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이야기 218

220507 원주 소금산..... 두몽폭포 - 출렁다리 - 잔도 - 울렁다리

220507 (토) 원주 소금산..... 두몽폭포 - 출렁다리 - 잔도 - 울렁다리 소금산이 자리한 섬강변의 간현관광지 간현교를 건너........ 지금은 폐선된...... 중앙선 간현철교 08:40 입장권 매표시각 아홉 시가 안돼 두몽폭포로....... 간현봉으로 이어지는 두몽폭포길....... 08:50 오랜만에 다시 찾은 두몽폭포........ 3단으로 떨어지는 두몽폭포....... 두몽폭포를 보고 다시 간현관광지로........ 지정대교를 건너....... 5월부터 대폭 오른 소금산 출렁다리 입장료..... 일반 9000원, 원주시민 5000원 출렁다리 오름길 578계단 중 400계단에 올라...... 함께 한 큰아들과 친구인 용현....... 100m 높이에 길이 200m의 소금산 출렁다리.....

산행 이야기 2022.05.07

220503 발왕산의 봄..... 엄홍길 - 평화봉 - 레인보우2 - 용산리

220503 (화) 발왕산의 봄..... 엄홍길 - 평화봉 - 레인보우2 - 용산리 07:00 깊어진 봄날 아침 용평행....... 07:31 새말 IC에서 영동고속도로 진입....... 08:05 진부 IC를 빠져....... 용산리 알펜시아 입구에서 당겨 본 발왕산....... 08:25 용평호텔 주차장에........ 눈으로 덮였던 용평리조트 베이스는 초록으로 물들고...... 현재 기온 8도........ 얫날의 골드능선 등산로가 산악인의 이름을 따서 엄홍길로 바뀌었다 2년동안 제설을 안한 골드 환타스틱 슬로프에 설치한 모노레일 탑승장...... 옛 목장길쉼터 자리에 들어선..... 소나무 카페 & 알파카 목장 신록으로 물든 엄홍길....... 말라버린 샘터........ 해발 1,118m의 철쭉..

산행 이야기 2022.05.03

220424 신록으로 물든..... 4월말 치악산 영원사

220424 (일) 신록으로 물든..... 4월말 치악산 영원사 09:58 금대리 함박골 주차장에........ 줄딸기꽃 금대리 당숲의 신록........ 황매화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로 다시 개장한 금대야영장....... 영원사 가는 길....... 부처님오신 날이 가까워진 듯 영원산성길에서 본...... 치악남릉의 영봉들 매화말발도리 자주 보이는 피나물꽃........ 영원산성길......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 10:45 길마치에........ 치악산 영원사 빗돌....... 개별꽃 관중 영원산성길의 신록....... 벌깨덩굴 광대수염 괭이눈 미나리냉이....... 연등이 걸린 영원사 오름길...... 11:04 치악산 영원사에...... 대웅전 범종각 산신각....... 4월 말 치악남릉의 신록.....

산행 이야기 2022.04.24

20419 원주의 작은금강산..... 소금산 출렁다리 - 잔도 - 울렁다리

20419 (화) 원주의 작은금강산..... 소금산 출렁다리 - 잔도 - 울렁다리 봄이 무르익은 4월 소금산에 들다. 원주를 대표하는 간현국민관광단지에 자리한 해발 343m의 소금산은 섬강과 삼산천을 끼고 깎아지른 단애와 뱀처럼 굽이져 흐르는 계곡이 어우러져 원주의 작은금강산이라 불리운다. 2018년 1월 11일에 소금산 자락 두 개의 봉우리를 이어주는 출렁다리가 놓이고 2022년 1월 21일 353m의 소금산 잔도가 설치되고 삼산천을 가로질러 간현산으로 이어지는 길이 404m의 울렁다리까지 개통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있다. 08:30 소금산을 찾아 간현행....... 08:55 주차비가 무료인 간현국민관광지 주차장에...... 보병 제36사단 유격장도 간현에....... 간현교를 건너....... 섬..

산행 이야기 2022.04.19

220412 치악남릉 남대봉 4월 풍경 속으로......!!!!!!!!

220412 (화) 치악남릉 남대봉 4월 풍경 속으로.......!!!!!!! 성남리 - 상원사 - 남대봉 - 종주능선 전망대 : 13km / 5시간 10분 08:40 성남리 시내버스 종점 주차장에...... 08:45 전불길로 이어지는....... 높은다리 산괴불주머니 당겨 본..... 남대봉 능선 25도를 웃도는 4월의 날씨에 땀이 흐른다 곳곳에 시원한 폭포가 보이는 상원골 계곡....... 09:18 해발 606m의 마지막 주차장에........ 상원2교........ 상원3교....... 상원4교....... 마지막 상원6교....... 괭이눈 물푸레나무 괴목...... 오가피나무 950고지의 조릿대 군락....... 해발 1003m의 견성암 갈림길.......... 최근에 세운 상원사 일주문....

