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이슈

220619 '우하향' 尹 대통령 지지율 50% 붕괴 왜?

담바우1990 2022. 6. 19. 04:27

220619 (일)   '우하향' 대통령 지지율 50% 붕괴 왜?

 

취임 후 한 달 동안 상승세를 유지하던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우하향'으로 돌아섰다. 50%를 웃돌던 지지율은 40% 후반으로 떨어졌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검찰 출신'에 집중된 인사와 장관 후보자들의 자격 문제 등이 부정적으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6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결과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49%,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8%로 집계됐다고 617일 밝혔다. '어느 쪽도 아님'3%, '모름' 또는 '응답 거절'11%로 나타났다. 지난주 조사와 비교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4%p 하락했다.

 

리얼미터의 조사에서도 윤석열 대통령 국정 운영 긍정 평가는 2주 연속 하락했다. 리얼미터가 지난 47~10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09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느냐'고 물은 결과 '긍정 평가'48.0%, 부정 평가는 44.2%로 각각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달(5) 넷째 주 54.1%에서 이달 첫째 주 52.1%, 같은 달(6) 둘째 주 48.0%로 하락하는 흐름을 보였다. 특히 이달 첫째 주에서 둘째 주 한 주 만에 4.1%p나 빠졌다.

 

반면 부정 평가는 오름세를 보였다. 같은 조사에서 지난달(5) 셋째 주 부정 평가는 37.7%였으나 같은 달 넷째 주는 40.3%2.6%p 상승했다. 이달 첫째 주는 이보다 3.9%p 오른 44.2%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경제 위기 지속에 따른 국민들의 실망감 현 정부의 '협치' 부재 '검찰 출신' 편중 인사와 장관 후보자 자격 논란 등이 지지율에 악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봤다. 박상병 평론가는 "시작이 반이다. 정권 초기 보통 지지율이 75%에서 많게는 80%까지 높게 나와야 정상"이라며 "지지율이 계속 떨어지는 이유는 국민들의 기대감이 그만큼 낮다는 뜻"이라고 했다.

 

박상병 평론가는 "정권 교체로 정부가 바뀌었으나 경제 위기 상황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국민들이 피로함을 느꼈을 것"이라며 "새 정부가 들어섰지만, 희망이 안 보인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는 그래도 '협치'로 통합하리라고 믿었지만 그렇지 않다""전 정부와 달라진 것이 없다고 느낀 국민들이 실망감을 느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 초기에 보여준 인선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느끼는 분들이 많았을 것"이라며 "교육부 ·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검찰 출신 인사에 편중된 것 등이 그렇다"고 말했다.

 

 

 

 

 

 

 

 

 

전현희 · 한상혁 임기 고수에"대통령과 임기 고정" 압박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가 임명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과 전현희 국가권익위원장의 자진 사퇴를 압박하고 있다. 여당 내부에선 '윤석열 대통령과 철학이 맞지 않는다' 등을 언급하며 한·전 위원장의 임기 고수를 비판하며 자진사퇴를 촉구하고 있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공공기관장 임기를 대통령 임기에 맞춰 26개월 또는 5년으로 고정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권 철학에 맞는 인사가 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코드 인사를 유발하고 부처별 정책 연속성을 해칠 수 있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618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연일 "대통령이 바뀌었으면 국정 과제에 동의하는 분들은 자리에서 물러나는 게 정치 도의상 맞다" 등의 발언을 내놓으며 두 기관장의 자진사퇴를 압박하고 있다. 전 위원장과 한 위원장의 임기는 각각 내년 6, 7월까지다. 과거 국민의힘도 문재인 정부에 공공기관장 임기를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어 더불어민주당에선 내로남불이라고 비판한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전날 MBC라디오 인터뷰에서 두 기관장을 겨냥해 "행정부 수장과 철학도 맞지 않는 사람들이 그 밑에서 왜 자리를 연명하나"라며 "그들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철학에 동의해 그 자리에 가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정권이 바뀌면 전 정권에서 코드 인사로 임명된 정무직들은 당연 퇴직이 상당함에도 임기를 내세워 버티겠다는 건 후안무치"라며 "정부 성격도 다르고 통치 방향도 다른데 굳이 임기를 채우겠다는 건 몽니나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언론 문제를 다루는 한상혁 위원장의 경우 자진사퇴 압박이 거세다. 진보 성향 시민단체인 민주언론시민연합 대표였던 점, 그간 방통위가 문재인 정부에 비판적 보도를 한 방송사에 주의 처분을 주는 등 압력을 가했던 점 등을 주장하며 사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국회 후반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여당 간사인 박성중 의원은 "임명 당시부터 매우 편파적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인물로 '언론계의 조국'이라고 비판받은 인사"라며 "지난 2월 경기방송 신규 방송 사업자 공모에서 도로교통공단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음에도 돌연 자격에 맞지 않는다며 허가를 보류했다"고 비판했다. 대통령실에서도 전현희·한상혁 위원장의 자진사퇴를 요구하는 분위기가 감지됐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14일 국무회의를 소집하면서 두 기관장을 불참시켰다. 필수 참석 대상은 아니지만 통상적으로 회의에 참석해 왔다는 점에서 불참 통보는 사실상 우회적인 사퇴 종용이라는 해석이다.

