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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0 (월) 류현진, '시즌 6승'… ML ERA 1.52, 1위 등극 LA 다저스가 류현진(32)의 호투를 앞세워 신시내티 원정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쳤다. 다저스는 5월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서 8..

190517 (금) KIA는 졌다… 김기태 감독 떠나는 날까지 김기태(50) 감독이 떠나는 날까지 KIA 타이거즈는 졌다. KIA는 5월 1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 위즈와 홈 경기에서 3-6으로 지면서 6연패에 빠졌다. 4연승을 달린 KT는 7위로 두 계단 올라섰다. 최하위인 KIA는 공동 8위가 된 삼성 라..

190513 (월) 류현진, NL 다승 공동1위 · MLB ERA 2위… “사이영상 초반선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의 연이은 호투에 현지 언론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류현진은 5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

190509 (목) ‘류현진,두번째 완봉승’… 시즌 4승, ERA 2.03 ‘코리안 몬스터’ LA 다저스 류현진(32)이 약 6년 만에 완봉승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5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9이닝을 무실점으로..

190508 (수) '꿈의 결승이냐, 시즌 끝이냐'… 갈림길 선 손흥민 꿈의 결승 무대를 밟을 것인가, 아니면 시즌을 끝낼 것인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앞에 갈림길이 놓였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은 5월 9일 오전 4시(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아약스(네..

190507 (화) 어느덧 3할 눈앞… 이정후 걱정은 부질 없었다 키움이 전날(5월 4일)의 2점 차 패배를 하루 만에 10점 차 대승으로 갚았다. 장정석 감독이 이끄는 키움 히어로즈는 5월 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장단 17안타를 터트리며 12-2로 대승을 거뒀다. ..

190504 (토) '삼성 원태인, 깜짝 첫 승'… "패기 있게 던졌다" 삼성 라이온즈의 영건 원태인(19)은 스토리가 많은 선수다. 경복중학교 야구부 원민구 감독의 아들인 원태인은 어렸을 때부터 이름을 날렸다. 6살 때 '야구 신동'으로 TV 프로그램에 소개될 정도였다. 이후 경복중학교와 경북고등..

190429 (월) '5강 5약 되나'… 상위 5개팀, 하위 5개팀에 완승 역투한 SK 선발투수... 앙헬 산체스 2019 KBO리그 1~5위 상위팀이 6~10위 하위팀을 모두 이겼다.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5강 5약 판도가 굳어지는 듯한 분위기다. 5위 키움(18승 13패)과 6위 한화(12승 16패)의 승차는 벌써 4.5경기로 벌어졌다. ..

190422 (월) 'V7 달성' 모비스… 전자랜드 꺾고 통합 우승 울산 현대모비스가 통산 7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 5번쨰 통합우승에 성공했다. 모비스는 4월 21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전자랜드를 92-84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챔피언결정전 4승 1패를 기록한 모비스..

190418 (목) 토트넘, '손흥민 2골'… 맨시티 제치고 챔스 4강 진출 '월드클래스' 손흥민(27)이 토트넘을 유럽챔피언스리그(UCL) 4강으로 이끌었다. 토트넘은 4월 17일 밤(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18~2019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3대4로 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