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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7 대선 코앞인데… '이낙연 등판론' 다시 부각

담바우1990 2022. 1. 27. 04:17

220127 (목)  대선 코앞인데 '이낙연 등판론' 다시 부각

 

 

"이낙연이었으면 지금 이렇지 않았지."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이낙연 전 대표를 도왔던 민주당 한 의원에게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박스권에 갇힌 이유'를 묻자 이 같은 답이 돌아왔다. 그는 "상대(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위기일 때도 기회를 못 잡는다면 이건 후보 본인의 문제"라며 "그만큼 현재 판세가 좋지 못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민주당의 '집안 분위기'는 차게 식었다. 대선이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 후보가 윤 후보보다 열세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연이어 발표되면서다. 윤석열 후보의 아내 김건희씨가 '7시간 녹취' 논란에 휩싸인 이후 발표된 결과인지라 민주당 수뇌부도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이런 가운데 당 안팎에서는 '이낙연이었다면'이라는 자조 어린 목소리까지 제기된다.

 

 '오열' '당대표 용퇴'에도 차게 식은 민심

1 24일 정치권의 화두는 '이재명의 눈물'이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경기 성남에서 연설을 하던 도중 돌연 눈물을 쏟았다. 이른바 '형수 욕설' 녹취를 해명하면서다. 이재명 후보는 "어머니는 제게 하늘과 같은 분이었다" "저도 참을 수가 없어서 욕을 했다. 공직자로서 참았어야 했는데 잘못했다"고 오열했다. 그간 '대장동 사건' 등 갖은 논란 앞에서도 당당한 태도를 유지했던 이재명 후보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같은 날 이재명 후보의 최측근 그룹인 '7인회' "국민이 선택해주실 이재명 정부에서 국민의 선택 없는 임명직은 일체 맡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7인회는 민주당 김영진 사무총장과 정성호·김병욱·임종성·문진석·김남국 의원 등 7인회로 분류되는 현역 의원 6명으로 오랜 기간 이재명 후보와 긴밀한 관계를 맺어온 원내 원년 멤버들이다.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침체하자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선언을 했다는 해석이 나왔다.

 

다음 날에는 송영길 대표가 돌연 쇄신안을 발표했다. 송영길 대표는 1 25일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서울 종로와 경기 안성, 청주 상당 등 3개 지역구에 후보를 공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동일지역구 연속 3선 초과 금지 조항'을 제도화하고 지방선거에 2030 청년을 대거 공천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송영길 대표는 "저부터 내려놓겠다"며 다음 총선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가 눈물로 호소하고, 측근들이 물러나고, 송영길 대표가 쇄신을 약속한 이유는 그만큼 민주당이 처한 현실이 녹록지 못해서다. 민주당 내부에서조차 "이대로 가면 진다"는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실제 민주당 서울시당은 최근 '서울시 유권자 정치지형과 대선 전략 함의 보고서'를 내고 "이재명 후보의 자력 승리를 자신할 수 없는 상황이고, 단일화 시 필패 구도"라는 분석을 내놨다.

 

지지율 추이도 좋지 못하다.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연이어 발표되고 있다. 리얼미터가 1 26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후보는 44.7%, 이재명 후보는 35.6%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9.1%p로 오차범위 밖이다. 윤석열 후보는 2주 전 같은 기관의 조사보다 5.5%p가 상승했고, 이재명 후보는 1.3%p가 하락했다.

 

 이재명 책임론에 후보교체론까지 제기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재명 후보를 향한 당내 비토 여론도 고개를 들고 있다. 경선 이후 잠잠하던 계파 갈등 양상이 재현될 조짐도 보이고 있다. 이낙연 전 대표를 지지했던 민주당 의원들과 친문(親文) 지지자들이 이재명 후보의 '자질'을 문제 삼고 나선 것이다. 실제 민주당 내에선 이재명 후보에 반대하는 인사들의 소송과 탈당이 잇따르고 있다.

