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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8 윤석열이 깍듯이 모시는… 호남 4선 박주선

담바우1990 2022. 4. 28. 04:41

220428 (목)  윤석열이 깍듯이 모시는호남 4선 박주선

 

 

윤석열은 정치 검사가 아닌 국민의 검사로서 거악을 척결하고 공정과 정의를 지키는 일에 신명을 다 바쳤다.” 20211029일 국회 소통관. 박주선 전 국회 부의장이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를 공개 지지하자, 호남 여론은 크게 술렁였다. 당시는 윤석열 후보의 소위 전두환 공과 발언에 이어 반려견에게 사과를 건네는 SNS 사진으로 호남 민심이 최악으로 치닫던 때였다. 그런데, 광주 등 호남에서만 내리 4선을 한 그가 회견을 열고 윤석열 후보를 치켜세우며 지지를 호소한 것이다. 당장에 광주 정가에선 철새”, “노욕같은 비판 성명이 쏟아졌다.

 

윤석열 당선인 측 관계자는 426일 통화에서 당시 윤석열은 정치 입문 후 최대 위기였는데 '제발 도와달라'는 그의 손을 잡아 준 게 박주선 전 부의장이었다당선인은 지금도 참모들에게 박주선 전 부의장을 각별히 잘 모시라고 당부한다고 전했다. 박주선 전 부의장은 왜 이런 비난을 무릅쓰고 지지 선언을 한 걸까. 그는 이날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윤석열 후보가 정치 초년병이기에 실수는 좀 있지만, 보석이 될 수 있는 원석 감이라고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하필 개 사과 논란 직후 지지 선언을 한 것에 대해선 여론이 정말 최악이었는데 윤석열 후보 측에서 급히 도와달라는 요청이 왔다. 전쟁이 터졌는데 예비군으로 참전한다는 심정으로 회견을 열었다고 회고했다. 윤석열 후보는 당시 직접 회견장을 찾아 박주선 전 부의장과 김동철 전 국민의당 원내대표의 손을 꼭 붙잡고는 허리를 숙였다.

 

박주선 전 부의장은 윤석열 당선인의 서울대 법대, 검찰 선배다. 사법시험에 수석 합격한 그는 대검 중앙수사부 1·2·3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1·2부장 등을 지냈다. 윤석열 당선인과 같은 특수부 검사였다. 박주선 전 의장에 따르면 윤석열 당선인이 검찰총장 시절 '찍어내기' 공세를 당할 때 윤석열 당선인 측근에게 검찰총장은 지금 호랑이 등에 탄 격인데 떨어지면 물리니 호랑이 목줄을 꽉 쥐고 목표까지 쭉 가야 한다고 조언했다고 한다. 박주선 전 의장은 내 얘기를 들은 윤석열 당선인이 전화가 와선 '검찰 대선배로서 제가 늘 존경해왔다. 대검 중앙수사부 과장으로 계실 때 평검사였던 제게 술을 주셨던 기억이 생생하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박주선 전 부의장은 현재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전직 대통령은 전례에 따라 모두 초청했지만, 이명박 전 대통령은 사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어렵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대선에서 경쟁했던 후보가 함께해 주면 너무 좋은 일이긴 한데, 선거 패배에 대한 아픈 상처를 더 키우거나 오히려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다이재명 전 경기지사를 초청하는 것은 무리라는 내부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까지 초대 국무총리 하마평에 오르는 등 윤석열 정부 중용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박주선 전 부의장은 취임식이 완료되면 저는 자연인으로 다시 돌아갈 것이라며 윤석열 당선인이 겸손한 대통령, 정직한 대통령 그리고 국민을 항상 가까이 모시는 대통령 되겠다는 약속을 지키는 모습을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박주선 전 부의장은 검찰에 의해 4번 구속을 당했지만 4번 다 무죄를 받아 '불사조'라는 별명도 얻었다. 검찰 직접 수사에 가장 피해를 본 당사자인 그에게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에 대해 물었더니 의외의 답이 돌아왔다. “처절하게 제가 겪었잖아요. 개인 감정으로만 보면 검수완박에 반대할 이유가 없죠. 하지만 국민을 위해 무엇이 맞는지만 생각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점에서 검수완박은 절대로 입법화 해서는 안 됩니다.”라고 전했다.

