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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5 "혼밥 않겠다"던 윤석열… 춘천서 먹은 점심메뉴?

담바우1990 2022. 5. 5. 04:44

220505 (목)  "혼밥 않겠다"던 윤석열춘천서 먹은 점심메뉴?

 

 

닭갈비와 막국수 고장인 강원 춘천 도심에 있는 명동 닭갈비 골목에 위치한 명동1번지 닭갈비윤석열 맛집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당선인은 4일 지방 순회 마지막 일정으로 강원도를 방문했다. 윤석열 당선인은 이날 강원도 순회 첫 일정으로 춘천역을 방문해 GTX-B 노선 춘천 연장과 춘천과 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의 조기 완공 등 대선 주요 공약의 이행을 약속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윤석열 당선인은 공식 일정을 소화한 후 춘천 명동 닭갈비 골목에 있는 명동1번지 닭갈비에서 점심 식사 후 다음 일정인 원주로 넘어갔다. 최근 윤석열 당선인의 점심메뉴가 관심사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날 당선인이 찾은 명동1번지 닭갈비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윤석열 당선인은 이날 점심 식사 후 A4 용지에 “1번지 닭갈비 언제와도 정겹고 푸근합니다. 춘천 시민들의 사랑 더욱 많이 받으세요. 2022. 5.4. 윤석열 드림이라고 감사의 글을 남겼다. “대통령이 되면 혼밥 하지 않겠다라는 공약을 냈던 윤석열 당선인은 대선 이후 연일 인수위원회 인근의 식당에서 측근과 함께한 식사를 공개해왔다. 온라인상에서는 윤석열 당선인이 방문했던 식당 리스트가 SNS상에 공유되며 윤석열 맛집지도가 생길 정도다.

 

 

 

 

 

 

 

 

 

오세훈 52% vs 송영길 38%김동연 47% vs 김은혜 38%

 

오는 6·1 지방선거와 관련해 서울시장의 경우 국민의힘 후보인 오세훈 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반면 경기지사는 민주당 후보인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MBN 의뢰로 지난 52~3일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13명을 대상으로 서울시장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경과 오세훈 시장은 52.6%, 송영길 전 대표는 38.6%를 기록했다.

 

오세훈 시장이 송영길 전 대표를 오차범위(±3.4%포인트) 밖인 14%포인트차로 앞섰다. 같은 기간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15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47.9%, 김은혜 의원이 38.8%로 집계됐다. 김동연 전 부총리가 김은혜 의원을 오차범위 밖인 9.1%포인트차로 앞서고 있는 것이다.

 

같은 기간 인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8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후보인 유정복 전 시장이 46.0%, 민주당 후보인 박남춘 시장이 39.5%로 나타났다. 두 후보 간 격차는 6.5%포인트차로 오차범위 내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무선 가상번호(90%), 유선 RDD(10%)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4%포인트다. 응답률은 서울 6.1%, 경기 6.7%, 인천 7.1%.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그맨 김병만 모친갯벌서 조개캐다 고립돼 숨져

 

방송인 김병만(47)의 어머니 A(70)씨가 53일 전북 부안 앞바다 갯벌에서 조개를 잡다 밀물에 고립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53일 부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49분쯤 전북 부안군 변산면 하섬 좌측 암초를 찾아 조개를 채취하던 70대 방문객 3명이 밀물에 고립돼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숨진 이는 A씨로 김병만씨의 모친이었다.

 

부안해경은 "바다에서 육지로 이동하는 이들의 모습이 위험해 보인다"는 목격자의 신고를 접수하고 구조대를 급파해 고립자 2명을 구조했다. 나머지 일행 1명이 보이지 않자 해경은 119 구조대와 함께 일대 해상을 수색했다. 수색 끝에 표류 중인 A씨를 추가로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A씨는 결국 숨을 거뒀다. 해경 조사 결과 A씨 등은 이날 오전 8시쯤 썰물로 갯벌이 드러난 하섬 일대 갯벌에 들어갔다.

