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이야기

솜방망이 / Kirilow's groundsel, East Asian groundsel

담바우1990 2022. 7. 6. 16:08

솜방망이  /  Kirilow's groundsel, East Asian groundsel

 

동의어 ; 구설초(狗舌草), 동교배(銅交杯), 정미청(精米靑),들솜쟁이, 산방망이, 고솜쟁이,

분류 : 현화식물문 > 목련강 > 국화목 > 국화과 > 솜방망이속

학명 : Tephroseris kirilowii (Turcz. ex DC.) Holub

서식지 : 햇볕이 잘 드는 산지와 초지

국내분포 : 전국

해외분포 : 중국 동부 및 동북부, 대만, 일본

특성 : 쌍자엽식물(dicotyledon), 합판화(sympetalous flower), 다년생초본(perennial herb),

직립형식물(erect type), 야생(wild), 약용(medicinal), 식용(edible),

관상용(ornamental), 사료식물(forage plant)

효능 : 감기, 거담, 구내염, 기관지염, 신우신염, 옹종, 이뇨, 인후통증, 종독, 청열해독,

타박상, 통리수도, 해열, 활혈소종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종류는 산솜방방이, 민솜방망이 등이 있다. 전국의 햇볕이 드는 곳이면 어디서나 볼 수 있다. 풀 전체가 은색 털로 덮여 있고 긴 꽃대 끝에 피어있는 꽃 전체의 형태가 둥근 모양새를 띠고 있어서 솜방망이라는 이름을 얻은 것 같다. 꽃대가 위로 곧추 서 쓰러질 것 같지만 대가 튼튼해 꽃말처럼 쓰러지지 않는다. 하얀 솜털로 덮인 잎과 밝은 노란색 꽃이 조경용, 관상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꽃이 지고나면 잎이 크게 자란다. 어린순은 식용을 쓰이고 꽃은 약용으로도 쓰인다. 추위와 건조에 강해 바깥에서 월동이 가능하다. 특별히 주의해야할 점은 없으나 내음성은 약하다. 양지바르고 너무 습하지 않은 곳을 좋아한다. 번식은 봄이나 가을에 씨앗을 뿌려 묘로 키우거나 포기나누기를 한다.

 

 

 

 

 

 

 

 

 

 

 

 

 

 

 

 

 

 

 

 

 

 

 

 

 

 

 

*****   THANK  YOU   *****

'야생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레국화 / cornflower  (0) 2022.07.15
달맞이꽃 / evening-primrose  (0) 2022.07.14
부들 / Cat-tail  (0) 2022.07.06
자귀나무 / mimosa tree  (0) 2022.06.29
덜꿩나무 / Erosum Viburnum  (0) 2022.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