 

앞서 김연진 스페이스민주주의 대표 등 민주당원 4369명은 지난 1 17일 서울남부지법에 이재명 후보를 상대로 대통령 후보 직무집행정지 및 당원 자격 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스페이스민주주의는 친문 강성 지지자 중심의 당원 모임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후보를 꾸준히 비판하다 당내 징계를 받았던 이상이 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지난 1 16일 탈당을 선언했다.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총괄특보단장인 정성호 의원은 지난 1 18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내부 경선 후유증이 남아 있다" "호남을 돌았는데 그런 부분들이 남아 있고, 국민의힘을 지지하지는 않지만 우리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하지 않고 약간 유보적인 상태에 있는 분들이 적지 않다"고 진단했다. 민주당 텃밭인 호남에서조차 이낙연 전 대표와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층이 이재명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지 않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DJ(김대중 전 대통령) 적자'로 불리는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은 이재명 후보의 교체설을 주장하고 나섰다. 그는 1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플랜B로서 대안행보를 해 온 이낙연 전 대표와 조국 전 장관이 서로 새로운 연합을 한다면 민주당의 대권행보는 새로운 동력을 찾게 될지도 모른다" "민주당은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새로운 폭발'을 시도할 것인가 아니면 '이대로 폭락'할 것인가"라고 적었다.

 

평론가들을 대선이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교체설이 현실화할 가능성은 '제로(0)'에 수렴한다고 입을 모은다. 그러나 이 같은 설()이 계속 제기되는 것만으로도 이재명 후보에게는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시사저널과 만나 "윤석열 후보가 위기에 빠졌을 때 이재명 후보가 치고 나갔어야 한다. 결국 본인의 '업보'가 발목을 잡은 꼴"이라며 "반면 안정적인 이미지의 이낙연 전 대표가 후보였다면 상황은 달랐을 것이다.

 

이 같은 얘기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이재명 후보의 현 상황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기사에서 인용한 여론조사는 YTN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 24~25일 전국 만 18세 남녀 1018명을 대상으로 대선 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다. 조사는 무선 90%, 유선 10% 자동응답 전화 조사(ARS)로 응답률은 8.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재명,  90도 사과 "네거티브 중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월 26 "이재명 정부는 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 내각, 통합정부를 만들겠다" 3040세대 장관 기용 방침 등 정치 혁신 의지를 피력했다. 또한 이재명 후보는 '역대급 비호감 대선' 프레임을 돌파하기 위해 "앞으로 일체의 네거티브를 중단하겠다"며 거듭 고개를 숙여 국면 전환을 시도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의 정치 교체는 대전환이다. 이재명이 먼저 혁신하겠다. 민주당이 먼저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께서 '국민 삶과 동떨어진 구태정치, 정쟁 정치를 이제 그만하라', '기득권의 잔치, 여의도 정치를 혁신하라', '경제를 살려라, 민생을 챙겨라, 국민의 삶을 바꿔라'고 명령하신다. 명령대로 대변화, 대혁신으로 국민의 요구에 응답하겠다"고 했다. 이재명 후보는 "대전환의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민주주의, 국민이 승리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정치교체' 하겠다"면서 "불공정, 불평등, 기득권 타파, 세대교체로 국민의 삶을 지키는 민주주의를 실현하겠다" Δ정책대전환 Δ세대대전환 Δ미래대전환을 제시했다.

 

그는 "이념과 진영을 버리고 국민 최우선의 실용 정책, 국민과 함께 결정하고 책임지겠다" "젊은 청년 세대가 새로운 정치의 주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길을 열고 기후 위기, 에너지 전환, 디지털 전환 등 더 큰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국민에게 성과로 인정받겠다. 일 잘하는 유능한 정치를 하겠다" "일하는 대통령, 일하는 정부, 일하는 민주당으로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정파, 연령 상관없이 국민을 위해 꼭 필요한 인재라면 넓게 등용해 '완전히 새로운 내각'을 구성하겠다"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젊은 국민 내각을 구성하겠다. 30·40대 장관을 적극 등용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치는 무한책임이다. 더 이상 나눠먹기식 회전문 인사로 국민을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주 큰절과 눈물 호소를 이어간 이재명 후보는 이날 목소리 톤을 낮추고 세 차례 90도 고개를 숙여가며 회견에 임했다.

