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이야기

181031 시월 마지막 날.... 원주 용화산의 晩秋

담바우1990 2018. 10. 31. 11:33

181031 (수) 시월 마지막 날.... 원주 용화산의 晩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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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시월의 마지막 날


12..... 단풍이 곱게 물든 원주 명륜2동 삼성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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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명륜동의 야산인 용화산으로


15.....  행운아파트의 황홀한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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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용화산 아래 치악초등학교


27.....  한솔 솔파크


28......  한지공원길 너머로 보이는 봉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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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당겨 본 무실택지


31.....  용화산 오름길의 노란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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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졸참나무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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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어제 다녀온 연무로 희미한 향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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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낙엽을 밟으며


38......  잎을 떨군 아까시나무


39.....  늦가을 풍경의 용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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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말끔한 용화산 능선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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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해발 260m의 용화산 정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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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황소마을로 하산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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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晩秋의 한지공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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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다알리아


62.....  잎을 떨군 담쟁이


63......  고욤나무


64......  복자기나무 단풍


65......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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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삼성으로 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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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샌즈 투런포'... SK 꺾고 2연패 후 2연승


한국시리즈 진출 티켓은 최종 5차전에서 가려진다. 넥센이 10월 3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K와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넥센은 2연패 후 2연승으로 반격했다. 양 팀은 오는 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최종 5차전을 갖는다. 넥센은 샌즈가 선제 투런 홈런을 포함해 4타수 4안타 2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선발 이승호가 4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제 몫을 했고, 안우진이 4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구원승을 따냈다.


SK는 1회 넥센 선발 이승호의 제구 난조로 찬스를 잡았다. 김강민의 볼넷, 김성현이 보내기 번트를 한 차례 실패했지만 볼넷을 골라 무사 1,2루가 됐다. 그러나 최정이 삼진, 로맥은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2사 1,3루에서 이재원도 삼진으로 돌아섰다. 넥센은 4회 1사 후 박병호가 2스트라이크에서 유니폼에 스치는 사구로 출루했다. 샌즈가 SK 선발 문승원 상대로 2볼-2스트라이크에서 몸쪽 슬라이더를 끌어당겨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SK는 5회 선두타자 나주환이 볼넷으로 출루했다. 넥센은 선발 이승호를 내리고 안우진을 2번째 투수로 올렸다. 김강민과 김성현이 연속 삼진을 당한 뒤 최정이 볼넷으로 1,2루를 만들었다. 로맥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 또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넥센은 6회 선두타자 서건창이 볼넷으로 나갔고, 1사 후 샌즈의 중전 안타로 1,3루 찬스를 잡았다. 임병욱의 스퀴즈 번트가 포수 바로 앞에서 멈췄고, 3루 주자가 협살에 걸렸다.


그러나 3루수 나주환이 공을 잡고서 미끄러졌고, 급하게 홈으로 던진 공이 주자 서건창의 엉덩이에 맞고 백네트 쪽으로 굴러갔다. 실책. 서건창은 득점했고, 주자들은 2루와 3루까지 진루했다. 김하성이 좌전 안타로 4-0으로 점수를 벌렸다. SK는 9회 선두타자 김동엽이 2루수 실책으로 출루했다. 부진한 한동민이 이보근 상대로 한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4-2 추격. 넥센은 김상수가 나와 2사 2루 위기에 몰렸으나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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