산행 이야기 2022.04.12

220401 4월 첫날에 오른..... 백운산 칠봉암

220401 (금) 4월 첫날에 오른..... 백운산 칠봉암 11:35 중앙고속도로가 지나가는 칠봉암 들머리 치악재에...... 중앙고속도로 너머로 본 치악남릉의 시명봉...... 당겨 본 시명봉(1196m)....... 칠봉암 오름길의 카페....... 그곳에 가면 백운산 칠봉암 일주문....... 칠봉암 주차장에서 올려다 본...... 벼락바위봉 전위봉 칠봉암 영비...... 개암나무 된비알의 칠봉암 오름길...... 12:00 해발 650고지의 칠봉암에....... 칠봉암 석가모니불...... 관음전 대웅전 산신각 범종각 5층석탑....... 오랜만에 좋은 날씨로 감악산이 건너다 보인다 당겨 본 감악산...... 감악봉 - 일출봉 - 월출봉 당겨 본...... 신림1리 벼락바위봉 전위봉...... ..

산행 이야기 2022.04.01

220328 영월의 오지 산행..... 큰아들과 접산 1박2일 비박산행

220328 (월) 영월의 오지 산행..... 큰아들과 접산 1박2일 비박산행 접산(接山, 835m)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문천리와 북면 마차리의 경계에 솟은 산이다. 평창의 청옥산(1256m)에서 영월읍쪽으로 흘러내리는 능선 상에 있다. 동쪽으로는 국내에서 가장 맑다는 동강을 끼고 있고 사방은 손바닥만한 평지 하나 찾아보기 어려운 첩첩산중에 자리한 오지의 산이다. 접산 혹은 겹산? 접산이라는 특이한 이름은 동강을 접하고 있다는 뜻은 아니다. 석회석 침식에 의한 돌리네(doline) 현상으로 땅이 꺼지면서 주능선을 중심으로 몇 겹의 산줄기가 겹쳐있어 인근에서는 겹산이라고도 부른다. 겹친다고 할 때의 이 겹산이 비슷한 발음의 접산으로 한자화한 것으로 보인다. 서쪽 마차리에서 올려다보면 펑퍼짐한 것이 마치..

산행 이야기 2022.03.28

220322 봄날의 한양도성길 탐방...... 인왕산에서 북악산까지

220322 (화) 봄날의 한양도성길 탐방...... 인왕산에서 북악산까지 07:15 640번 버스로 5호선 신정역까지 이동....... 08:34 광화문에........ 정부종합청사........ 광화문에서 본 인왕산....... 서울경찰청........ 08:54 사직단을 지나....... 인왕산 들머리....... 호랭이주막 09:10 한양도성 성곽을 끼고 인왕산으로....... 우측으로 북악산 자락의 청와대 지붕이 살짝 보인다 연무로 희미한 서을 하늘....... 범바위........ 한양도성을 끼고 길게 이어지는 인왕산 오름길....... 인왕산 오름길에....... 건너다 본 북악산 뒤돌아 본 인왕산 한양도성....... 희미한 남산타워....... 한양도성 옥개석....... 여전히 희미한 ..

산행 이야기 2022.03.22

220304 20대 대선 사전투표 후..... 3월의 배부른산행

220304 (금) 20대 대선 사전투표 후..... 3월의 배부른산행 20대 대통령 사전선거 첫날....... 치악초등학교에 설치된 명륜2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 후 배부른산으로..... 더샵 1치........ 더샵 4차....... 08:40 무실새골에서 본 배부른산....... 무실새골길........ 변호사 빌딩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 시청로...... 원주시 무실동 무삼근린공원을 지나....... 빨간 열배가 달린....... 남천 북원로에서 본...... 배부른산 무실초등학교 원주어시장....... 송삼마을에 들면서 본 배부른산...... 무실꿈동산어린이집 배나무 과수원....... 복숭아밭에서 본 배부른산.......... 봄기운이 완연한 배부른산 오름길....... 사스레나무 배부른산 정상을..

산행 이야기 2022.03.04

220218 떠나는 겨울이 아쉬워..... 2월의 비로봉 치악산행

220218 (금) 떠나는 겨울이 아쉬워..... 2월의 비로봉 치악산행 입춘(立春)이 지나 얼었던 대동강물이 풀린다는 우수(雨水)가 하루 앞인데 며칠째 이어지는 영하 10도를 밑도는 2월의 늦겨울 추위가 대단하다. 오늘도 영하 12도의 강추위를 뚫고 한 달 보름만에 황골에서 치악산행을 시작해 비로봉을 찾으니 봄의 길목에 접어 든 치악은 엊그제 내린 눈으로 설국을 이룬 채 떠나가는 겨울이 아쉬운 듯 아직도 한겨울 풍광을 연출하며 산객을 맞는다. 06:45 황골에서 비로봉으로..... 음력 정월 열이렛날에 뜬 달이 서쪽 하늘에 걸렸다 07:15 치악산 입석사에...... 악명 높은 황골 너덜겅을 올라...... 07:45 해발 951m의 중간 안부에...... 비행 흔적 SPUR가 보이는 향로봉 능선.....

산행 이야기 2022.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