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이야기 218

201208 멋진 구름이 드리운.... 12월의 치악산 비로봉 산행

201208 (화) 멋진 구름이 드리운.... 12월의 치악산 비로봉 산행 07:10 비로봉 들머리...... 황골에 입석대가 보이는 입석사 오름길....... 07:45 입석사에....... 입석대 08:12 해발 951m의 중간 안부에....... 철망에 돌을 채워 정비한 황골 등산로 ........ 08:35 치악남릉 조망터에...... 지난 번에 내린 첫눈이 남아있는 등로...... 08:45 쥐너미재 전망대에....... 헬기장에서 본 멋진 구름....... 눈에 덮인 마지막 계단을 올라......... 09:10 치악의 정상 비로봉에....... 북쪽의 칠성탑 매화산 멋진 구름이 드리운 치악의 하늘 풍경...... 하산길 풍경........ 09:43 다시 돌아온 쥐너미재 전망대....... ..

산행 이야기 2020.12.08

201023 치악산 단풍산행.... 곧은재 - 큰무레골 - 부곡리

201023 (금) 치악산 단풍산행.... 곧은재 - 큰무레골 - 부곡리 06:50 곧은재 들머리에...... 행구동 꽃밭머리 건너다 본 치악산 관음사........ 08:00 해발 889m의 곧은재에....... 긴 장마로 예년에 비해 곱지 않은 부곡계곡의 단풍........ 09:00 부곡폭포에....... 09:30 기암 주변의 큰무레골 단풍을 감상하고 부곡리로......... 10:05 부곡리에..... 강원도 횡성군 강림면 11:10 부곡계곡에서 이른 점심....... 노란 단풍...... 12:05 다시 돌아온 곧은재....... 13:00 6시간 10분 만에 행구동으로...... 치악산 단풍산행 종료 ***** THANK YOU *****

산행 이야기 2020.10.23

200717 제헌절에 오른.... 7월의 비로봉 치악산

200717 (금) 제헌절에 오른.... 7월의 비로봉 치악산 7월의 치악산 비로봉(1,288m) 06:35 오늘도 황골 마을에 차를 두고 치악산에 들다 06:43 벌써 하산하는 치악의 철녀 산님 치악산 입석사 빗돌을 지나..... 06:45 치악산국립공원 황골탐방지원센터 치악산 산악구조대 꽃을 피운..... 누리장나무 07:15 입석사에...... 당겨 본 입석대...... 07:17 황골탐방로 게이트 통과 중간 안부까지 악명 높은 황골 너덜겅이 시작된다 7월의 치악산 야생화...... 노랑물봉선 동자꽃 07:50 습도가 높아 여느떄보다 늦게 중간안부에..... 1100고지를 오르며...... 08:27 남대봉으로 이어지는 치악남릉 조망...... 08:30 비로봉이 보이는 황골-남대봉 삼거리에......

산행 이야기 2020.07.17

200711 영월 오지산행.... 소원바위 - 선바위산

200711 (토) 영월 오지산행.... 소원바위 - 선바위산 이서낭골 - 소원바위 - 선바위산 - 막골 : 5km / 3시간 선바위산 1,042m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에 든 7월 둘째 주말 원주고등학교 172차 정기산행으로 영월의 선바위산으로 오지(奧地) 산행에 들다. 24명의 동문회원들이 참석한 이번 7월 산행은 5년만에 다시 찾은 선바위산으로 벌써 아홉번째를 맞는 이기원 원주고등학교 동문산악회장의 취임 축하와 야유회를 겸한 의미있는 산행이기도 하다. 선바위산은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 31번 국도상에서 북으로 올려다보면 병풍을 펼쳐놓은 듯한 바위산이다. 바위와 노송군락이 동양화처럼 어우러진 비경을 자랑하고 있으며, 높이 50여 미터의 선바위가 서 있어 “선바위산”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선바위산 중..

산행 이야기 2020.07.12

200613 멀고도 힘들었던… 6월의 설악산 서북능선길

200613 (토) 멀고도 힘들었던… 6월의 설악산 서북능선길 한계령-귀때기청봉-서북능선-대승령-장수대 : 13km / 11시간 설악산 서북능선.... 귀때기청봉 오름길 너덜 20년 넘게 산행을 이어왔지만 지금 다시 생각해도 정말로 끔찍하고 힘든 멀고도 험란했던 6월의 설악산 서북능선길이었다. 30도를 웃도는 불볕에서 가파른 귀때기청봉 너덜겅을 오르느라 힘을 뺀 탓인지 양쪽 다리에 쥐가 나서 발걸음을 떼기가 어려운 상태로 10km가 넘는 먼 길을 걸었으니 탈진하지 않은 게 천만다행이었던 설악산 서북능선은 두고두고 잊지못할 추억이 되리라. 06:00 홍천 화양강 휴게소에 잠시.... 화양강..... 07:25 해발 920m의 한계령 정상에..... 한계령의 백두대간 오색령 빗돌..... 한계령에서 28명의..

산행 이야기 2020.06.14

200531 5월 끝날… 치악남릉 향로봉으로

200531 (일) 5월 끝날… 치악남릉 향로봉으로 05:35 향로봉 들머리 국형사 주차장에..... 향로봉 오름길의 야생화.... 물참대 보문사 오름길에 당겨 본.... 향로봉 능선의 삼형제봉 06:00 보문사 계곡을 건너...... 향로봉 너덜겅 오름길..... 피나무 06:30 921봉 안부에...... 애기나리 둥굴레 민백미꽃 방울꽃 06:42 남대봉으로 이어지는 주능선 삼거리에..... 치악 01-21 구조목...... 해발 1044m 06:50 향로봉 전망대에..... 연무로 희미한 원주시내..... 향로봉 정상의 끛물 철쭉...... 민백미꽃 고추나무 관중....... 곰취...... 미나리냉이 산미나리..... 참나물 감자난초 쥐오줌풀 삼각점이 있는 향로봉 정상...... 향로봉 전망대의 ..

산행 이야기 2020.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