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02 (수) 이재명 34.1% · 윤석열 44.1%… 尹 오차범위 밖 선두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월 1일 발표됐다. 서울경제가 칸타코리아에 의뢰해 지난달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8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가상 4자 대결을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에 신뢰수준 ±3.1%p) 이재명 후보는 34.1%, 윤석열 후보는 44.1%로 나타났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7.8%,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2.0%로 나타났다. 서울경제 의뢰의 직전 칸타코리아 조사(2월 18~19일)와 비교하면, 이재명 후보는 1.9%p, 윤석열 후보는 2.8%p 상승, 안철수 후보는 0.9%p, 심상정 후보는 1.3%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