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이야기

180816 말복날 아침에..... 원주 용화산으로

담바우1990 2018. 8. 16. 07:33

180816 (목)  말복날 아침에..... 원주 용화산으로

삼복더위의 마지막인 말복이지만.....  어제 부론면은 41도로 원주지방 최고를 기록

 

05:50  말복의 낮더위를 피해 아침 일찍 용화산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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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이슈가 된 BMW 520d 불자동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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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초등학교를 지나.......


한솔 솔파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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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공원길에서 좌틀하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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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실새골길로 이어지는 샛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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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매트가 깔린 용화산 오름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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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게 자란......  신갈나무


오랜 가뭄으로 먼지가 풀썩이는 용화산 능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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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남릉의 향로봉 조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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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시나무 위로 본...... 말복의 하늘 풍경


삼거리 갈림길에서 다시 좌틀하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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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능선 쉼터를 지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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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해발 260m의 용화산 정상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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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마을쪽으로 하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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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이 오른 황소마을 정상주유소.....  휘발유 1,607원 / 경유 1,407원


한지공원길을 건너......


황소마을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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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감나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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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관길......


06:35  삼성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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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날 오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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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간 류현진의 4승… 105일 만의 복귀전에 불지른 불펜


다저스 불펜이 류현진(31)의 4승을 날려 버렸다. 부상 후 105일만에 선발로 등판한 류현진은 8월 16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6이닝 동안 삼진 6개를 뽑으며 3안타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막았다. 투구 수 89개를 기록한 류현진은 스트라이크 60개를 기록하는 공격적인 투구를 펼치며 단 1개의 볼넷도 허용하지 않았다.


최고시속은 149㎞에 이르렀고 빠른 공과 커터, 체인지업, 낙차 큰 커브를 자유자재로 던지며 샌프란시스코 타선을 봉쇄하며 시즌 평균자책점을 부상 전 2.12에서 1.77로 떨어뜨렸다. 다저스 타선은 류현진이 물러난 6회말 공격에서 선취점을 뽑았고 이후 7회말 2점을 추가해 3-0으로 류현진 승리에 발판을 놓는 듯 했다. 하지만 다저스 불펜이 문제였다. 구원투수 퍼거슨은 8회 매커친에게 3-3을 이루는 스리런 동점홈런을 맞으며 류현진의 4승 도전도 날아갔다. 연장전을 펼친 다저스는 12회말에 도저의 희생플라이(4-3)로 5연패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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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ANK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