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이야기

190117 치악의 멋진 설경 속으로.... 향로봉 눈꽃산행

담바우1990 2019. 1. 17. 13:20

190117 (목)  치악의 멋진 설경 속으로.... 향로봉 눈꽃산행



극심한 미세먼지가 사흘 동안 이어지더니

찬바람에 씻겨 물러가고 밤새 눈이 살짝 내린 아침

한 달 가까이 만에 치악의 향로봉에 들다.

향로봉이라는 이름을 가진 산이

전국에 여러 곳 있지만 치악남릉에 자리한

향로봉은 비로봉 정상에서 남대봉 가는 길목의

중간쯤에 자리한 해발 1,043m의 봉우리로

눈꽃과 상고대가 아름답게 피어나

 겨울산행지로 즐겨 찾는 곳이다.



09:00  국형사주차장에 차를 대고 향로봉으로....


솔바람카페를 지나......


눈이 살짝 덮인 보문사로 이어지는 오름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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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사 스님의 제설작업.....


보문사 오름길의 설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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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보문사 앞 계곡.....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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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보문사를 지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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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로봉의 오름길의 설경 속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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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하산하는 여성 산님.....


800고지의 조릿대 군락지


고도를 높일수록 멋진 상고대가 발걸음을 더디게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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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5  해발 902m의 중간안부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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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000고지부터 펼쳐지는 화려한 상고대의 향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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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남릉 삼거리 직전의 철계단을 올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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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해발 1,022m의 주능선 삼거리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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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상고대의 터널 속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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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해발 1,043m의 향로봉 전망대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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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50m 거리의 삼각점이 있는 향로봉 정상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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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봉으로 이어지는 치악남릉......

 

향로봉 전망대 주변의 화려한 상고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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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대 핀 향로봉 전망대에서 잠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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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하산길에 만난 향로봉 상고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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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걷히며 파란 하늘이 보인다


당겨 본.... 상고대 핀 삼형제봉


하산길 풍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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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 06-01 구조목.....  해발 681m


11:00  다시 돌아온 보문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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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사 아래에서 뒤돌아 본 삼형제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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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벽을 이룬 무명폭포


흔적......


치악산국립공원 행구동지킴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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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치악산 국형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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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두 시간 25분 만에..... 국형사주차장으로 회귀


11:39  원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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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ANK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