 

윤석열 대통령도 지난 617일 여당의 사퇴 압박과 관련해 "임기가 있으니 자기가 알아서 판단할 문제"라면서도 "필수 요원도 아닌 사람들이 와서 앉아있으면 다른 국무위원들이 이야기를 툭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겠나"라고 밝혔다. 사퇴를 직접 요구하기보다는 임기가 있으니 스스로 사퇴하는 모양새를 갖춰달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전현희·한상혁 위원장 모두 보장된 임기를 마치겠다는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두 기관장의 사퇴를 둘러싸고 정부여당의 유·무형의 압박이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간 정권 교체기마다 정무직 인사와 공공기관장 임기를 둘러싸고 잡음이 이어져 왔다.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공공기관운영법)에 따라 공공기관장의 임기는 3년으로 정해져 있지만, 대통령 임기인 5년과 달라 이전 정권에서 임명된 공공기관장이 새로 임명된 대통령과 같이 일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에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대통령 임기와 공공기관장의 임기를 일치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일부에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기관운영법 개정안' 발의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의원은 "매번 정권이 교체될 때마다 전 정권 인사 때문에 잡음이 나온다. 심지어 '블랙리스트'처럼 범죄 행위가 터지는데 결국 대통령과 공공기관장 임기가 맞지 않아서 발생하는 것"이라며 "차라리 대통령 임기와 같은 5년으로 고정하거나 2년 반으로 쪼개는 방법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의원도 "미국처럼 '플럼북'(Plum Book)을 도입해 대통령이 임명하는 공공기관장 등의 목록을 공개하고 임기가 끝날 때마다 새로 임명하는 방안도 생각해볼 수 있다"고 귀띔했다.

 

미국 대통령 임기가 바뀌는 4년마다 발간되는 플럼북은 대통령이 임면권을 가진 공무원들의 임면 조건, 자격, 임기 등을 총망라한다. 그러나 대통령과 공공기관장의 임기를 고정할 경우 발생할 부작용에 대해 염려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중앙과 지방정부에서 행정 업무를 많이 다뤘던 한 의원은 "좋게 말하면 엽관제겠지만, 잘못 운영되면 능력과 상관없이 정권 입맛에 맞는 코드 인사가 횡행할 수 있다""원활한 국정 운영을 위해 정권 철학에 맞는 인사 등용도 중요하지만, 임기를 일치시킬 경우 정권이 바뀔 때마다 부처별 정책 연속성과 행정 능률을 해치게 된다"고 지적했다.

 

 

 

 

 

 

 

 

 

로또 1등 당첨금이 고작 195만원?1·2·3·4·5·6 찍을 경우

 

지난주(1019) 로또 1등 당첨자가 역대 가장 많은 50명 나온 것을 두고 일각에서 조작 의혹이 일자 기획재정부는 로또 구매자가 선호하는 번호조합이 우연히 추첨된 결과라고 적극 해명에 나섰다. 해당 번호 조합을 선택한 로또 구매자가 많았기 때문에 당첨자도 많을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618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난 611일 제1019회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 건수가 50건이 나와 200212월 로또가 발행되기 시작한 이후 가장 많았다.