 

이재명 후보는 "실망감을 넘어 역대급 비호감 대선이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국민께 뵐 면목이 없다"는 대목에서는 고개 숙여 사과의 뜻을 거듭 표했다. 이 후보는 "국민의 걱정을 덜어드려야 할 정치가 도리어 걱정을 끼치고 있어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저부터 시작하겠다" "저 이재명은 앞으로 일체의 네거티브를 중단하겠다. 야당도 동참해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습 없이 바로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있는 사람, 저 이재명이다"라며 "저는 성과로 검증받은 '준비된 대통령'이라 감히 자부한다. 저는 지킬 약속만 했고,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켰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후보는 네거티브 중단 선언 배경에 대해 "대통령의 자질과 능력을 검증하는 것은 당연히 공방 대상이 되겠으나 이와 무관한 네거티브 사안에 대해 공방하고 상대를 흠집내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 당 선대위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3040세대 장관을 염두한 부처에 대해선 "과학기술, 미래 환경 영역, 에너지 영역은 젊은 과학 인재들이 맡는 것이 적정하다. AI나 디지털 관련 분야도 그런 부분에 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무총리를 국민과 국회가 추천하는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국민내각과 통합정부 방안으로 일단 총리에 대해 국민과 국회 추천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헌법에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국민과 국회 의견을 반영하도록 추천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86 용퇴론'에 대해선 "국민 눈높이에 맞는 국민 정당으로의 변화는 우리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면서도 "특정인들의 정치 은퇴는 제가 감히 직접 요구할 사항은 아니다. 국민과 당원 의견을 모아 내부 논의를 통해 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찾겠다"고 말을 아꼈다.

 

기득권 논란 관련 해결해야 할 현안을 묻자 "기득권이 정말 다양한데 여의도에서 그런 현상이 심한 것 같다" "지방정부 책임자와 국회의원의 각종 출마자격과 제한이 너무 다르다. 지자체장도 3선 제한인데 국회의원은 왜 예외냐. 또 당 지도부 선거에서 (반영) 비중이 너무 대의원에 집중돼 있는 부분도 그 중 하나"라고 지목했다.

 

 

 

 

 

 

 

 

 

 

 

코로나 1312명 확진오미크론 대유행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126일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1만명을 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6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312명 늘어 누적 762983명이라고 밝혔다. 하루 신규 확진자수가 1만명을 넘은 것은 2020120일 국내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이후 2년여만에 처음이고, 발표일 기준 737일만의 최다 기록이다.

 

또 지난달 121일 국내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처음 확인된 뒤로는 56일만이다. 종전 최다 기록이었던 전날 8571명보다 4441명 많다. 하루만에 4400여명이나 늘면서 이틀 연속 최다 기록을 새로 쓴 셈이다.기존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2배 이상 센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 우세종이 된 이후 신규 확진자 수는 연일 급증하고 있다. 실제 이날 신규 확진자는 1주 전인 1195804명의 2배 이상이고 2주 전인 1124383명의 3배에 달한다.

 

각 시도의 신규 확진자수 역시 종전 기록을 잇따라 뛰어넘었다. 경기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22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서울도 3178명으로 역시 가장 많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정부는 대규모 유행이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방역체계를 이날부터 '오미크론 대응 단계'로 전환했다. 현재 10일인 백신 접종완료 확진자의 격리기간은 7일로 단축된다.

