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이야기

180806 입추를 하루 앞둔.... 천매봉 8월 풍경

담바우1990 2018. 8. 6. 10:51

180806 (월)  입추를 하루 앞둔.... 천매봉 8월 풍경

새벽에 내린 시간당 92mm의 폭우로 강릉은 물난리는데......

 

원주엔 먼지도 안잘만큼......  찔끔비가 내렸다


09:30  구름 낀 하늘이라...... 8월의 천매봉에 들다


남원로를 건너...... 동보노빌리티 타워


 구곡택지를 지나.......


강원지방우정청 건물 뒷길로......


08:45  천매봉 들머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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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매미 울음소리가 시원한 천매봉 오름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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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시나무가 주종을 이룬 8월의 천매봉 능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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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  해발 254m의 천매봉 정상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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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나무 군락지를 지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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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산 조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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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매봉 소공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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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꽃 필 무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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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터에서....... 구름 속에 든 치악산


치악재쪽


백운산 - 십자봉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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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계단을 내려와......


시청로 건너 매봉마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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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구근린공원.........  詩壁


배롱나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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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주중학교


하양공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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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매봉길


다시 남원로를 건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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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름값이 계속 오름세라는데....... 정상주유소는 그대로


대봉감나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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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0  삼성으로 회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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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서 폭우로' 강릉, 시간당 92mm... 도로·주택 곳곳 침수


강원 영동지역에 시간당 최고 92mm의 비가 쏟아지면서 시설물 침수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짧은 시간동안 내린 엄청난 폭우에 도로와 주택이 침수되고 하천이 둑방까지 물이 차올랐다. 8월 6일 강릉시에 따르면 오전8시 기준 피해현황은 도로 등 공공시설 침수가 16건, 주택 및 하수 역류 등 사유시설 침수가 37건이다. 인명피해는 아직까지 없다.
    
기상청에 따르면 8월 5일부터 8월 6일 오전 9시 기준 누적 강수량은 속초 260.9㎜, 간성(고성) 142.5㎜, 양양 138.5㎜, 강릉 128.0㎜, 미시령 98.5㎜, 대관령 35.4㎜ 등이다. 특히 강릉에는 사상 두 번째 기록인 시간당 최고 92mm의 장대비가 쏟아져 도심 도로가 침수돼 차량 통행에 불편을 겪었다. 새벽엔 KTX 강릉역 대합실이 침수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으며 현재 물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했다.


엄청난 비의 양에 강릉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주민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바란다는 안내 문자를 보냈다. 현재 강릉, 양양, 고성, 속초지역에는 호우경보가 발령중이며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40㎜의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앞으로 영동지역에 8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영동지역에는 호우경보가 발령 중이다.


속초에서도 집중호우에 피해가 속출했다. 속초시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도로범람, 주택 침수 등 90건의 크고 작은 민원이 접수됐다. 속초 설악산은 엄청난 비가 내리자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탐방로를 통제했다. 통제된 탐방로는 오색~대청, 백담~대청, 공룡 능선, 서부능선 등 고지대 20개 탐방로다. 대표적 저지대 탐방로인 울산바위, 비선대, 주전골, 백담사 등도 통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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