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210 평화의 댐 트릭아트 벽화... 기네스북에 등재 181210 (월) 평화의 댐 트릭아트 벽화... 기네스북에 등재 평화의 댐 하류 콘크리트 경사면 벽에 그려진 세계 최대 규모의 ‘트릭아트’ 댐 벽화가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한국수자원공사가 2018년 11월 12일 화천군 동촌리 평화의 댐에 조성한 높이 95m 폭 60m 크기의 ‘통일로 나가는 문’이라는.. 좋은 글 2018.12.10
181205 희귀한 백순록... 노르웨이 북부에서 발견 181205 (수) 희귀한 백순록... 노르웨이 북부에서 발견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희귀 화이트 순록의 모습이 공개됐다. 소목 사슴과인 순록은 짙은 혹은 연한 갈색 털을 가지고 있지만, 이번에 공개된 순록은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새하얀 털로 뒤덮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노르웨이 .. 좋은 글 2018.12.05
181129 청바지 차림 이웅열 회장... “금수저 내려놓고 청년창업의 길” 181129 (목) 청바지 차림 이웅열 회장... “금수저 내려놓고 청년창업의 길” 11월 28일 서울 강서구 코오롱원앤온리타워 강당. 수요일마다 정례 조회 형식으로 임직원 200명이 참석하는 성공퍼즐세션이 열렸다. 세션이 끝날 무렵 청바지에 검은색 터틀넥 스웨터를 입은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 좋은 글 2018.11.29
181026 김영석·양영애 부부... 400억 전재산 고려대 기부 181026 (금) 김영석·양영애 부부... 400억 전재산 고려대 기부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사는 김영석(91)·양영애(83)씨 부부는 30여년간 서울 종로5가에서 과일을 팔았다. 1960년 손수레 노점으로 시작했다. 교통비를 아끼려 매일 새벽 한 시간씩 걸어 도매시장에서 과일을 떼왔다. 밥은 노점 .. 좋은 글 2018.10.26
181019 국내 마지막 북극곰 ‘통키’... 결국 하늘 나라로 181019 (금) 국내 마지막 북극곰 ‘통키’... 결국 하늘 나라로 국내 마지막 북극곰 통키(Tongky)가 영국에 가지 못하고 숨졌다. 동물원의 충격적인 사육실태를 고발한 북극곰 '통키'는 11월에 영국 야생공원으로 떠나 여생을 보내기로 돼 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에버랜드는 스물네 살 수컷인 .. 좋은 글 2018.10.19
181016 두부보다 순두부가 우리 몸에 더 좋은 까닭 181016 (화) 두부보다 순두부가 우리 몸에 더 좋은 까닭 이태호 부산대 명예교수 / leeth@pusan.ac.kr 콩의 원산지가 만주를 포함한 옛 우리 영토라는 걸 아는지 모르겠다. 콩에는 팥, 녹두, 돈비, 완두콩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지금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대두, 즉 일반 콩을 말한다. 원산지답게.. 좋은 글 2018.10.16
181004 십년 만에 발견된... 설악산 ‘알비노다람쥐’ 181004 (목) 십년 만에 발견된... 설악산 ‘알비노다람쥐’ 2008년 내설악 수렴동에서 첫 발견된 이래 10년만에 알비노 다람쥐가 설악폭포에서 또다시 발견됐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설악산국립공원 탐방객이 최근 설악폭포 부근에서 흰색의 다람쥐(알비노 다람.. 좋은 글 2018.10.04
180928 ‘동막골 부자유친’... 白壽 아버지 기념관 180928 (금) ‘동막골 부자유친’.... 白壽 아버지 기념관 이발소에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갔다. 67세 아들이 이발을 끝내고 99세 아버지에게 얼굴을 내밀며 “아버지, 저 예뻐요?” 99세 아버지는 그 모습이 어이가 없는지 아버지가 웃자 아들도 파안대소가 터진다. 이 같은 치기어린 부자지간.. 좋은 글 2018.09.28
180911 능호(陵號)와 원호(園號) 180911 (화) 능호(陵號)와 원호(園號) 문화재청은 9월 10일부터 조선 왕릉 42기와 원 14기의 명칭 개선에 나섰다. 조선 시대 왕가의 무덤은 왕과 왕비가 묻힌 능(陵)과 왕세자와 왕세자비 등이 잠든 원(園)으로 나뉘는데 정릉이나 효창원 같이 능과 원의 명칭은 능호(陵號)와 원호(園號)라고 한다.. 좋은 글 2018.09.11
180910 상사 구두에 손가락 넣고 승승장구… 과잉의전 한국문화 180910 (월) 상사 구두에 손가락 넣고 승승장구… 과잉의전 한국문화 ‘이동시엔 귀빈으로부터 좌전방 1보 거리를 유지한다. 시선은 귀빈의 표정과 진행방향을 볼 수 있는 45도를 향한다. 이어지는 테이프 절단식에 앞서 흰 장갑을 전달할 때는 오른쪽 장갑이 위로 올라가도록 한 뒤 손목 부.. 좋은 글 2018.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