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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1 김혜성, 트리플A 시즌 4호 홈런 '쾅'… 더블헤더 3안타 4타점

250421 (월) 김혜성, 트리플A 시즌 4호 홈런 '쾅'…더블헤더 3안타 4타점 미국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뛰며 빅리그 진입을 노리는 김혜성(LA 다저스)이 8일 만에 홈런을 때려냈다. 다저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소속으로 뛰는 김혜성은 4월 21일(한국 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벌어진 타코마 레이니어스(시애틀 매리너스 산하)와의 더블헤더에 모두 출전해 8타수 3안타(1홈런) 4타점 2도루 2득점으로 활약했다. 더블헤더 1차전에서는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을 때려내는 등 4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을 올렸다. 1회말 첫 타석에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난 김혜성은 2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유격수 방면 내야안타를 쳤다. 김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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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1 3루타 도둑맞은 이정후, 5타수 무안타 1삼진 타율.333

250421 (월) 3루타 도둑맞은 이정후, 5타수 무안타 1삼진 타율.333 이정후가 LA 에인절스를 상대로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삼진도 1개 당했다. 게다가 3루타가 될 수 있었던 잘 맞은 안타성 타구마저 도둑 맞았다. 운이 없는 하루였다. 이정후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는 4월 21일(한국시간) 홈팀 에인절스를 상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 위치한 엔절스타디움에서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정후는 이날 샌프란시스코 중견수,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는 이정후와 기쿠치의 한일선발 투타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이정후의 첫 번째 타석은 1회초 공격 때 시작됐다. 원아웃 주자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나온 이정후는 에인절스 선발투수 기쿠치를 상대로 2볼 2스트라이크에서 6구, 93.7마일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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