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221 상고대 핀 발왕산... 용평의 설원을 누비며 190221 (목) 상고대 핀 발왕산... 용평의 설원을 누비며 발왕산 정상에서 본.... 용평리조트 드래곤 캐슬 2월도 하순으로 접어든 목요일에 용평스키장을 찾다. 1975년 12월에 개장한 용평스키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스키장으로 해발 1,458m의 발왕산 자락에 18면의 슬로프를 확보하고 총연장 29.1km.. 산행 이야기 2019.02.21
190217 치악산 비로봉.... 2월 설경 속으로 190217 (일) 치악산 비로봉.... 2월 설경 속으로 치악의 정상..... 비로봉 1,288m 남쪽엔 벌써 梅花가 피는데 유난히도 눈이 없는 올겨울이다. 지난해 11월 24일 첫눈이 폭설로 내린 후 봄의 문턱에 드는 雨水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눈다운 눈이 내리지 않고 겨울이 떠날 듯.... 2월도 중반을 넘.. 산행 이야기 2019.02.17
190211 '국민 횟감'… 광어의 날개 없는 추락 190211 (월) '국민 횟감'… 광어의 날개 없는 추락 "30년 만에 최악입니다. 죽지 못해 산다는 말이 실감 납니다. 땅 팔고, 적금 해지하며 버티고 있습니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에 있는 일출수산 김성석 대표가 광어 출하가격이 폭락에 따른 경영난을 극복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 산행 이야기 2019.02.11
190209 2월 강추위 속에.... '까마귀 보금자리' 오서산행 190209 (토) 2월 강추위 속에.... '까마귀 보금자리' 오서산행 포근하던 설연휴가 끝난 후 갑자기 몰려온 영하 10도의 강추위 속에 찬바람을 맞으며 30명의 원주고등학교 동문산악회원들과 2월 정기산행으로 충남의 오서산에 들다. 충남 제3의 고봉인 오서산(790.7m)은 보령시와 홍성군의 경계를 .. 산행 이야기 2019.02.09
190117 치악의 멋진 설경 속으로.... 향로봉 눈꽃산행 190117 (목) 치악의 멋진 설경 속으로.... 향로봉 눈꽃산행 극심한 미세먼지가 사흘 동안 이어지더니 찬바람에 씻겨 물러가고 밤새 눈이 살짝 내린 아침 한 달 가까이 만에 치악의 향로봉에 들다. 향로봉이라는 이름을 가진 산이 전국에 여러 곳 있지만 치악남릉에 자리한 향로봉은 비로봉 정.. 산행 이야기 2019.01.17
190111 기해(己亥)년 치악산 첫 산행으로 비로봉에.... 190111 (금) 기해(己亥)년 치악산 첫 산행으로 비로봉에.... 치악의 정상.... 비로봉(1,288m) 2019 己亥년 황금돼지의 해가 밝은 지 열하루째. 춥다는 소한을 지났지만 포근한 날씨속에 한 달여 만에 다달이 치악에 들기 프로젝트 7년차 1월의 비로봉에 들다. 올해도 무탈하게 다달이 12번을 치악에 .. 산행 이야기 2019.01.11
190106 포근한 소한(小寒)에.... 백운산 자락 하이원 스킹 190106 (일) 포근한 소한(小寒)에... 백운산 자락 하이원 스킹 백운산 자락의 하이원 스키장.... 밸리탑의 빅토리아 슬로프 연중 가장 춥다는 절기인 소한이지만 올겨울의 소한은 예외인 듯 영하 7도의 포근한 날씨 속에 1년 만에 하이원에서 은빛 설원을 누비다. 지난 2007년말에 개장해 이제 12.. 산행 이야기 2019.01.06
181221 향로봉에 올라... 무술년 치악산 마지막 송년산행 181221 (금) 향로봉에 올라... 무술년 치악산 마지막 송년산행 치악산 향로봉(1,043m) 무술년의 새해가 밝은 게 엊그제 일 같은데 이제 열흘 밖에 안남은 2018 戊戌년.... 흐르는 세월이 정말 빠름을 실감케 하는 12월말이다. 1월부터 다달이 치악의 정상인 비로봉에 열 두 번을 오르고 향로봉에 여.. 산행 이야기 2018.12.21
181208 초겨울 최강 한파 속에.... 경기 5악의 관악산행 181208 (토) 초겨울 최강 한파 속에.... 경기 5악의 관악산행 사당역 - 관음사 - 연주대 - 과천향교 - 과천청사 : 8km / 4시간 관음사에서 관악산행을 시작하며.... 24절기 중 스물 한 번째 절기인 大雪에 시작한 영하 11도의 초겨울 최강 한파 속에 원주고등학교동문산회 160차 12월 정기산행으로 32.. 산행 이야기 2018.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