 

 

 

 

 

 

 

 

강원도 고성에 청상아리 출몰 해경, 안전 활동 당부

 

강원도 고성 앞바다에서 공격성이 강한 청상아리가 죽은 채 발견됐다. 해경은 어업인과 레저객들에게 주위와 안전을 당부했다. 속초해양경찰서는 4 26일 새벽 6시경 강원도 고성군 봉포항 동쪽 2.8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A(24, 혼합양식, 속초선적)에 상어가 혼획(어업의 대상 어종에 섞여 다른 어종이 함께 잡히는 것)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혼획된 상어는 길이 약 3.2m, 둘레 약 2m 크기의 청상아리로 태평양·대서양·인도양의 열대·온대 해역에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는 어종이다. 식성은 잡식성이며 썩은 고기도 가리지 않고 먹는다. 청상아리는 상어 가운데 속도가 가장 빠르고 공격성이 강해 사람들에게 치명상을 입히기도 한다. 전체 몸길이는 2~6m이지만, 5m 이상은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 또한 이 상어는 국제적 멸종 위기종이다.

 

속초해경은 해상에서 상어가 발견됨에 따라 레저사업장(서퍼, 다이버 등)에 상어 출몰 사실을 전파하고 안전 활동을 당부하는 한편 연안 안전 순찰을 강화했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연안해역에서 공격성 상어가 그물에 걸려들어 온 만큼 어업인들과 레저 활동객들은 바다에서 활동할 때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속초해경 관할 지역에서는 지난해 4 2일 강릉 주문진항 인근 해역에서 '돌묵상어'가 혼획됐으며 지난해 6 6일 속초 장사항 인근 해역에서 청상아리가, 같은 해 8 4일 주문진 앞바다에서 악상어가 혼획됐다. 보통 상어는 한류와 난류와 난류가 만나 먹잇감이 많아지는 시기에 남해에서 서해로 이동하지만, 최근 온난화로 수온이 높아져 동해에서 발견되는 일이 잦아지고 있는 것이다.

 

 

 

 

 

 

 

 

어린이·어버이날 외식인기 메뉴 1위는?

 

5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에 인기를 끈 최고의 외식 메뉴는 '바닷가재·' 요리로 조사됐다. 427KB국민카드가 공개한 최근 4(2018~2021)간 신용·체크카드 5월 이용액을 보면 2018, 2019, 20213개년 동안 어린이·어버이날 매출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음식업종은 '바닷가재·' 식당이었다. 각각 5월 일평균 매출액보다 142%, 129%, 118% 증가했다.

 

오리고기와 민물장어가 그 뒤를 이었다. 오리고기의 5월 일평균 대비 어린이·어버이날 매출 증가율은 2018·2019·2021년 각각 119%, 95%, 99%였다. 민물장어는 각각 107%, 84%, 100%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 첫해인 2020년 어린이·어버이날엔 오리고기 식당 매출이 5월 일평균 대비 57% 늘어 가장 증가율이 높았고, 샤부샤부 57%, 한정식 52% 등이 뒤를 이었다. 바닷가재·게는 48%4, 민물장어는 48%5위로 밀려났다. 음식업종 전반이 위축된 상황에서 해산물 관련 매출액 증가율이 미미했다.

 

음식업종 전체로 보면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855~7, 201954~6일 일평균 매출액은 5월 일평균 매출액 대비 14~52% 증가했다. 코로나19 직후인 202055일은 증가율이 9%에 그쳤고, 9일과 10일도 각각 22%, 14% 정도 늘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거리두기가 해제된 5월 주요 기념일에는 음식점과 놀이동산 업종의 매출액이 2018~2019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원주 일산봉 4월말 신록 속으로.....!!!!!!!

 

 

 

09:40   남원로 527번길.......

 

 

 

서원대로........

 

 

하얀 꽃을 피운....... 산사나무

 

 

09:50  단계공원에........

 

 

 

 

 

 

 

자산홍.........

 

 

 

 

 

 

 

 

 

원주북원초등학교

 

 

일산파크골프클럽

 

 

우보삼성아파트...... 원주시 일산동

 

 

 

뒤돌아 본...... 배부른산

 

 

 

 

일산봉 둘레길에서 본 치악산........

 

 

 

일산봉 둘레길........

 

 

 

 

 

 

신록이 짙어진 4월말의 원주일산봉........

 

 

철쭉.........

 

 

 

 

건너다 본....... 봉화산

 

 

일산봉 데크길에서.......

 

 

 

 

데크길에서 일산봉 정상으로........

 

 

 

 

10:05   해발 250m의 일산봉 정상에.......

 

 

 

 

 

 

 

 

 

 

하산길.......

 

 

 

 

 

원주일산초등학교

 

 

원동아파트..........

 

 

 

 

 

 

 

 

등나무꽃........

 

 

 

 

 

단구로를 건너........

 

 

원주종합운동장 둘레숲길........

 

 

 

 

 

 

 

황사로 희미한 치악산.......

 

 

10:50  삼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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