 

또 오미크론 변이가 일찌감치 우세종이 된 광주, 전남, 평택, 안성 등 4개 지역에서는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밀접접촉자, 60세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만 받을 수 있게 하는 등 선제 조치에 들어간다. 이외 검사 희망자는 선별진료소나 호흡기전담클리닉 등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은 후 양성이 나오면 PCR 검사를 받게 된다. 방역당국은 오는 129일부터는 전국 256개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를 할 수 있게 하고, 내달 23일부터는 전국 호흡기전담클리닉 431곳과 지정 병원·의원에서도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최근의 확진자 증가세는 아직 위중증 환자, 사망자 수 증가로는 이어지지 않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385명으로 전날(392)보다 7명 줄면서 이틀째 300명대를 유지했다. 이에 따라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의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17.8%(2289개 중 407개 사용), 직전일(18.9%)보다 1.1%포인트 내려갔다. 사망자는 32명 늘어 누적 6620명이 됐다. 누적 치명률은 0.87%. 그러나 방역당국은 확진자 규모가 커지면서 23주 시차를 두고 위중증 환자 수와 사망자 수가 다시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2743, 해외유입이 269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4184, 서울 3110, 인천 860명 등으로 수도권에서 8154(64.0%)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664, 부산 548, 경남 531, 경북 438, 충남 403, 광주 392, 대전 366, 전북 293, 전남 284, 충북 243, 강원 158, 울산 142, 세종 76, 제주 51명 등 총 4589(36.0%)이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한 전체 신규 확진자는 경기 4221, 서울 3178, 인천 879명 등 수도권만 8278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69명으로 전날(215)보다 54명 늘었다. 지난 120일부터 1주간 신규 확진자는 66016767777628751285711312명으로 하루 평균 약 8157명이다. 주간 평균 확진자 수가 8천명대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의 의심환자 검사 건수는 84297, 임시선별검사소의 검사 건수는 177142건으로, 261439건의 검사가 이뤄졌다. 260시 기준 검사 양성률은 4.7%로 전날(5.1%)보다 0.4%포인트 하락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율(기본접종을 마친 비율)은 이날 0시 기준 85.5%(누적 43878415).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50.3%(누적 25787293)가 마쳤다.

 

 

 

 

 

 

 

 

영하 20도 문제없다육군 특전사, 설한지 극복훈련

 

육군은 126일 해발 1407m의 험준한 설산에서 혹한을 극복하며 고강도 동계 특수훈련에 임하고 있는 육군특수전사령부 훈련현장을 공개했다. 설한지 극복훈련은 매년 추위가 최고조에 이르는 1~2월 어간 강원도 대관령의 험준한 산악지형과 강추위 속에서 910일간 특수작전 수행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고강도 특수훈련이다. 특전사 동계훈련의 꽃으로도 불린다.

 

육군 특전사는 이달부터 오는 3월까지 부대별 910일 일정으로 강원도 평창군 황병산 일대 동계훈련장에서 훈련을 벌이고 있다. 체감온도 영하 20도를 밑도는 혹한을 뚫고 설한지 극복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현재는 특전사 비호부대 무적태풍대대 장병들이 지난 120일부터 훈련 중이다. 훈련은 주·야간 구분 없이 침투 및 은거, 특수정찰, 항공화력 유도, 장거리 행군 등 다양한 동계 특수작전 수행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30이 넘는 군장과 개인화기, 첨단장비 등으로 무장한 특전대원들이 스키를 타고 전술적으로 기동하는 전술스키 훈련도 병행하고 있다. 비호부대 중대장 박현민 대위는 작년에 우리 부대가 코로나19 백신 호송작전에 투입되고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해 국민께 큰 응원을 받았다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군 본연의 임무인 강한 훈련에 더욱 전념해 어떤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완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신월동의 1월말 아침 하늘 풍경......!!!!!!!!!!

 

 

 

 

 

 

당겨 본...... 목동

 

 

 

 

설을 며칠 앞둔...... 그믐달

 

 

 

 

 

 

 

12:37  부천성모병원에.......

 

 

 

 

13:25   위 & 대장내시경 검사(수면).......

 

 

 

 

 

 

 

 

15:34  아레테시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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