 

1게임당 1등 당첨액은 43856만원이었다. 직전 회차인 1018회 당첨자가 2명 나와 당첨금이 1236174만원이었던 것과 대조적이다. 로또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평생 한 번도 당첨되기 힘든 1등이 한주에 50건이나 당첨됐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다. 특히 지난주 1등에 당첨된 50건 가운데선 수동 추첨이 42건으로 가장 많았다. 일각에선 당첨 번호가 사전에 유출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는 이유다.

 

이에 대해 복권위는 구매자들이 특정 번호를 집중적으로 구매하면 당첨자가 많아질 수 있다조작 가능성은 없다고 설명했다. 실제 로또에서 45개 숫자 중 6개의 번호조합이 선택될 확률은 814만분의 1로 일정하다. 한 회차당 판매량이 약 1억장인 것을 감안했을 때 구매자가 균등하게 번호조합을 선택할 경우 1등 당첨자는 12명 내외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구매자의 선호가 몰리는 번호 조합이 있다. 이 조합이 당첨되면 당첨자 수가 많아지고, 당첨금도 줄어든다는 의미다.

 

실제 1019회차에서 가장 많이 구매된 번호조합은 ‘011317273443’으로 총 15964명이 구매했다. 역대 로또 당첨번호로 가장 많이 나온 숫자 1~6위를 선택한 조합이다. 이 번호들은 로또 애호가들에게 기출 번호로 불린다. 번호별 통계는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한데, 01174, 1317172, 27173, 34177, 43180회 당첨됐다. 이번 회차에서 이 조합이 당첨됐다면 구매자가 받는 당첨금은 137만원에 불과하다.

 

두번째로 많이 구매된 번호 조합은 ‘041118253239’였다. 로또 용지에서 배열상 왼쪽에서 4번째에 위치한 숫자들을 세로 일렬로 선택한 숫자들이다. 12831명이 구매해 만약 1등에 당첨됐다면 받을 수 있는 금액은 171만원이다. 3위 인기 번호조합은 용지 배열상 왼쪽에서 7번째 숫자를 세로 일렬로 선택한 ‘071421283542’였다. 11479명이 구매했으며 기대 1등 당첨금은 191만원이다.

 

숫자 1번부터 6번까지 차례대로 선택한 ‘010203040506’ 조합이 4번째로 많이 선택된 조합이었다. 11232명이 이 조합을 선택했고, 만일 당첨됐다면 195만원을 가져간다. 5위는 686회차 당첨번호인 ‘071215242543’이었다. 이번 회차 1등 당첨번호인 ‘010413173439’는 구매 건수로 치면 9910위에 해당한다. 1019회에서 당첨자가 50명 이상 나오는 조합은 총 1299개나 됐다. 복귄위는 복권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앞으로도 추첨 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징어게임' 이정재처럼 쌍용차도 토레스로 부활?

 

오징어게임의 주인공 성기훈(이정재 분)은 작중 '드래곤 모터스'에서 해고됐던 직원이다. 기훈은 통닭집을 차리거나 대리운전일로 생계를 잇다 파업 진압 과정에서 동료가 경찰에게 맞아 사망하는 모습을 목격한 뒤 트라우마에 시달린다. 그는 파업 이유에 대해 "회사는 자기들이 망쳐놓고 우리보고 책임지라는데 화가 났다"고 했다. 지난 6 13(한국 시간 기준) 넷플릭스는 오징어게임2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같은날 쌍용자동차는 회사의 명운을 건 신차 SUV(다목적스포츠차량) 토레스의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토레스도 실패하면 제2의 오징어게임 성기훈이 나올지 모른다" 쌍용차의 신차를 두고 한 업계 관계자가 내놓은 언급이다.

 

경영난을 겪던 쌍용차는 2009년 금융위기를 맞자 법원에 지시에 따라 약 36% 2646명을 정리해고하기로 했다. 기훈으로 묘사됐던 쌍용차 노조원들은 77일간 평택 공장을 점거하고 옥쇄 파업에 돌입했다.현재 쌍용차는 그보다 더 나쁜 상황이다. 아직 새 주인을 찾지도 못했고 장기 자본잠식 상황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토레스마저 실패하면 쌍용차는 재기의 기회를 놓칠지 모른다는 목소리가 업계 안팎에서 나오는 이유다. 시작은 좋다. 첫날 사전계약으로만 12000대를 돌파했다. 이는 쌍용차의 최근 월간 판매량을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르노코리아·한국GM 등 중견 완성차 브랜드에서도 보기 힘든 숫자다.

