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이야기

노루삼 / baneberry

담바우1990 2022. 5. 15. 20:46

노루삼  /  baneberry

 

 

분류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원산지 : 아시아 (대한민국,일본)

서식지 : 산지의 나무 그늘

크기 : 60cm ~ 70cm

학명 : Actaea asiatica

꽃말 : 신중, 허세부리지 않음

 

쌍떡잎식물강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속씨식물. 영어권에서는 ‘cohosh’, ‘necklaceweed’라고도 한다. 학명은 ‘Actaea asiatica’이다. 크기는 약 60~70cm이다. 꽃은 6월에 하얀색으로 피고, 열매는 8월에 진한 붉은색으로 익는다. 비슷한 종으로는 악타이아 파키포다와 악타이아 스피카타, 악타이아 루브라 등이 있다.

 

크기는 약 60~70cm이다. 잎자루는 길고, 잎은 작은 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으로 난다. 작은 잎들은 둥근 편이나 끝이 좁아지면서 뾰족하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꽃은 하얀색으로 피며, 열매는 진한 붉은색으로 익는다. 꽃은 6월에 피고, 열매는 8월에 익는다. 원산지는 한국과 일본의 북온대지역이고, 주로 산지의 나무 그늘에 서식한다. 한국에서는 숲 속의 그늘진 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어두운 것을 좋아하여 재배할 때에는 정원 등의 그늘진 곳에 심으면 좋다.

 

노루삼과 비슷한 종으로는 악타이아 파키포다와 악타이아 스피카타, 악타이아 루브라 등이 있다. 악타이아 파키포다는 북아메리카산으로 하얀색의 장과가 달린다. 악타이아 스피카타는 유라시아산으로 자줏빛이 도는 검정색 장과가 달린다. 악타이아 루브라는 북아메리카산으로 악타이아 스피카타와 아주 비슷하며 붉은색이나 상아색의 열매가 달린다. 열매에서 염색약을 얻을 수 있다. 뿌리에는 아주 강한 하제·구토제·자극제가 들어 있으며, 해독에도 도움이 되고 두통에도 효과가 있다. 신경통을 완화하는 데에도 좋다. 식물 전체를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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