 신시내티와의 개막전 이후 9경기 연속 출루, 3월 29일 신시내티전 이후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인 이정후는 타율 0.333(36타수 12안타), 3타점, 10득점, 3볼넷, 6삼진, OPS 0.885를 마크했다. 3번 중견수로 선발출전한 이정후는 1회말 2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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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8 오타니 만난 트럼프 "영화배우 같다! 만나서 너무 영광"→ 김혜성은 불참

250408 (화) 오타니 만난 트럼프  "영화배우 같다! 만나서 너무 영광"→ 김혜성은 불참 미국 폭스스포츠 등 복수 매체에 따르면 다저스 선수단은 8일(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와 2025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원정 3연전을 앞두고 2024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팀 자격으로 백악관을 찾았다. 트럼프 대통령이 월드시리즈 디펜딩 챔피언인 다저스를 초대해 격려하는 자리였다. 특히 트럼프는 지난 시즌 내셔널리그 MVP인 오타니를 소개하면서 1분 이상을 할애하는 모습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야구 역사상 40홈런과 40도루를 기록한 선수는 단 6명에 불과하다. 그런데 오타니는 그보다 많은 50홈런, 50도루를 기록한 유일한 선수다. 메이저리그 역사 149년에서 유례없는 업적을 달성한 선수"라고 언급했다.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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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8 홈런없이 오타니를 제친 '바람의 손자'... 이정후 2루타 '단독 1위'

250408 (화) 홈런없이 오타니를 제친 '바람의 손자'... 이정후 2루타 '단독 1위'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올해 메이저리그(MLB) 2루타 부문 전체 1위에 오름과 동시에 장타율과 OPS 부문에서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를 뛰어넘었다. 이정후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에 3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2루타 1개)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샌프란시스코는 9회 말 윌머 플로레스의 끝내기 안타로 5-4 승리를 거두고 7연승을 질주했다. 전날(6일) 2루타 2개 포함 3안타 2득점으로 펄펄 날았던 이정후는 이날 첫 타석부터 장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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