 

 모두가 미래로 갈때 '과거'로 돌아간 쌍용차 "무쏘, 코란도 정신 계승했다"

토레스는 2020 4월쯤 프로젝트명 J100으로 처음 알려지기 시작했다. 당시 티볼리의 모습을 그대로 옮긴 뷰티풀 코란도(코란도 4세대 모델)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질 것이란 소문만 무성했다. 특히 뷰티풀 코란도가 흥행에 실패하면서 J100에 대해 기대치도 낮았다. 선목래 쌍용자동차 노동조합 위원장은 "J100 출시에 관해 '이거 뻥카(거짓말) 아니냐. 얘네가 무슨 돈으로 투자를 통해서 (J100) 7월에 나올 수 있겠냐'는 의심의 눈초리가 많았다"고 회상했다. 분위기가 반전된 건 J100의 예상 스케치가 공개되면서부터였다. 예전 무쏘·코란도 시절 쌍용자동차만의 오프로드 DNA를 갈망했던 소비자들의 취향을 그대로 저격한 디자인이 J100에 담겼기 때문이었다.

 

완성차 브랜드들이 그동안 보지 못했던 혁신적인 차량 디자인을 앞세우는데 반해 쌍용차는 레트로(Retro) 전략을 택했다. 매끈한 도시형 SUV를 추구하던 렉스턴·티볼리 시절에서 벗어나고자 했다. 외부 디자인은 각진 모습으로 돌아간 대신, 내부엔 트렌드에 맞게 터치스크린을 배치했다.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한 광고에서도 토레스는 예전 코란도와 무쏘의 후속작이라는 걸 끊임없이 강조한다. 토레스의 전체 외관이 나오기전 무쏘와 코란도의 모습을 어렴풋이 보여주기도 하는 반면, 광고속 서재우 쌍용자동차 익스테리어 책임은 "우리 기억 속에 자리한 무쏘, 코란도의 정신을 계승한 게 핵심"이라고 직접 언급하기도 한다.

 

 반도체 공급난 속 토레스 '양산 능력'은 여전히 의문부호 현대차·기아 대응 전략도 세워야

엔진 등 파워트레인을 제외한 모든 걸 갈아엎었다는 게 쌍용차 설명이다.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개발할만한 재정적·시간적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현재 매각작업 중인 쌍용차는 긴 기간동안 자본잠식 상태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미래차 핵심인 전기차 개발에 투자할 수 있는 재원을 마련하는 게 불가능한 상황이다. 노사가 합의한 자구안을 통해 적자 규모가 줄고는 있지만 인수희망자들에게 쌍용차가 '매력적인 투자처'라는걸 보여주기엔 아직 부족하다. 쌍용차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3% 증가한 7140억원이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60% 이상 개선된 309억원이었다. 당기순손실은 316억원을 기록했다.

 

토레스의 흥행을 통해 '실적 개선유동성 확보성공적 매각미래차 추가 투자'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하는데, 넘어야 할 산이 아직 많다. 사전계약에서 돌풍을 일으키긴했지만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 속 '토레스 양산 능력'엔 여전히 의문부호가 나온다. 현대차·기아에서 토레스와 비슷한 차량을 내놓을 경우에 대비한 전략도 필요하다. 쌍용차는 2015년 티볼리 출시를 통해 국내 소형 SUV 시장을 개척했지만 현대차가 코나, 기아가 셀토스를 출시하자 판매량이 급감한 전력이 있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토레스의 흥행 자체는 매우 고무적"이라면서도 "이젠 양산·출고까지 어떻게 경쟁력을 유지할 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꽝.......!!!!!!!!

 

 

 

 

칠엽수

 

 

 

치악초등학교.......

 

 

나무딸기.......

 

 

 

6월 아침의 용화산 풍경길........

 

 

희미한  치악산.......

 

 

 

더샾  4차.......

 

 

배부른산 - 감박산 - 봉화산......

 

 

 

 

더샾  2차........

 

 

더샾  1차......

 

 

한솔.......

 

 

 

단구  1차......

 

 

꽃양귀비와 나팔꽃........

 

 

 

 

 

*****   THANK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