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이야기

181101 11월 첫날에 찾은.... 만추의 치악산 비로봉

담바우1990 2018. 11. 1. 17:31

181101 (목)  11월 첫날에 찾은.... 만추의 치악산 비로봉

해발 1,288m.....  치악산 비로봉


깊어질 대로 깊어진 가을날

미국에서 날아온 원주고등학교 동기와

45년만에 치악산행으로 만남의 시간을 갖다.

6년째 이어지는 다달이 치악에 들기 11월 숙제도 첫날에

해결하며 여유롭게 치악의 정상에 올라 친구가 속한

역이민 카페 동호회원들과 서로 인사를 나누고

치악의 늦가을 풍경을 감상하며 산상오찬을

즐긴 후 황골로 원점 회귀하다.

 

09:25  치악산국립공원 황골탐방지원센터를 지나.....  1


2


09:58  입석사에......  1


2


3


4


올려다 본 입석대......  1


2


입석사 삼성각


황골탐방로 출입문을 지나면 악명높은 너덜겅이 시작된다.....  1

 

2


10:40  해발 923m의 중간안부에......  1


2


3


1000고지에 펼쳐진 산죽군락......  1

 

2


원통재 - 치악남릉으로 이어지는..... 치악남릉 조망

 

11:26  비로봉이 보이는 해발 1,130m의 남대봉 - 황골갈림길 삼거리에......  1

 

2


3.... 고등학교 졸업 후 45년만에 만난 미국 인디애나의 임일규 친구


4


5


비로봉 오름길 능선의 청명한 하늘 풍경......  1


2


11:38  해발 1,184m의 쥐너미재 전망대에......  1


2


3


4


5


6


비로봉을 선회한 후.....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군용헬기 포착


비로봉 풍경 스케치에 바쁜 임일규 친구


잎을 떨군...... 헬기장 직전의 신갈나무 고목


11:55  1223봉 헬기장에서 건너다 본 비로봉......  1


2


그동안 모르고 지나쳤던 비로봉 황장금표가 보인다......  1


2


3


계곡 갈림길에서 올려다 본 비로봉

 

응달에 보이는 치악산 얼음

 

마지막 계단을 올라......


12:15  세 시간 만에 치악의 정상 비로봉에......  1


2


3


열흘 전에 올랐던....... 큰무레골 - 천사봉 능선


백덕산쪽


향로봉 - 남대봉으로 이어지는 치악남릉


방금 전에 올라온 치악능선......  1


2


비로봉 정상 3기의 돌탑 중.....  북쪽의 칠성탑


사다리병창쪽 전망대에서 본 헬기장 - 1184봉 - 삼봉 - 투구봉능선.....  1


2


내려다 본......  사다리병창능선


건너다 본 천지봉 뒤로......  매화산


당겨 본......  학곡리 저수지

 

다시 비로봉 정상에 올라....  용왕탑 - 산신탑


만추의 치악산 조망.......  1


2


3


임일규 친구의 역이민카페 회원들과 비로봉 정상에서 산상오찬.....  1


2


연무로 희미한 만추의 치악산 주변 풍경......  1


2


3


4


5


6


13:38  비로봉을 뒤로하고 하산......  1


2


3


700고지의 말라버린 단풍.....  1


2


3


4


15:00  다시 돌아온 입석사.......  1


2


하산길 600고지의 단풍.....  1


2


3


4


5


화려한 황골탐방지원센터 부근의 단풍.....  1


2


3


4


15:46  황골로......  원점 회귀


*****   THANK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