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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0 윤석열, 외교·국방청사 방문… "국민 불편 없을지 점검"

담바우1990 2022. 3. 20. 04:23

220320  윤석열, 외교 · 국방청사 방문"국민 불편 없을지 점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3월 19일 서울 광화문 외교부 청사와 용산 국방부 청사를 직접 점검했다. 당선인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윤석열 당선인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2시간 가량 대통령 집무실 이전 후보지인 외교부 청사와 국방부 청사를 답사했다"고 밝혔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과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 김기현 국민의힘 원대대표 등이 윤석열 당선인과 동행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권영세 부위원장과 원희룡 기획위원장, 외교안보분과와 기획조정분과 인수위원들, 당선인 직속 청와대개혁태스크포스(TF) 윤한홍 팀장 등이 전날(318) 현장 답사에 나선지 하루 만에 윤석열 당선인이 직접 현장을 둘러본 것이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오늘 외교부와 국방부 청사에서 윤석열 당선인과 참석자들은 후보지별로 어느 곳이 국민 소통의 장으로 적합한지, 국가안보 수호를 위한 최적지인지, 국민에게 주는 일상의 불편은 없을지, 참모 및 전문가들과 격 없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인지 등을 점검했다""배석한 부처 공직자와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당선인은 국민께 더 가까이 가는 능력 있고 유능한 정부를 위한 선택을 위해 각계 여론을 두루 수렴 중"이라며 "국민 한 분 한 분 의견을 소중하게 듣겠다"고 말했다. 당선인 측 관계자는 "윤석열 당선인의 청와대 이전 의지는 확고하다""다만 여러 어려운 점이 대두되면서 여론을 확인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듯하다"고 말했다. 이에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단계적 이전'이 힘을 얻는 모습이다.

 

한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번에 이전하게 되면 윤석열 정부뿐만 아니라 이후 정부에서도 계속해서 사용하게 된다""국방부 이전 시 안보 공백 우려 등이 제기되니 단계적으로 이전하는 게 어떻겠냐는 의견이 조금씩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윤석열 당선인이 현장 점검에 나선 만큼 조만간 새 청와대가 어디로 이전할지 확정될 것이란 전망이다. 윤석열 당선인 측은 "빠르면 이번 주말(320) 확정 발표를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원주 출신' 박지현 위원장 '여수 출신'? 가짜뉴스 난무

 

강원도 원주 출신 더불어민주당 박지현(25)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한 도넘은 비난과 가짜뉴스 생성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백과사전 나무위키에는 박지현 위원장의 고향이 전라남도 여수로, 출신 고등학교가 여수 소재 부영여자고등학교로 변경됐다. 박지현 위원장의 출신지는 강원도 원주로, 출신고 역시 원주 소재 치악고등학교다.

 

박지현 위원장이 다수 언론보도에서 여러 차례 고향이 원주인 사실을 밝힌 만큼 엄연한 가짜뉴스. ‘나무위키는 네티즌들이 자유롭게 기록에 참여할 수 있다. 이에따라 박지현 위원장의 프로필을 누군가 의도적으로 바꾼것으로 의심된다. 이외에도 대학과 활동 사항에 대한 잘못된 정보들이 타 플랫폼을 통해서도 무문별하게 퍼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관련 민주당 측 관계자는 “‘젊은 여성 정치인이 많지 않다보니 그만큼 많은 관심에서 빚어진 일 같다 사실을 알고 계신 분들께서 동시에 팩트체크 해주고 계시기 때문에 따로 대응을 준비하고 있진 않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지현 위원장 역시 이런 과정을 통해 가짜 정보들이 자연적으로 정화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박지현 위원장은 춘천 한림대학교 재학당시 ‘n번방 사건을 파헤친 최초 제보자로 지난 20대 대통령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디지털성범죄근절특위 위원장을 맡았다. 대선 당시 2030 여성 유권자 결집 역할을 해내며 지난 3 13일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선 역량 검증이 되지 않았다”,“나이가 어려 경험이 부족하다는 입장과 현역 정치인 중 이만큼 역량을 보인 사람있냐”, “감투쓰기 좋은 나이는 몇살인가라는 입장 등 첨예하게 의견이 대립하고있다.

 

 

 

 

 

 

 

 

 

'행복지수' 어김없이 핀란드 1한국 59

 

한국의 행복지수가 전 세계 146개국 중 59위에 해당한다고 분석한 유엔 산하기구의 보고서가 공개됐다. 유엔 산하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18‘2022 세계 행복보고서를 공개했다.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는 지난 2012년부터 세계 각 나라 거주민들의 행복을 정량화해 행복지수로 표현한 세계 행복보고서를 펴내고 있다. 행복지수는 나라별로 1000명의 시민에게 삶의 만족도를 물은 갤럽의 월드 폴(World Poll)을 바탕으로 구매력 기준 국내총생산(GDP), 기대수명, 사회적 지지 등 6가지 항목의 3년 치 자료를 분석해 산출한다.

 

20192021년의 한국 행복지수는 5.935점으로 필리핀(60, 5.904중국(72, 5.585)보다는 높지만, 일본(54, 6.039그리스(58, 5.948)보다는 낮은 59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구매력 기준 국내총생산과 기대수명에서 비교적 높은 수치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항목에서는 낮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만 추려보면 최하위권에 속했다.

 

한국은 지난해 발표된 세계 행복보고서에서 전체 149개국 중 62위에 올랐다. 2019년에는 54, 2018년에는 57, 2017년에는 56, 2016년에는 58위를 기록했다. 올해 행복지수 1위는 7.821점을 받은 핀란드였다. 이외에도 덴마크(2, 7.636스웨덴(7, 7.384노르웨이(8, 7.365)10위 안에 드는 등 북유럽 국가들이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서유럽에서는 스위스(4, 7.512), 네덜란드(5, 7.415)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동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대만(6.512)26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서울행..........!!!!!!!!!

 

 

08:50  서울행.......

 

 

10:40  올림픽대로.......

 

 

 

11:00  신월7동 아레테시티에.......

 

 

12:00  오목로 홍굴이 짬봉........

 

 

 

 

 

 

 

 

 

 

 

 

 

13:10  서서울호수공원......

 

 

 

 

 

 

 

 

 

서울과학수사연구소

 

 

 

13:40  옥상텃밭  비닐제거 & 축분 거름 펴고 파엎기 작업......

 

 

 

 

 

 

 

 

 

신월동에서 본 목동 하이페리온......

 

 

 

 

 

14:30  마무리된 옥상 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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