 

갯벌에서 4시간여 동안 조개 채취 등을 하다가 밀물인 점을 뒤늦게 인지하고 육지로 빠져나오려고 했지만, 빠르게 불어나는 바닷물에 잠겨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안해경은 물때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이들이 갯벌 체험 도중 밀물로 암초와 갯벌이 바닷물에 잠기면서 사고에 노출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변고를 접한 김병만은 다급히 빈소가 있는 전북 익산시 동이리장례식장으로 향했다. 김병만의 소속사 SM C&C는 김병만 모친의 별세 소식을 전하며 "장례는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병만씨 등 가족이 비보에 큰 슬픔에 빠진 만큼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병만은 2002KBS 17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서 '달인'이라는 코너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으로 활약하며 국민 스타 반열에 올랐고, 2013년과 2015년 연예대상을 수상했다. 김병만은 방송에서 그동안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여러 번 드러내기도 했다.

 

개그맨 김병만의 모친이 안타까운 사고로 별세했다. 그간 부모님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해왔던 김병만을 향한 누리꾼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김병만의 70대 모친이 지난 4일 전북 부안의 한 갯벌에서 조개를 잡다 밀물에 고립되는 참변을 당했다. 해경의 수색으로 표류 중인 모친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비보를 접한 김병만은 다급히 고향인 완주 인근 익산시 한 장례식장으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병만은 2011KBS2 '승승장구에 출연해 자신이 불효자라며 자책했다. 그는 아버지께서 치매를 앓고 계시는데 가족을 알아보지 못하신다며 안타까운 속사정을 밝혔다. 대장암 판정과 치매를 함께 앓던 아버지에 대한 죄송한 마음도 드러냈다. 그는 개그맨이 되기까지 아버지께 큰 불효를 저질렀다그동안 자주 찾아뵙지 못한 내게 서운하셨을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생활고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어렵게 털어놨다.

 

김병만은 같은 해 자전 에세이를 출간했을 당시에도 부모님을 언급했다. 그는 김병만 달인 정신: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의 출판 기자 간담회에서 자신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고 설명했다.그는 어머니에게 가난한 것을 원망한 적이 있다. 어떤 때는 '나를 왜 이렇게 작게 태어나게 했어요'라고 부모님 원망도 했다면서 지금은 작아서 많은 사람이 더 박수를 보내주니까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더불어 "어머니 얘기만 나오면 눈물이 난다. 이 책을 읽으면서도 그때 생각이 나서 울컥했다당시에는 철없어서 내가 잘못한 것을 항상 부모님 탓으로 돌렸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2018SBS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편에서는 어머니에게 느낀 사랑을 전했다. 김병만은 허리도 다 낫지 않았는데, 엄마는 (정글에) 안 갔으면 했다면서 “‘네가 고집이 있으니 내 말을 듣겠냐. 사랑하는 아들, 몸조심 잘하고 와라. 사랑해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여름이 시작된다는 立夏이자 100번쨰 어린이날.......

 

 

치악산 비로봉쪽에서 오늘의 태양이 떠오른다

 

 

 

 

05:50  여섯번째 절기 立夏를 맞은 명륜2동 풍경.......

 

 

 

 

 

 

 

 

 

 

09:50  예술관길을 지나...... 원주시 명륜2동

 

 

잎이 무성하게 핀...... 칠엽수

 

 

10:00  용화산 풍경길에.......

 

 

치악초등학교......

 

 

 

 

 

오늘부터 여름에 든다는 立夏날의 용화산 풍경길......

 

 

연무로 희미한 치악산.......

 

 

 

 

 

 

용화산 풍경길.......

 

 

 

 

 

용화산 북서릉 데크........

 

 

 

잎을 피운...... 오동나무

 

 

용화산 신록........

 

 

 

 

애기똥풀 군락.......

 

 

백운산 조망........

 

 

용화산 남릉 데크.......

 

 

 

 

 

황소마을로 하산.........

 

 

 

 

유류세 추가 인하(30%)로 내려간 기름값..... 휘발유 1895원, 경유 1875원

 

 

한지공원길을 건너........

 

 

10:40  삼성으로......

 

 

고욤나무

 

 

 

제주에서 날아온 손자 로열.......

 

 

 

 

 

 

18:30  개미왕갈비........

 

 

 

21:15  코로나로 2년간 중단됐다가 다시 열린 원주한지축제에......

 

 

 

 

 

 

 

 

 

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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