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27 (일) 신평 변호사… 김정숙 여사 '특활비' 저격 지난 19대 대선 때 문재인 캠프에 몸담았다가, 최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공개 지지 선언한 신평 변호사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특활비' 사용과 관련해 신랄한 비판을 쏟아냈다. 최근 한국납세자연맹 측은 김정숙 여사의 의전 비용 등을 공개하라는 소송을 제기했지만, 청와대 측의 항소로 공개가 어려워졌다. 3월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신평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또 하나의 '내로남불'이 부상하였다"며 "김정숙씨가 청와대 특수활동비를 사용하여 남편의 임기 내내 과도한 사치를 하였다고 한다"고 김정숙 여사를 정조준했다. 신평 변호사는 "형형색색의 옷값은 어쩌면 별것 아닌 모양이다. 브로치나 핸드백 같은 악세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