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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01 숙명여고 정답 유출.... '쌍둥이 자매' 퇴학 처리

담바우1990 2018. 12. 1. 05:14

181201 (토)  숙명여고 정답 유출.... '쌍둥이 자매' 퇴학 처리


'숙명여고 정답 유출 사건' 당사자인 쌍둥이 자매가 결국 퇴학 처리됐다. 서울시교육청은 11월 30일 "시험 문제 유출 혐의를 받는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의 딸들을 이날 최종 퇴학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숙명여고는 지난 11월 12일 경찰이 교무부장과 쌍둥이 자매를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넘기자 학업성적관리위원회 의결을 거쳐 자매의 성적을 '0점' 처리하고, 퇴학 절차에 들어갔다.


검찰은 이날 전 교무부장 玄씨(51)를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된 상태에서 재판에 넘겼다. 딸들에게는 소년보호사건 송치 처분이 내려졌다. 소년부 송치 처분은 소년법상 '보호처분'의 하나로, 가정법원 소년부 판사에게 사건을 이송하는 것을 의미한다. 숙명여고 정답 유출 의혹은 지난 7월 중순 학원가 등에서 제기됐다. 숙명여고에 재학 중인 쌍둥이 자매가 1학년 1학기 당시 각각 전교 59등과 121등을 기록한 이후 다음 학기부터는 전교 5등과 2등, 2학년 1학기에는 각각 이·문과 전교 1등을 했는데 이 과정이 수상하다는 게 의혹의 골자다.


특히 쌍둥이 자매의 아버지인 玄씨가 숙명여고 교무부장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불거졌고, 서울시교육청은 특별감사를 거쳐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수사에 착수한 서울 수서경찰서는 숙명여고 교무실과 玄씨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고, 관련자 소환 조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쌍둥이 자매의 휴대전화 메모장에서 영어 서술형 문제 정답, 2학년 1학기 기말고사 과목 정답이 적힌 메모, 빈 시험지 등을 확인했다. 경찰은 玄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지난 11월 6일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이후 보강 수사를 거친 경찰은 玄씨와 쌍둥이 자매를 각각 구속·불구속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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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헬기, 한강 추락… 1명 사망·2명 부상


산불 진화 작업을 하던 산림청 헬기가 한강 위에서 물을 채우던 중 추락해 탑승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12월 1일 오전 11시 20분쯤 서울 강동구와 경기 구리시 경계인 강동대교 인근에서 3명이 탑승한 산림청 헬리콥터가 한강으로 추락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기장 57살 김 모씨와 부기장 47살 민 모 씨를 구조했다.


함께 탑승했던 정비사 43살 윤 모 씨는 추락 약 1시간 20분 만인 낮 12시 40분쯤 구조돼 소방대원들이 심폐 소생술을 하며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구조된 2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통증을 호소하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추락한 헬기는 산림청 소속 카모프 KA-32 기종으로 서울 노원구 월계동 영축산 인근에 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오전 10시 52분 김포공항에서 이륙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헬기가 물을 채우기 위해 한강 위에 떠 있다가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해당 산불은 불길이 잡힌 상태이다. 한 목격자는 "헬기가 공중에 서 있다 추락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부상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어서 진술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망자의 부검 여부나 사고 경위 조사 등에 대해서는 국토교통부나 산림청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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