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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0 평화의 댐 트릭아트 벽화... 기네스북에 등재

담바우1990 2018. 12. 10. 05:16

181210 (월)  평화의 댐 트릭아트 벽화... 기네스북에 등재


평화의 댐 하류 콘크리트 경사면 벽에 그려진 세계 최대 규모의 ‘트릭아트’ 댐 벽화가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한국수자원공사가 2018년 11월 12일 화천군 동촌리 평화의 댐에 조성한 높이 95m 폭 60m 크기의 ‘통일로 나가는 문’이라는 초대형 벽화 작품이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공사를 하면서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특히 댐 바깥쪽 벽면에 새겨진 ‘통일로 나가는 문’이라는 이름의 초대형 ‘트릭 아트’ 벽화가 눈길을 끈다. 이 벽화는 높이 95m 폭 60m 규모로 기네스 세계기록(4775.7㎡)에 등재됐을 정도다. 기존에 세계 최대였던 중국 난징의 ‘트릭 아트’ 작품보다 2배 가까이 크다. 화가 등 20명의 전문가들이 3개월 동안 그렸다.


이 ‘트릭 아트’ 벽화는 댐 중앙이 뚫려 있어 하천의 물이 남과 북을 자유롭게 흐를 수 있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또한 댐은 성벽의 문처럼 보이게 하고, 그림 속에 수달, 백조, 비둘기 등 평화와 환경보전을 상징하는 그림도 숨어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댐 중앙에 물이 흐르는 것처럼 그린 그림은 실제 댐 상류 700m에 있는 민간인통제구역의 풍경을 그대로 가져와 표현한 것으로 물이 통하면서 평화로 가는 길도 조금 더 가까워졌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평화의 댐 주변에는 평화를 염원하는 각종 예술품과 함께 ‘하늘오름길’을 비롯해 스카이워크, 오토캠핑장 등이 조성됐다. 내년 하반기에는 백암산 정상에서 냉전 유물인 북한의 금강산댐과 남한의 평화의 댐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백암산 로프웨이가 마무리되면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백암산 일대 7만286㎡ 부지에 로프웨이 2.12㎞, 생태관찰학습원 99㎡, 파로호선착장 1식의 규모로 조성되는 화천평화·생태 특구 조성사업은 접경지 개발의 모델로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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