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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4 저지 라이벌 오타니 아니다... 'ML 전체 OPS 2위' 이정후

250414 (월) 저지 라이벌 오타니 아니다... 'ML 전체 OPS 2위' 이정후지난해 아메리칸리그(AL)와 내셔널리그(NL)를 대표하는 최고의 타자는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였다. AL MVP 한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관계였던 두 스타 플레이어는 오타니가 다저스로 이적한 뒤 각각 사이좋게 리그 MVP를 수상했다. 저지는 홈런(58개), 타점(144), 장타율(0.701), OPS(1.159) 등 주요 지표에서 메이저리그(MLB) 전체 1위를 기록했고, 50-50클럽 역사를 쓴 오타니는 해당 부문에서 MLB 전체 2위(54홈런 130타점 장타율 0.646 OPS 1.036)를 마크했다.올해 역시 강력한 MVP 후보로 꼽히는 저지와 오타니는 시즌 초반 다소 엇갈린 모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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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4 ‘데뷔 첫 연타석 쾅! 쾅!→23년 만의 위닝시리즈’ 이정후 美쳤다!

250414 (월) ‘데뷔 첫 연타석 쾅! 쾅!→23년 만의 위닝시리즈’ 이정후 美쳤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이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의 메이저리그 데뷔 첫 연타석 홈런을 집중 조명했다. 이정후는 4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 데뷔 첫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는 등 3타수 2안타 4타점 2득점 원맨쇼를 펼쳤다. 샌프란시스코는 양키스를 5-4로 꺾고 원정 3연전을 2승 1패 위닝 시리즈로 마감했다. 이정후는 0-3으로 뒤진 4회 1사 후 양키스 선발 카를로스 로돈과 풀카운트 끝에 6구째 슬라이더를 공략해 오른쪽 외야 스탠드에 꽂았다. 1-3으로 뒤진 6회 1사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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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4 이정후 연타석 홈런에 현지 중계진도 '굿바이...' 극찬

250414 (월) 이정후 연타석 홈런에 현지 중계진도 '굿바이...' 극찬 '바람의 손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 데뷔 첫 연타석 홈런을 작렬했다. 믿기지 않는 홈런쇼에 미국 현지 중계진도 큰 반응을 나타냈다. 이정후는 4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정후는 2025시즌 초반 맹타를 휘두르며 2024시즌과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타석에서 여유를 찾은 모습이었다.  특히 이날 경기 전까지 2루타 8개(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뽑아내며 장타력에서도 발전한 모습을 뽐냈다. 기세를 탄 이정후는 14일 경기에서 멀티홈런를 보여줬다. 1회말 2사 후 첫 타석 상대 좌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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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4 "베이브 루스 같다" … 이정후, 양키스전 멀티홈런

250414 (월) "베이브 루스 같다" … 이정후, 양키스전 멀티홈런→홀로 4타점 OPS 1.130 "라이크 베이브 루스, 라이브 더 미키 맨틀, 레지 잭슨, 이정후입니다" 이정후가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경기를 뒤집는 쓰리런 홈런을 쏘아올리자 샌프란시스코 중계방송사 NBC 베이 아레나 중계진이 흥분하며 이렇게 말했다. 이정후는 4월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3연전 마지막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한 경기 멀티 홈런은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고 처음이다. 또 홀로 4타점을 쓸어담으면서 개인 한 경기 최다 타점 기록도 갈아치웠다. 타율은 0.352로 올라갔고, 홈런 2개에 볼넷 1개까지 더하면서 출루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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