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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2 벼랑 끝에 몰린 권성동… "원내대표도 사퇴하라"

220802 (화) 벼랑 끝에 몰린 권성동… "원내대표도 사퇴하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벼랑 끝에 몰렸다. 당 안팎에서 당대표 직무대행뿐 아니라 원내대표직에서도 물러나야 한다는 요구가 분출하면서다. 윤석열 대통령의 '내부 총질' 문자 메시지 노출 등 여권 내홍을 자초한 권 원내대표가 자진 사퇴를 통해 비상대책위원회 전환 등 지도부 안정화에 책임져야 한다는 의미로 읽힌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1일 페이스북을 통해 "당대표가 사퇴하지 않는 한 비대위를 구성할 수가 없고, 직무대행을 사퇴하면 원내대표도 사퇴하는 것이 법리상 맞는 것"이라며 "원내대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자동 승계된 대표 직무대행만 사퇴하는 것은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원내대표로서 당연직으로 대표 직무대행이 되었으니 원..

뉴스 & 이슈 2022.08.02

노박덩굴 / Oriental bittersweet

노박덩굴 / Oriental bittersweet 분류 : 노박덩굴목 > 노박덩굴과 > 노박덩굴속 꽃색 : 녹색 학명 : Celastrus orbiculatus Thunb. 개화기 : 5월, 6월 노박덩굴은 이름 그대로 덩굴나무다. 혼자 힘으로 하늘로 솟아오르는 것이 아니라 다른 나무를 타고 기어올라 햇빛을 차지하려 든다. 그래도 나무갓을 완전히 덮어 버리는 칡과는 달리 올라가는 길을 빌려준 나무에게 큰 피해는 주지 않는다. 비교적 크게 자라는 덩굴로서 길이 10미터, 굵기는 어른 발목만큼 자라기도 한다. 노박덩굴은 우리나라 어느 산에서나 흔히 만날 수 있다. 기후에 대한 적응력이 높아서다. 땅가림도 심하지 않다. 조금 건조하거나 습해도 크게 상관하지 않는다. 그래서 산을 오르다 보면 등산로 옆이나 길섶..

야생화 이야기 2022.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